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297

1월 16일 일상이야기

하루전 이재명 성우가 오후에 폐렴으로 사망했고 10시 33분경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혐의로 전격 체포되었다.  22시 20분경 공항철도 검암역 서울역 방면 승강장서 먹태이토라는 과자를 처음 먹거나 15분뒤 9호선 김포공항역 신논현 방면 승강장서 마이포카쮸(단팥맛)라는 캬라멜 4개를 처음 맛보다.  23시 이후에 들어오자 나는 배불러서 안먹는다고 했다. 23시 36분에 엄마는 TV를 끄고 내 방에 들어가다.  14시 17분에 새아빠는 다시 왔는데 선물을 가져왔고 10분뒤 나는 답장을 쓰는 중 호두, 아몬드를 넣은 율무차를 작은방에서 마셨다.  15시부터 셋이서 식사를 하는데 나는 미역국에 밥을 말아 먹었다. 15시 34분에 생강차를 마셨고 16시 정각에 집을 나서자마자 ..

나의 이야기 2025.01.16

지금 당장!! 그만 두어야 할 생활 속 나쁜 습관들

인스턴트 음식 먹기, 인공 향 사용하기, 밤새도록 설거지 담가두기, 물 적게 마시기   휴일에 불규칙적으로 수면 취하기 > 주말이나 공휴일, 휴가일에 알람을 끄고 자고 싶은 만큼 수면을 취하는가?  과도한 수면은 당뇨병이나 고혈압과 같은 질병들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귀 속 청소하기 > 귀지는 박테리아를 죽이고 내이를 보호하며 외이도를 매끄럽게 윤활하는데 도움이 된다.   탄산음료 마시기 > 탄산음료에는 당분 함량이 너무 높아서 여러 장기를 약화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다.   점심 먹고 낮잠 자기 > 위장이 가득 찬 상태에서 잠을 자는 것은 일반적인 소화 사이클에 해로울 수 있다. 그리고 불면증이나 위산 역류 등을 유발할 수도 있다.   아침식사 거르기 > 우리 뇌는 활동을 하고 깨어 있기 위해..

나의 이야기 2025.01.15

강아지랑 똑닮은 김밥을 만들어봤습니다.(북극곰 후원 광고, 최근 페이스북에 올린 내용 일부)

12월 12일 페이스북에 올림.       하루에 700원,WWF 정기후원으로 위기에 처한 아기 북극곰의 내일을 지켜주세요.함께라면 가능합니다.          12월 17일 - 사랑아 오늘 저녁은 쫄면 군만두 치즈롤이야~      5일 전 - 여의도 편의점 모습       4일 전 - 역사적 기록의 날 다음 세대 근현대사 교과서에 오늘이 기록된다.아빠가.. 엄마가.. 저기 어디 있을낀데..      23시간 전-신뢰도 높은 고양이 드라이룸 리뷰       19시간 전- 생각이 가난하면 절대 부자가 되지 못합니다!!

나의 이야기 2024.12.19

12월 8일 일상이야기(Le 8 décembre)

나는 자정 이후에 혼자서 마라탕, 콩자반에 밥을 3번 얹어먹었다.  2시 55~59분에 새아빠는 초인종을 누르고 들어와 양념치킨을 식탁 위에 올려 놓았다.  11시 30분에 일어났고 새아빠는 엄마가 부르자마자 57분 뒤에 일어났다.  12시 33분부터 나는 셋이서 BBQ 양념치킨을 먹었거나 마라탕에 밥을 말아먹었다.  콜라, 꿀생강차를 마시고 13시 17분에 집을 나서다.  14시 23분에 덕소행 열차가 경의중앙선 이촌역 가는 중 갑자기 빌라맨션 입구서 KTX-이음 복합열차가 용산역을 향해 지나가다.   15시 15, 16분에 청량리역 광장서 종소리를 들으며 방한 귀마개를 착용한 할아버지가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이라는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보였다.  56분경 남영역에 인천행 열차가 출발하자 무궁화호 열차를..

나의 이야기 2024.12.08

11월 29일 일상이야기

밤 12시 이후 된장찌개에 밥을 말아서 먹거나 오리고기를 상추, 케일에 싸서 먹고 치웠다.  12시 이전에 일어나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나는 문을 열자 츄리닝을 벗고 엄마는 강제로 머리를 감았다.  13시 7분에 엄마랑 같이 김, 동그랑땡을 먹었고 나는 된장찌개에 밥을 말아서 다 먹었다.  44분에 엄마는 새아빠랑 통화하는 중 '정재랑 아점 먹었어.'하고 말했다.  14시 정각 연합뉴스TV에 안양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청과동 건물 지붕이 붕괴된 모습이 나왔고 12시 5분에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붕괴되었는데 벼락맞은 기분이었다.  14시 29~31분에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인터뷰하는 모습이 보였고 안내견, 퍼스트 도그 새롬이를 비롯한 강아지 6마리를 키우고 있는 모습이 나오다. 이때 '지금거신 전화는' 드..

나의 이야기 2024.11.29

11월 27일 일상이야기(Le 27 novembre)

오늘 새벽에 첫눈이 왔다. 6시 이후 엄마가 깨우고 나는 거실에 창밖을 보니 눈이 많이 내리고 있었다.  12시 30분에 일어나 엄마랑 같이 밥 위에 김 얹어 먹거나 된장찌개를 먹었더니 참 맛있었다.  56분에 나는 거실에 창밖을 본 채로 사진을 찍었고 2분뒤 엄마의 스마트폰으로 오늘 찍은 사진을 확인하다.  13시 6분에 엄마의 스마트폰에서 눈이 내리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2시간뒤 엄마의 스마트폰으로 날씨를 같이 확인했더니 체감온도가 0도였는데 흐리고 눈이 내리고 있다.  밥 두그릇을 먹고 나는 세수를 했고 15시 이전에 엄마는 새아빠와 통화를 하는 중이었다. 새아빠는 현재 눈이 많이 내리고 있기 때문에 배달일은 안하고 있다.  아파트 현관 바닥에 청소를 하고 15시 6분에 엄마의 스마트폰으로 날씨를..

나의 이야기 2024.11.27

11월 26일 일상이야기(11月26日的日常)

오늘은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이었고 새벽 2시 이후부터 비가 계속 오고 있다.  11시 46분에 일어나 얼굴을 씻고 13시 45분에 엄마와 같이 건빵, 깨강정, 생강맛 스낵을 먹고 커피를 마시며 얘기한다.  15시 전후 엄마와 같이 작은방에 있는 베란다서 투명비닐로 바람을 다시 막는 중이었고 엄마는 테이프로 붙였다.  16시 8분경 5호선 송정역서 검정색 가방과 서울메트로 유니폼, 검정색 바지를 착용한 할아버지는 5752호 방화행 객차에 승차했다. 25분에 9호선 가양역 출발해 17분뒤 늘푸른나무복지관에 도착하다가 출발했다.  내일은 성년후견 판정날이다. 엄마는 14시 이후에 서울 서초구에 있는 서울가정법원에 갈 수 있을까?     今天是什么都不买的日子, 从凌晨2点以后一直在下雨。 11点 46分起床洗脸, ..

나의 이야기 2024.11.26

11월 25일 일상이야기

12시 30분에 일어나자 작은방에서 엄마는 서류와 함께 엄마가 적은 쪽지 4개를 보여주고 얘기했다.  나는 단감을 잘라서 먹었거나 삶은 달걀을 까먹었고 커피까지 마셨다.  엄마와 얘기하며 구운 가래떡 2개 반을 케찹에 발라 먹었다.  14시 17분에 엄마는 뉴스를 보는 중 스마트폰으로 날씨를 확인했다.  45~49분에 새아빠가 초인종을 2번 이상 누르자 엄마가 얘기하다가 나는 새아빠에게 휴대폰번호를 바꾸라고 요청했다. 엄마는 가서 현관문 비밀번호를 바꾼다고 했다.  15시 22분, 16시 22, 23분에 엄마와 같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인터뷰하는 모습을 봤다. 이재명 대표는 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16시 이후 나가기 전에 먼저 화장실에 갔다. 이때 엄마는 오늘 새벽 1시..

나의 이야기 2024.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