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1월 20일 일상이야기

dy86411 2024. 11. 20. 21:00

 

 하루전 23시 17분경 서울 강서구에 있는 간택이자카야서 두 남자가 쿠팡플레이로 축구 중계를 보고 있다. 

 한국, 팔레스타인과 아쉬운 무승부를 거두며 설욕에 실패했다. 

 1시 30분부터 엄마는 만두라면을 요리한다. 

 46분에 엄마가 만든 만두라면을 같이 먹었고 국물에 가래떡 2개, 자른 건미역을 넣고 끓였다.

 2시 30분 전후에 엄마는 배고프자마자 끓인 국물에 가래떡, 직화 스테이크를 잘라서 같이 먹었다. 

 오늘은 날씨가 흐리다. 나는 13시 20분에 일어났고 75분뒤 엄마는 '바나나 먼저 먹어.'하고 말했다. 

 14시 35~37분에 새아빠는 초인종을 누르고 들어왔는데 코스모스 두부과자 2개, 코피코 커피맛캔디, 동아제과 계피맛캔디까지 가져오다.

 14시 49분~15시 41분 사이에 나는 바나나를 먹고 엄마와 셋이 샐러드, 오리고기, 직화 스테이크를 깻잎, 양배추, 케일에 싸서 먹었다. 홍시를 먹고 보리물을 마셨다. 

 새아빠는 다 먹고 화장실에 가서 이를 닦았다. 15시 55분에 엄마와 새아빠는 TV를 보며 얘기하는 중에 나는 집을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