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0월 4일 천사데이 일상이야기

dy86411 2024. 10. 7. 19:56

 

 13시 15분에 일어나 씻고 92분뒤 갑자기 엄마가 오자 우리 집에서 긴팔 옷 4벌을 새로 가져왔고 잡곡밥을 포함해 짜파게티 2개, 라면사리, 김치라면을 가져왔다. 이때 신월6동 신정3동 한마음 문화축제(10.19 개최)라는 전단지를 가져왔다. 

 15시 14분, 19시 56분에 엄마랑 같이 집을 나섰다. 15시 30분에 서울 강서구 강서로47길에 있는 발산1동 주민센터 도착, 엄마가 장애연금에 관한 상담을 받다. 이때 발산마을 문화축제(10.19 개최)라는 전단지가 붙어 있다. 40분뒤 서울 강서구 강서로47길 우측에 서울시교육감 후보 정근식의 유세차가 지나가다. 16시 59분에 발산1동 주민센터를 떠나 송화벽화시장으로 가서 반찬 4가지(미역무침, 나물무침, 도라지무침, 고추장 멸치무침)를 11,000원에 산다. 17시 27분경 빨간 간판이 있는 목동분식에 처음 방문, 쫄볶이 먼저 먹고 짜장떡볶이를 8000원에 엄마랑 같이 사먹었다. 18시 이후 강서구 화곡로45길에 있는 씨유 화곡그랜드점 가서 초코우유 2개, 커피우유를 4000원에 샀다. 

 18시 31분에 다시 집으로 오자 7분뒤 덴프스 트루바이타민을 씹어먹었다. 19시 이후 엄마랑 같이 밥상에 달걀찜을 만들어 전자레인지에 3분간 돌리고 나중에 먹는다. 

 19시 43~48분에 엄마는 스마트폰으로 선물꾸러미가 도착했는지 확인하고 주방에서 새아빠에게 연락했다. 

 20시 25분경 5호선 까치산역에 도착하자 마천행 열차에 승차한 나는 엄마와 헤어졌다. 

 38분경 5호선 신길역 승강장서 마천행 열차가 도착, 이때 회색 치마를 입은 여자가 캐리어를 우측에 놓은 채 오렌지를 쳐먹고 있다. 77분뒤 지하상가 폐점을 알리는 안내방송이 나오고 한 경비원이 경인선 부평역 지하상가, 타는 곳에 좌측 셔터를 내리고 있다. 

 23시 50분에 내 방과 주방에 있는 창문을 닫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