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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일상이야기(Le 19 novembre)

자정 전후에 나는 캠핑용 식탁에 앉아서 매운 아귀찜을 같이 먹는 중 우유, 두부를 먹었고 매운 아귀찜을 파로저당밥에 비벼 먹었다.  0시 39분에 엄마는 내 방에 들어가서 잤고 4시 이후에 불끄고 잤다.  13시 전후에 엄마는 화장실 청소를 하고 있다. 13시 4분경 작은방에 오르골을 돌리고 바나나, 찹쌀떡 2개, 쑥찹쌀떡, 쑥떡, 가래떡, 홍시를 다 먹고 따뜻한 보리차를 마셨다.  59분에 집을 출발, 14시 2~4분경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로 우측에 강서운전면허시험장에 출발한 코란도 자동차와 에코롱롱 버스가 마곡역사거리로 지나가다.  한편 15시 정각에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서 차량 성능 테스트 중 연구원 3명이 질식사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현대차 정규직 2명, 협력업체 직원이 사망했다.     Vers m..

나의 이야기 2024.11.22

11월 21일 일상이야기

하루전 22시 51~55분에 서울 강서구에 있는 간택이자카야서 Zard의 노래 잠 못드는 밤을 안고(1992년 8월 3집 발매 > 작사 사카이 이즈미, 작곡 오다 테츠로)라는 노래가 흘러나왔다. 23시 28분에 엄마는 거실에서 TV를 끄다.  자정이 지나자 나는 가래떡 3개를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는다. 가래떡 3개를 케찹에 찍어 먹다가 김치까지 먹었다.  1시 9, 10분에 새아빠는 초인종을 누르고 들어와 자장면, 짬뽕을 들여오다. 58분경 나는 작은방에 AFN Eagle FM(서울 102.7㎒ / 남산송신소)을 듣는 도중 엄마에게 인사하고 가다가 13시 35~38분에 새아빠는 초인종을 두번 누르고 들어오다. 그리고 새벽 2시에 라디오를 껐다.  12시 30분에 일어난 후 13시 54분부터 나는 셋이서 ..

나의 이야기 2024.11.21

11월 20일 일상이야기

하루전 23시 17분경 서울 강서구에 있는 간택이자카야서 두 남자가 쿠팡플레이로 축구 중계를 보고 있다.  한국, 팔레스타인과 아쉬운 무승부를 거두며 설욕에 실패했다.  1시 30분부터 엄마는 만두라면을 요리한다.  46분에 엄마가 만든 만두라면을 같이 먹었고 국물에 가래떡 2개, 자른 건미역을 넣고 끓였다. 2시 30분 전후에 엄마는 배고프자마자 끓인 국물에 가래떡, 직화 스테이크를 잘라서 같이 먹었다.  오늘은 날씨가 흐리다. 나는 13시 20분에 일어났고 75분뒤 엄마는 '바나나 먼저 먹어.'하고 말했다.  14시 35~37분에 새아빠는 초인종을 누르고 들어왔는데 코스모스 두부과자 2개, 코피코 커피맛캔디, 동아제과 계피맛캔디까지 가져오다. 14시 49분~15시 41분 사이에 나는 바나나를 먹고 엄..

나의 이야기 2024.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