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강한 바람이 불어.. 안개꽃사랑 15:43 조회 8 어제는 딸아이가 리모컨을 잡고 있는 바람에 좋아하는 뽕숭아학당도 못보구 ㅠㅠ 저녁 일찍 먹고 들어와 호텔서 시간 보내니 아주 편하고 좋더라구요.. 호텔방이 워낙 더워서 부채질을 하고 있다 샤워 하고 바로 잤어요.. 오늘은 어제보단 일찍 가서 밥 먹자고 해서 일찍 일어나 준비 하고 아린이 먼저 일어나고 딸도 일어나 식당을 가니 어제보다 일찍 가선지 줄서서 안 먹어도 돼 편하게 잘 먹고.. 호텔방 들어와 있다 나가니 바람이 넘 많이 불어 도로 들어가자하다 그냥 가보자고 해 간곳이 오설록.. 가서 구경하고 딸아이 동네가서 선물 한다고 여덟집꺼선물 사고 녹차 아이스크림 먹고 다시 호텔방서 시간 보내고 있어요 쫌이따 저녁 먹으러 나가자고 하네요.. 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