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요리는 누구나 다 하는~~
초보주부도 자취생도 쉽게 할수 있는 오므라이스 만들기 입니다~
재료도 간단 만들기도 쉽지만 아이들은 오므라이스 싫어하는 아이 없을 거에요~
우리집도 오므라이스 하는 날이면 아이들 밥먹는 속도가 달라져요~ㅎㅎ
야채(당근, 양파, 애호박, 새송이버섯,그외 좋아하는 야채 잘게 다지고)
햄은 다져서 끓는물에 살짝 데쳐놓아요
햄을 데치는 이유는 햄에 들어있는 색소-아질산나트륨때문인데요
끓는물에 데치면 어느정도 제거되어요
색소가 없는 햄을 구입했을때는 데치지 않고 볶아만 주어도 됩니다
그래도 기름기 느끼하다 싶으면 데쳐주는게 가장 좋겠죠
볶음팬에 식용유 살짝 두르고 야채와 햄을 볶아줍니다~
밥을 넣어 볶다가 굴소스 약간, 소금 약간으로 간해줍니다~
요렇게 볶아서 잠깐 두고요~~~
굴소스 넣고 볶은건 달콤 짭쪼름 하기때문에 아이들이 좋아해요
케찹을 넣고 볶은건 새콤 달콤 요것도 아이들이 좋아하죠~
어른입맛엔 역시 김장김치 넣고 볶은게 제일인거 같아요~
오늘은 굴소스와 소금 하나로 통일했답니다~
어른용은 오므라이스 하나에 계란 두개
아이용은 오므라이스 하나에 계란 한개반정도
아이용 두개 만들면 계란 세개면 충분히 되겠죠~
(1) 계란은 다시물이나 우유 없으면 물 약간 섞어서 소금간하여 풀어서 체에 한번 내려줍니다
그러면 더욱 부드러운 오므라이스가 됩니다~
(2) 식용유를 살짝 닦아낸 팬에 계란을 살짝 부어 지단을 부칩니다
밑면이 살짝 익으면 볶아놓은 밥을 올려주고~
(3)주걱을 이용해서 오므려 줍니다~~
(4)접시로 덮으면서 바로 후라이팬을 뒤집어 줍니다~
(모양이 엉성하죠~~~ 전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손을 볼 거에요~)
주걱 두개를 이용해서 원하는 모양을 잡아줍니다~
아기 엉덩이 같이 탱탱한 오므라이스가 되었죠~~
학범이~~즈가 먹을 오므라이스에 직접 케찹을 뿌리겠다고~~
모양을 망치더라도 그냥 두는게 좋아요~
내가 했다 생각하면 아이들은 더 잘먹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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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새우, 김치볶음밥으로 만든 오므라이스는~~http://blog.daum.net/hoh1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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