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297

미국의 별 관찰 그리고 중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Добро пожаловать в Центральную Америку.)

은하수를 바라보며 하늘을 가로지르는 별들의 춤을 감상하는 것은 멋진 야간 활동입니다. 뉴욕이나 로스앤젤레스와 같은 대도시에서는 별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Наблюдать за танцем звёзд на небе, глядя на Млечный Путь, — это прекрасное ночное занятие. В таких больших городах, как Нью-Йорк или Лос-Анджелес, звёзды редко видны.  별 관측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빛 공해가 가장 적은 주는 미국 중부에 위치한 주입니다. 노스다코타나 와이오밍으로 가서 밤하늘을 즐겨보세요. 해안가에 계신다면 반짝이는 별을 보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이 지도를 이해하려면 주황색과 빨간색 부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나의 이야기 2024.05.31

미국의 실제 인구 분산 현황과 Google 스트리트 뷰(Реальное распределение населения в США и Google Street View)

미국의 인구는 3억 명이 조금 넘습니다. 미국인들이 미국 전역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Численность населения США составляет чуть более 300 миллионов человек. Можно подумать, что американцы распределены равномерно по всей стране, но на самом деле это не так.   지도의 '빨간색' 지점을 보면 대부분의 인구가 서해안과 동해안에 집중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내륙은 사람들이 이주하기 좋은 곳이 아닙니다. 중서부는 농업에 적합하며, 가축을 기르고 농작물을 재배하며 조용한 삶을 영위하는 데 관심이 있다면 이곳이 적격인 것 ..

나의 이야기 2024.05.31

미국의 소음 공해(Шумовое загрязнение в США)

도시에서 시간을 보낸 사람이라면 누구나 도시가 번잡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자동차 경적 소리, 나이트클럽의 음악 소리, 사이렌 소리. 이러한 소리의 불협화음은 모두 소음 공해의 원인이 됩니다. Любой, кто проводит время в городе, знает, что в городе многолюдно: звуки свистков машин, звуки ночных клубов, звуки си сирен — всё это приводит к шумовому загрязнению.   이 지도에는 로스앤젤레스, 뉴욕, 마이애미와 같은 주요 도시에 집중되어 있는 불빛이 켜진 지역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도시에는 인구가 많기 때문에 소음이 더 많이 발생합니다. 조용함을 즐기고 싶다면 미국 ..

나의 이야기 2024.05.31

베이킹 소다와 식초로 오븐 청소하기(Nettoyage du four avec du bicarbonate de soude et du vinaigre)

오븐의 자가 청소 기능은 그다지 신뢰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안전하고 자연스럽고 매우 효과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다가 팔꿈치에 기름이 좀 묻을 수도 있는데 과연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La fonction d'autonettoyage du four n'est pas très fiable. Il est donc préférable d'utiliser une méthode sûre, naturelle et très efficace. Vous pourriez vous salir les coudes avec de l'huile, mais est-ce que ça en vaut la peine?    베이킹소다 1/2컵과 물 몇 큰술을 섞어 펴 바를 수 있는 반죽을 만듭니다. 오븐 내부 표..

나의 이야기 2024.05.31

다같이놀자 미터랜드, 어린이날 놀장터에 다녀와서

연극연출가, 대학교수이자 극단 산울림 대표 임영웅이 새벽 3시 23분에 노환으로 입원 중이던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서 89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오전 10시 정각에 일어나 63분만에 집을 나서기 시작한다.  11시 1, 2분경 검은색 모자쓰고 흰색 티, 검은색 바지입은 여자가 철제목발로 걸어서 강서구 마곡중앙2로 마곡M밸리 15단지 후문(우리가 사는 1506동 4층 밖에서)을 향하고 있다.  11시 43, 44분경 양천해누리복지관 부근 신월사거리서 앉은 비둘기, 지나가던 흰색 비둘기 2마리가 앞으로 날아다니다.  52~55분경 신월청소년문화센터 입구서 뚱보새라는 동요 나오다가 갑자기 김포공항을 출발한 제주항공 여객기가 날아오르고 있다.  11시 49분부터 16시 16분까지 4시간 27분동안 서울 양..

나의 이야기 2024.05.04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보고

12시 39분경 5호선 마곡역을 떠나 5분뒤 김포공항역에 내려 재빨리 중앙보훈병원 급행열차로 승차, 45분경 9호선 김포공항역을 출발해 4호선 동작역에서 오이도행 열차로 갈아타다. 13시 55분경 안양시청 입구에 있는 행사장 도착하고 이동식 카페 마카롱서 12번 주문하고 아이스티, 유자차 받고 먹었다. 벼리마을 부스에 쿠키를 5번 시식했다. 14시 33분경 안양시청 입구에 하늘색 옷과 청바지입은 여자가 비눗방울을 쏘고 있다. 15시 정각 안양시청 강당에 처음 입장, 15시부터 7분간 대회사, 기념사(부시장 장영근)를 진행했고 7~11분 최병일 안양시의장이 축사를, 12~20분 국회의원 3명(남자 2명, 여자 1명)이 축사를 진행했다. 15시 2분에 회장은 '부산 인구 400만명도 안돼요.'하고 말했다. ..

나의 이야기 2024.04.19

검단도서관 개관 20주년 기념 그림책 앙상블 공연 - 특별 주문 케이크를 보고

14시 이후 국립중앙도서관 야외마당서 열리는 도서관의 날 기념행사 - 도서관 소풍: 요즘 도서관 뭐함?(11~18시)을 처음 둘러보며 국립중앙도서관 홍보부스에서 사진을 3번 찍었고 우리동네 도서관 홍보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체험부스를 둘러보고 홍보물을 가져가다.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입구서 도서관의 날에 미리 만나는 서초책있는거리라는 행사(13~18시)를 처음 둘러보며 15시 55~57분에 돌려돌려! 도서관 낱말이라는 부스에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라는 낱말을 만들고 간식꾸러미를 받고 16시 6~9분에 그림퍼즐 맞추면 솜사탕이 팡!이라는 부스에서 쉬운 그림 퍼즐을 맞췄는데 엉덩이 탐정이었고 소미소미 솜사탕을 받았다가 키다리 아저씨에게 또 받았고 16시 17분에 행사장을 떠나다. 돌려..

나의 이야기 2024.04.12

직장인이 자주 쓰는 금일, 익일, 작일, 명일 뜻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입니다. 대학 생활을 마치고 처음 취업한 직장! 회사에 적응하기 바쁜 신입 사원들은 숙지해야 할 업무는 물론이고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도 참 많은데요. 자칫 맡은 일에 실수나 차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업무 문서 작성 등 직장생활에서 사용되는 단어의 정확한 뜻과 용례를 파악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오늘은 직장인들이 자주 사용하지만, 그만큼 헷갈리곤 하는 단어들에 대해 함께 알아볼 예정인데요. 바로 보고서, 계약서 등 서류나 이메일 작성, 거래처와의 업무 논의 시 날짜를 나타낼 때 쓰는 한자어 ‘금일’, ‘익일’, ‘작일’, ‘명일’입니다! 한국어 어휘에는 고유어, 한자어, 외래어, 외국어가 있으며, 그중 한자어는 우리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일상생활에 널리 사용되고 있..

나의 이야기 2024.03.23

3월 18일 일상이야기(Le 18 mars, toujours)

지난 화이트데이날 인천 서구 검암도서관 2층 정보나눔터 08서 미니스톱 홈페이지를 18시 54~58분경 마지막으로 둘러봤고 4년전 탤런트 문지윤이 20시 56분경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중환자실(작년 8월 31일 폐원)에서 이틀 정도 입원했으나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16시 13분경 동진특송 트럭이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2로 마곡M밸리 후문 밖에서 좌측으로 지나가다. 24분뒤 9호선, 공항철도 김포공항역 신논현, 서울역 방면 승강장서 캐리어 갖고 남색 점퍼입은 아저씨가 손을 흔들고 에스컬레이터를 탄 검정색 옷과 바지입은 남자아이, 베이지색 코트입은 엄마는 인사하고 떠나다. 이때 서울역행 열차, 중앙보훈병원 급행열차가 들어오고 있다. 17시 8, 9분경 4호선 서울역서 와우패스 무인환전기에 원화 현금으로 ..

나의 이야기 2024.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