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느티나무도서관 글로벌도넛데이를 보고

dy86411 2024. 11. 8. 17:56

 

 수요일 12시 50분~13시 14분 사이에 엄마와 나는 오리고기를 넣은 부대찌개를 먹으며 상추, 깻잎에 밥과 건더기를 싸서 먹고 밥에 비벼 먹었다. 

 13시 19분에 나는 부대찌개를 다 먹고 치웠다. 엄마는 배불러서 못먹었다. 

 14시 36분경 내 방에서 나는 엄마와 같이 준비운동을 하다가 6분만에 엄마는 TV를 끄고 거실로 옮겨 준비운동을 같이 했다. 50분에 화장실로 가다. 나가기 전에 스마트폰을 가져가고 14분뒤 엄마가 느티나무도서관에 다녀온다고 말하고 집을 나섰다. 

 15시 9, 10분에 서울 강서구 마곡M밸리 1513동 밖에 프리드라이프 버스가 마곡중앙2로 좌측에 서 있고 빨간 스포츠카는 마곡중앙4로 좌측에서 마곡중앙로 우측으로 유턴하다. 

 16시 58분에 경기 용인시 수지구에 있는 느티나무도서관에 도착, 글로벌도넛데이 1부가 진행중이고 20분 뒤 끝내고 휴식하다. 17시 26분에 나는 3층으로 올라가고 줄서서 1시간 동안 감자*, 계란 샌드위치(샌드위치 7개, *채식 메뉴), 유부초밥 10개*, 양송이스프, 꿀떡, 절편 각 5개*(쑥 3개), 참치야채전 3개, 호박전 2개*, 감자샐러드를 잇따라 먹고 커피, 식혜를 마셨다. 제주감귤 4개(귤 하나를 먹었다), 쁘띠리얼구운도너츠(18시 9분에 따다)를 가져가서 먹는다. 

 17시 30분에 실습생 문**양(검정색 조끼 착용)은 '앉아서 드세요.'하고 말했다. 18시 6분에 2부를 시작하다. 

 21시 39분에 다같이 앉은 채로 손을 흔들며 기념촬영하고 느티나무도서관 글로벌도넛데이를 339분만에 끝내다. 행사 종료되자 나는 식혜 2잔을 마셨다. 도서관 안내데스크에 남은 음식을 갖고 43분에 나와 당근, 방울토마토, 버섯, 부추를 담은 종이쇼핑백을 받고 가다. 

 56분경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수로 좌측에 처갓집 트럭 2대가 지나가고 우측에 소나무마트 대형 트럭이 머내고가교를 향해 지나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