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1월 21일 일상이야기

dy86411 2024. 11. 21. 21:09

 

 하루전 22시 51~55분에 서울 강서구에 있는 간택이자카야서 Zard의 노래 잠 못드는 밤을 안고(1992년 8월 3집 발매 > 작사 사카이 이즈미, 작곡 오다 테츠로)라는 노래가 흘러나왔다. 23시 28분에 엄마는 거실에서 TV를 끄다. 

 자정이 지나자 나는 가래떡 3개를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는다. 가래떡 3개를 케찹에 찍어 먹다가 김치까지 먹었다. 

 1시 9, 10분에 새아빠는 초인종을 누르고 들어와 자장면, 짬뽕을 들여오다. 58분경 나는 작은방에 AFN Eagle FM(서울 102.7㎒ / 남산송신소)을 듣는 도중 엄마에게 인사하고 가다가 13시 35~38분에 새아빠는 초인종을 두번 누르고 들어오다. 그리고 새벽 2시에 라디오를 껐다. 

 12시 30분에 일어난 후 13시 54분부터 나는 셋이서 자장면을 먹는다. 그리고 반으로 자른 직화 스테이크, 자장밥에 깻잎, 양배추, 케일에 싸서 먹었다. 자장면을 파로밥에 비벼 먹었더니 배부르다. 

 14시 29분까지 홍시를 먹고 물을 두번 마셨다. 1분뒤 물티슈로 테이블을 닦았다. 

 13시 27~35분에 엄마는 새아빠가 다시오기 전 내 방에서 발산1동 주민센터에 근무하는 여직원과 통화하다. 

 발산1동 주민센터에 통화하기 전 먼저 관리실에 연락을 했다. 51~55분경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2로 우측에 사람들이 현수막 2개를 설치하고 있다. 

 14시 53, 54분에 새아빠는 내 방에서 자는 중에 인사하고 엄마는 발산1동 주민센터에 다시 연락하다. 

 15시 2분에 기술자가 四百五号에 방문하고 보일러를 수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