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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일상이야기(17 novembre, toujours)

새벽 1시 이후에 나는 계란토스트를 3번 만들고 군고구마호빵 하나를 구워 먹었고 새벽 5시 이전에 잤다.  12시 53분에 일어나 78분뒤 엄마는 '정재야, 밥 안먹어?'하고 말했다. 오르골을 돌렸더니 캐롤송이 나왔다.  14시 13분경 캠핑용 식탁에 앉아 북어콩나물국을 밥에 말아먹고 김에 밥을 싸먹었다.  15시 이후에 파로밥과 북어콩나물국을 다 먹은 다음에 설거지를 했고 홍시를 먹고 차를 마셨다.  16시 4분에 엄마와 같이 집을 나섰고 2분뒤 1506동 밖에 있는 놀이터에서 양털 점퍼입은 엄마와 털잠바입은 아이는 농구공을 갖고 논다.  마곡M밸리 10단지, 엠타워를 둘러봤는데 2층이 서울도시주택공사 강서주거안심종합센터였다.  16시 57분경 엄마는 카드로 얼음왕국 마곡190호점서 해태아이스 쌍쌍바,..

나의 이야기 2024.11.17

11월 16일 일상이야기

12시 1분에 일어나 54분뒤 나는 작은방에서 청소하다가 엄마가 머리카락을 모아 빗자루로 쓸어담는다.  13시 8~40분에 엄마와 같이 북어 콩나물국을 밥에 말아먹고 나는 덴프스 트루바이타민 X라는 멀티비타민을 먹고 물을 3번 마셨다. 55분경에 나는 엄마에게 서울 양천구 가로공원로에 있는 신월청소년문화센터서 진행하는 책을품은마을축제에 간다고 말하고 집을 나선다.  13시 56분경 마곡M밸리 1506동 4층서 출발, 36분뒤 서울 양천구 가로공원로에 있는 신월청소년문화센터에 도착했다.  14시 29분경 신월사거리 버스정류장 밖에 흰색, 검정색 옷과 청바지입은 여성청소년 둘이 은행나무 잎을 갖고 쓸다가 논다. 이때 나무에 은행나무 잎들이 떨어진다.  14시 32분부터 16시 15분까지 서울 양천구 가로공원..

나의 이야기 2024.11.16

11월 15일 일상이야기

11시 49분에 일어나 세수를 하고 13시 25, 26분에 둘이 밥을 먹다가 엄마는 앨리스 토끼라는 얘기를 했다.  나는 어렸을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책을 봤거나 MBC 코미디 프로그램 오늘은 좋은 날(1992.11.19~1999.5.8) 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코너를 본적은 있었다.  13시 44분에 엄마는 내려오라고 전화를 받고 46, 47분에 마곡M밸리 1506동 4층을 출발하고 밖에서 앉은 우리 구청 여직원을 만났는데 베이지색 잠바입은 여자였고 엄마와 나는 셋이서 버스정류장을 향해 따라가다. 이때 빨간 모자를 쓴 여자가 파리바게뜨 케이크를 들고 1506동으로 가다.  13시 59분, 14시 정각에 6630번 지선버스(영인운수 >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가 오자 셋이서 승차했다. 13시 5..

나의 이야기 202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