16시 33

3월 16일 일상이야기(Jusqu'au 16 mars)

15시 30분 전후에 나는 크래미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이 샐러드를 넣고 식빵을 반으로 접은 상태로 먹었다.  이 샐러드는 케찹을 버무린 옥수수, 야채, 크래미가 들어 있었다.  16시 전후에 엄마랑 같이 커피를 마시며 나는 강냉이, 두부과자를 먹었다. 이때 엄마는 새아빠에게 통화했다.  엄마는 나에게 뻥튀기, 팝콘에 관한 얘기를 했고 16시 40분에 엄마품에 안기고 나는 작은방에 들어가 나갈 준비를 하거나 엄마는 뉴스를 보기 위해 TV를 켠다.  52분에 나는 TV를 보는 중인 엄마에게 인사하고 집을 나서다.  내일 오후 3시 전후에 새아빠가 집으로 올 예정이다. 그리고 엄마가 국산 고추장을 만들 예정이다.  20시 29~32분경 동인천 지하상가의 한 수입과자전문점서 데이식스(2015년 데뷔)의 노래 한..

나의 이야기 2025.03.16

11월 27일 일상이야기(Le 27 novembre)

오늘 새벽에 첫눈이 왔다. 6시 이후 엄마가 깨우고 나는 거실에 창밖을 보니 눈이 많이 내리고 있었다.  12시 30분에 일어나 엄마랑 같이 밥 위에 김 얹어 먹거나 된장찌개를 먹었더니 참 맛있었다.  56분에 나는 거실에 창밖을 본 채로 사진을 찍었고 2분뒤 엄마의 스마트폰으로 오늘 찍은 사진을 확인하다.  13시 6분에 엄마의 스마트폰에서 눈이 내리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2시간뒤 엄마의 스마트폰으로 날씨를 같이 확인했더니 체감온도가 0도였는데 흐리고 눈이 내리고 있다.  밥 두그릇을 먹고 나는 세수를 했고 15시 이전에 엄마는 새아빠와 통화를 하는 중이었다. 새아빠는 현재 눈이 많이 내리고 있기 때문에 배달일은 안하고 있다.  아파트 현관 바닥에 청소를 하고 15시 6분에 엄마의 스마트폰으로 날씨를..

나의 이야기 2024.11.27

11월 26일 일상이야기(11月26日的日常)

오늘은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이었고 새벽 2시 이후부터 비가 계속 오고 있다.  11시 46분에 일어나 얼굴을 씻고 13시 45분에 엄마와 같이 건빵, 깨강정, 생강맛 스낵을 먹고 커피를 마시며 얘기한다.  15시 전후 엄마와 같이 작은방에 있는 베란다서 투명비닐로 바람을 다시 막는 중이었고 엄마는 테이프로 붙였다.  16시 8분경 5호선 송정역서 검정색 가방과 서울메트로 유니폼, 검정색 바지를 착용한 할아버지는 5752호 방화행 객차에 승차했다. 25분에 9호선 가양역 출발해 17분뒤 늘푸른나무복지관에 도착하다가 출발했다.  내일은 성년후견 판정날이다. 엄마는 14시 이후에 서울 서초구에 있는 서울가정법원에 갈 수 있을까?     今天是什么都不买的日子, 从凌晨2点以后一直在下雨。 11点 46分起床洗脸, ..

나의 이야기 2024.11.26

11월 25일 일상이야기

12시 30분에 일어나자 작은방에서 엄마는 서류와 함께 엄마가 적은 쪽지 4개를 보여주고 얘기했다.  나는 단감을 잘라서 먹었거나 삶은 달걀을 까먹었고 커피까지 마셨다.  엄마와 얘기하며 구운 가래떡 2개 반을 케찹에 발라 먹었다.  14시 17분에 엄마는 뉴스를 보는 중 스마트폰으로 날씨를 확인했다.  45~49분에 새아빠가 초인종을 2번 이상 누르자 엄마가 얘기하다가 나는 새아빠에게 휴대폰번호를 바꾸라고 요청했다. 엄마는 가서 현관문 비밀번호를 바꾼다고 했다.  15시 22분, 16시 22, 23분에 엄마와 같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인터뷰하는 모습을 봤다. 이재명 대표는 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16시 이후 나가기 전에 먼저 화장실에 갔다. 이때 엄마는 오늘 새벽 1시..

나의 이야기 2024.11.25

11월 3일 일상이야기(11月3日的日常)

13시 이후에 나는 감귤, 홍시를 2번 먹었거나 엄마가 만든 소머리국밥을 잡곡밥에 말아서 먹었고 14시 23분에 나는 집으로 출발했다. 4분뒤 캠핑트레일러를 끌고가는 검정색 승합차가 마곡중앙로 좌측에서 마곡중앙1로 우측으로 유턴하다. 15시 13분부터 16시 48분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서 열린 전남 세계김밥 페스티벌(11~18시 일부 부스운영)을 둘러보면서 뻥튀기, 주먹밥을 포함한 다양한 김을 시식했고 세계 김 역사 전시관을 둘러보고 스탬프 체크를 3번 하고 나는 줄서서 얌샘김밥 2개와 떡볶이, 쑥부쟁이 김밥(고소한 쑥부쟁이), 꼬시래기 김밥(꼬들한 해조류)을 잇따라 시식했더니 참 맛있었다.  16시 32분에 긴머리하고 청조끼 옷입은 쌍둥이 여아가 지나가다.  17시 이후 종합 ..

나의 이야기 2024.11.19

11월 18일 일상이야기(Le 18 novembre)

16일전 0시 21분에 엄마가 오자 가시제거연구소 고등어밥상, 광천 아보카도유김, 맛좋은 감귤 1상자, 온더온 두유 제조기 소이드림, 홍시 여러개를 가져왔고 양천구소식(11월)까지 가져왔다. 1시 5분에 엄마랑 같이 블루베리잼을 바른 계란토스트를 먹었더니 참 맛있었다. 11분뒤 엄마는 먼저 자고 나는 다 먹고 치우다.   12시 45분에 일어나 씻고 엄마는 화장실에 갔다. 15시 이후에 새아빠가 놓고 간 한우 스테이크, 찹쌀떡, 아귀찜, 단감까지 다 들여왔다. 15시 21분부터 40분간 먼저 바나나를 먹고 찹쌀떡, 가래떡, 단감을 다 먹고 커피 믹스를 조금 탄 우유를 마시고 엄마랑 설거지를 했다.  엄마는 떡을 먹는 도중에 새아빠에게 전화했다.  16시 29분에 엄마는 새아빠에게 다시 전화하는 중에 나는..

나의 이야기 2024.11.18

11월 15일 일상이야기

11시 49분에 일어나 세수를 하고 13시 25, 26분에 둘이 밥을 먹다가 엄마는 앨리스 토끼라는 얘기를 했다.  나는 어렸을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책을 봤거나 MBC 코미디 프로그램 오늘은 좋은 날(1992.11.19~1999.5.8) 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코너를 본적은 있었다.  13시 44분에 엄마는 내려오라고 전화를 받고 46, 47분에 마곡M밸리 1506동 4층을 출발하고 밖에서 앉은 우리 구청 여직원을 만났는데 베이지색 잠바입은 여자였고 엄마와 나는 셋이서 버스정류장을 향해 따라가다. 이때 빨간 모자를 쓴 여자가 파리바게뜨 케이크를 들고 1506동으로 가다.  13시 59분, 14시 정각에 6630번 지선버스(영인운수 >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가 오자 셋이서 승차했다. 13시 5..

나의 이야기 2024.11.15

11월 14일 일상이야기

10일전 0시 10분에 엄마랑 같이 캠핑용 식탁에 앉아서 따뜻한 두부, 왕김밥을 먹었는데 나는 3개를 먹었고 김에 잡곡밥을 싸서 먹거나 따뜻한 두부, 김치 등 반찬과 같이 먹었다.  14시 40분에 건빵 등 과자 2가지를 작은 접시에 담고 엄마와 같이 커피를 마시며 건빵 등 과자 2가지를 먹고 얘기했는데 클래식, 팝송의 관련된 내용을 들었다. 16시 전후에 내 방에서 도브 바디로션을 얼굴에 발랐고 엄마는 내 얼굴이나 머리를 다듬고 16시 8분에 집으로 출발했다.  오늘 날씨가 흐리다. 오전에 서울 강서구 허준로5길 37에 있는 늘푸른나무복지관(영등포공고 입구)에서 전화가 왔는데 내일 13시까지 온다고 했다.  10시 46~52분경 나는 일어나 작은방에 감귤과 바나나를 같이 먹었다.  11시 이후에 캠핑용..

나의 이야기 2024.11.14

느티나무도서관 글로벌도넛데이를 보고

수요일 12시 50분~13시 14분 사이에 엄마와 나는 오리고기를 넣은 부대찌개를 먹으며 상추, 깻잎에 밥과 건더기를 싸서 먹고 밥에 비벼 먹었다.  13시 19분에 나는 부대찌개를 다 먹고 치웠다. 엄마는 배불러서 못먹었다.  14시 36분경 내 방에서 나는 엄마와 같이 준비운동을 하다가 6분만에 엄마는 TV를 끄고 거실로 옮겨 준비운동을 같이 했다. 50분에 화장실로 가다. 나가기 전에 스마트폰을 가져가고 14분뒤 엄마가 느티나무도서관에 다녀온다고 말하고 집을 나섰다.  15시 9, 10분에 서울 강서구 마곡M밸리 1513동 밖에 프리드라이프 버스가 마곡중앙2로 좌측에 서 있고 빨간 스포츠카는 마곡중앙4로 좌측에서 마곡중앙로 우측으로 유턴하다.  16시 58분에 경기 용인시 수지구에 있는 느티나무도서..

나의 이야기 2024.11.08

3월 18일 일상이야기(Le 18 mars, toujours)

지난 화이트데이날 인천 서구 검암도서관 2층 정보나눔터 08서 미니스톱 홈페이지를 18시 54~58분경 마지막으로 둘러봤고 4년전 탤런트 문지윤이 20시 56분경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중환자실(작년 8월 31일 폐원)에서 이틀 정도 입원했으나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16시 13분경 동진특송 트럭이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2로 마곡M밸리 후문 밖에서 좌측으로 지나가다. 24분뒤 9호선, 공항철도 김포공항역 신논현, 서울역 방면 승강장서 캐리어 갖고 남색 점퍼입은 아저씨가 손을 흔들고 에스컬레이터를 탄 검정색 옷과 바지입은 남자아이, 베이지색 코트입은 엄마는 인사하고 떠나다. 이때 서울역행 열차, 중앙보훈병원 급행열차가 들어오고 있다. 17시 8, 9분경 4호선 서울역서 와우패스 무인환전기에 원화 현금으로 ..

나의 이야기 2024.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