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전 23시 14분경 9호선 김포공항역 서울역 방면 승강장에 직통열차를 통과, 30분뒤 집에 오다. 46분경 거실에 크리스마스 장식이 반짝이는 거 확인, 작은방에 있는 베란다는 이미 청소했고 투명비닐로 바람을 막았다. 다음달부터 장애수당 6만원이 입금된다. 0시 34, 35분에 엄마는 솔로 세면대를 닦는다. 0시 53분~1시 17분 사이에 나는 앉아서 버섯미역국에 밥에 말아 먹었다. 김에 싸서 먹거나 밥에 콩자반을 얹어먹다. 그리고 홍시를 두번 먹다. 4시 8분에 엄마가 요구한대로 새아빠는 집 밖으로 나가다. 12시 8분에 일어나서 씻고 64분뒤 버섯미역국에 밥말아 먹다가 바나나, 단감을 먹었다. 그리고 반찬을 깻잎, 케일에 싸서 먹었다. 이때 엄마는 연합뉴스TV를 보는 중이다. 13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