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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원 416연대 송년모임을 보고

하루전 23시 14분경 9호선 김포공항역 서울역 방면 승강장에 직통열차를 통과, 30분뒤 집에 오다.  46분경 거실에 크리스마스 장식이 반짝이는 거 확인, 작은방에 있는 베란다는 이미 청소했고 투명비닐로 바람을 막았다.  다음달부터 장애수당 6만원이 입금된다.  0시 34, 35분에 엄마는 솔로 세면대를 닦는다. 0시 53분~1시 17분 사이에 나는 앉아서 버섯미역국에 밥에 말아 먹었다.  김에 싸서 먹거나 밥에 콩자반을 얹어먹다. 그리고 홍시를 두번 먹다.  4시 8분에 엄마가 요구한대로 새아빠는 집 밖으로 나가다.  12시 8분에 일어나서 씻고 64분뒤 버섯미역국에 밥말아 먹다가 바나나, 단감을 먹었다. 그리고 반찬을 깻잎, 케일에 싸서 먹었다.  이때 엄마는 연합뉴스TV를 보는 중이다. 13시 4..

11월 19일 일상이야기(Le 19 novembre)

자정 전후에 나는 캠핑용 식탁에 앉아서 매운 아귀찜을 같이 먹는 중 우유, 두부를 먹었고 매운 아귀찜을 파로저당밥에 비벼 먹었다.  0시 39분에 엄마는 내 방에 들어가서 잤고 4시 이후에 불끄고 잤다.  13시 전후에 엄마는 화장실 청소를 하고 있다. 13시 4분경 작은방에 오르골을 돌리고 바나나, 찹쌀떡 2개, 쑥찹쌀떡, 쑥떡, 가래떡, 홍시를 다 먹고 따뜻한 보리차를 마셨다.  59분에 집을 출발, 14시 2~4분경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로 우측에 강서운전면허시험장에 출발한 코란도 자동차와 에코롱롱 버스가 마곡역사거리로 지나가다.  한편 15시 정각에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서 차량 성능 테스트 중 연구원 3명이 질식사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현대차 정규직 2명, 협력업체 직원이 사망했다.     Vers m..

나의 이야기 2024.11.22

11월 21일 일상이야기

하루전 22시 51~55분에 서울 강서구에 있는 간택이자카야서 Zard의 노래 잠 못드는 밤을 안고(1992년 8월 3집 발매 > 작사 사카이 이즈미, 작곡 오다 테츠로)라는 노래가 흘러나왔다. 23시 28분에 엄마는 거실에서 TV를 끄다.  자정이 지나자 나는 가래떡 3개를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는다. 가래떡 3개를 케찹에 찍어 먹다가 김치까지 먹었다.  1시 9, 10분에 새아빠는 초인종을 누르고 들어와 자장면, 짬뽕을 들여오다. 58분경 나는 작은방에 AFN Eagle FM(서울 102.7㎒ / 남산송신소)을 듣는 도중 엄마에게 인사하고 가다가 13시 35~38분에 새아빠는 초인종을 두번 누르고 들어오다. 그리고 새벽 2시에 라디오를 껐다.  12시 30분에 일어난 후 13시 54분부터 나는 셋이서 ..

나의 이야기 2024.11.21

11월 20일 일상이야기

하루전 23시 17분경 서울 강서구에 있는 간택이자카야서 두 남자가 쿠팡플레이로 축구 중계를 보고 있다.  한국, 팔레스타인과 아쉬운 무승부를 거두며 설욕에 실패했다.  1시 30분부터 엄마는 만두라면을 요리한다.  46분에 엄마가 만든 만두라면을 같이 먹었고 국물에 가래떡 2개, 자른 건미역을 넣고 끓였다. 2시 30분 전후에 엄마는 배고프자마자 끓인 국물에 가래떡, 직화 스테이크를 잘라서 같이 먹었다.  오늘은 날씨가 흐리다. 나는 13시 20분에 일어났고 75분뒤 엄마는 '바나나 먼저 먹어.'하고 말했다.  14시 35~37분에 새아빠는 초인종을 누르고 들어왔는데 코스모스 두부과자 2개, 코피코 커피맛캔디, 동아제과 계피맛캔디까지 가져오다. 14시 49분~15시 41분 사이에 나는 바나나를 먹고 엄..

나의 이야기 2024.11.20

11월 3일 일상이야기(11月3日的日常)

13시 이후에 나는 감귤, 홍시를 2번 먹었거나 엄마가 만든 소머리국밥을 잡곡밥에 말아서 먹었고 14시 23분에 나는 집으로 출발했다. 4분뒤 캠핑트레일러를 끌고가는 검정색 승합차가 마곡중앙로 좌측에서 마곡중앙1로 우측으로 유턴하다. 15시 13분부터 16시 48분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서 열린 전남 세계김밥 페스티벌(11~18시 일부 부스운영)을 둘러보면서 뻥튀기, 주먹밥을 포함한 다양한 김을 시식했고 세계 김 역사 전시관을 둘러보고 스탬프 체크를 3번 하고 나는 줄서서 얌샘김밥 2개와 떡볶이, 쑥부쟁이 김밥(고소한 쑥부쟁이), 꼬시래기 김밥(꼬들한 해조류)을 잇따라 시식했더니 참 맛있었다.  16시 32분에 긴머리하고 청조끼 옷입은 쌍둥이 여아가 지나가다.  17시 이후 종합 ..

나의 이야기 2024.11.19

11월 18일 일상이야기(Le 18 novembre)

16일전 0시 21분에 엄마가 오자 가시제거연구소 고등어밥상, 광천 아보카도유김, 맛좋은 감귤 1상자, 온더온 두유 제조기 소이드림, 홍시 여러개를 가져왔고 양천구소식(11월)까지 가져왔다. 1시 5분에 엄마랑 같이 블루베리잼을 바른 계란토스트를 먹었더니 참 맛있었다. 11분뒤 엄마는 먼저 자고 나는 다 먹고 치우다.   12시 45분에 일어나 씻고 엄마는 화장실에 갔다. 15시 이후에 새아빠가 놓고 간 한우 스테이크, 찹쌀떡, 아귀찜, 단감까지 다 들여왔다. 15시 21분부터 40분간 먼저 바나나를 먹고 찹쌀떡, 가래떡, 단감을 다 먹고 커피 믹스를 조금 탄 우유를 마시고 엄마랑 설거지를 했다.  엄마는 떡을 먹는 도중에 새아빠에게 전화했다.  16시 29분에 엄마는 새아빠에게 다시 전화하는 중에 나는..

나의 이야기 2024.11.18

11월 17일 일상이야기(17 novembre, toujours)

새벽 1시 이후에 나는 계란토스트를 3번 만들고 군고구마호빵 하나를 구워 먹었고 새벽 5시 이전에 잤다.  12시 53분에 일어나 78분뒤 엄마는 '정재야, 밥 안먹어?'하고 말했다. 오르골을 돌렸더니 캐롤송이 나왔다.  14시 13분경 캠핑용 식탁에 앉아 북어콩나물국을 밥에 말아먹고 김에 밥을 싸먹었다.  15시 이후에 파로밥과 북어콩나물국을 다 먹은 다음에 설거지를 했고 홍시를 먹고 차를 마셨다.  16시 4분에 엄마와 같이 집을 나섰고 2분뒤 1506동 밖에 있는 놀이터에서 양털 점퍼입은 엄마와 털잠바입은 아이는 농구공을 갖고 논다.  마곡M밸리 10단지, 엠타워를 둘러봤는데 2층이 서울도시주택공사 강서주거안심종합센터였다.  16시 57분경 엄마는 카드로 얼음왕국 마곡190호점서 해태아이스 쌍쌍바,..

나의 이야기 2024.11.17

11월 16일 일상이야기

12시 1분에 일어나 54분뒤 나는 작은방에서 청소하다가 엄마가 머리카락을 모아 빗자루로 쓸어담는다.  13시 8~40분에 엄마와 같이 북어 콩나물국을 밥에 말아먹고 나는 덴프스 트루바이타민 X라는 멀티비타민을 먹고 물을 3번 마셨다. 55분경에 나는 엄마에게 서울 양천구 가로공원로에 있는 신월청소년문화센터서 진행하는 책을품은마을축제에 간다고 말하고 집을 나선다.  13시 56분경 마곡M밸리 1506동 4층서 출발, 36분뒤 서울 양천구 가로공원로에 있는 신월청소년문화센터에 도착했다.  14시 29분경 신월사거리 버스정류장 밖에 흰색, 검정색 옷과 청바지입은 여성청소년 둘이 은행나무 잎을 갖고 쓸다가 논다. 이때 나무에 은행나무 잎들이 떨어진다.  14시 32분부터 16시 15분까지 서울 양천구 가로공원..

나의 이야기 2024.11.16

11월 15일 일상이야기

11시 49분에 일어나 세수를 하고 13시 25, 26분에 둘이 밥을 먹다가 엄마는 앨리스 토끼라는 얘기를 했다.  나는 어렸을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책을 봤거나 MBC 코미디 프로그램 오늘은 좋은 날(1992.11.19~1999.5.8) 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코너를 본적은 있었다.  13시 44분에 엄마는 내려오라고 전화를 받고 46, 47분에 마곡M밸리 1506동 4층을 출발하고 밖에서 앉은 우리 구청 여직원을 만났는데 베이지색 잠바입은 여자였고 엄마와 나는 셋이서 버스정류장을 향해 따라가다. 이때 빨간 모자를 쓴 여자가 파리바게뜨 케이크를 들고 1506동으로 가다.  13시 59분, 14시 정각에 6630번 지선버스(영인운수 >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가 오자 셋이서 승차했다. 13시 5..

나의 이야기 2024.11.15

11월 14일 일상이야기

10일전 0시 10분에 엄마랑 같이 캠핑용 식탁에 앉아서 따뜻한 두부, 왕김밥을 먹었는데 나는 3개를 먹었고 김에 잡곡밥을 싸서 먹거나 따뜻한 두부, 김치 등 반찬과 같이 먹었다.  14시 40분에 건빵 등 과자 2가지를 작은 접시에 담고 엄마와 같이 커피를 마시며 건빵 등 과자 2가지를 먹고 얘기했는데 클래식, 팝송의 관련된 내용을 들었다. 16시 전후에 내 방에서 도브 바디로션을 얼굴에 발랐고 엄마는 내 얼굴이나 머리를 다듬고 16시 8분에 집으로 출발했다.  오늘 날씨가 흐리다. 오전에 서울 강서구 허준로5길 37에 있는 늘푸른나무복지관(영등포공고 입구)에서 전화가 왔는데 내일 13시까지 온다고 했다.  10시 46~52분경 나는 일어나 작은방에 감귤과 바나나를 같이 먹었다.  11시 이후에 캠핑용..

나의 이야기 2024.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