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 16

11월 15일 일상이야기

11시 49분에 일어나 세수를 하고 13시 25, 26분에 둘이 밥을 먹다가 엄마는 앨리스 토끼라는 얘기를 했다.  나는 어렸을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책을 봤거나 MBC 코미디 프로그램 오늘은 좋은 날(1992.11.19~1999.5.8) 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코너를 본적은 있었다.  13시 44분에 엄마는 내려오라고 전화를 받고 46, 47분에 마곡M밸리 1506동 4층을 출발하고 밖에서 앉은 우리 구청 여직원을 만났는데 베이지색 잠바입은 여자였고 엄마와 나는 셋이서 버스정류장을 향해 따라가다. 이때 빨간 모자를 쓴 여자가 파리바게뜨 케이크를 들고 1506동으로 가다.  13시 59분, 14시 정각에 6630번 지선버스(영인운수 >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가 오자 셋이서 승차했다. 13시 5..

나의 이야기 2024.11.15

11월 14일 일상이야기

10일전 0시 10분에 엄마랑 같이 캠핑용 식탁에 앉아서 따뜻한 두부, 왕김밥을 먹었는데 나는 3개를 먹었고 김에 잡곡밥을 싸서 먹거나 따뜻한 두부, 김치 등 반찬과 같이 먹었다.  14시 40분에 건빵 등 과자 2가지를 작은 접시에 담고 엄마와 같이 커피를 마시며 건빵 등 과자 2가지를 먹고 얘기했는데 클래식, 팝송의 관련된 내용을 들었다. 16시 전후에 내 방에서 도브 바디로션을 얼굴에 발랐고 엄마는 내 얼굴이나 머리를 다듬고 16시 8분에 집으로 출발했다.  오늘 날씨가 흐리다. 오전에 서울 강서구 허준로5길 37에 있는 늘푸른나무복지관(영등포공고 입구)에서 전화가 왔는데 내일 13시까지 온다고 했다.  10시 46~52분경 나는 일어나 작은방에 감귤과 바나나를 같이 먹었다.  11시 이후에 캠핑용..

나의 이야기 2024.11.14

11월 12일 일상이야기(Le 12 novembre)

밤 12시 이후에 미역누룽지죽을 엄마와 같이 두번 먹었고 새벽 1시 이후에 롯데 누드 빼빼로, 쿠크다스 5개를 캠핑용 식탁에 앉아서 먹고 작은방에 들어가다. 오전 6시 지나고 잤다.  낮 12시 이후에 엄마가 얘기한대로 계란후라이 2개를 만들고 구운 식빵에 끼우고 블루베리잼을 바른 계란토스트를 두번 먹었다.  15시 24, 25분에 새아빠는 초인종 누르고 들어왔다. 40, 41분에 엄마가 케찹을 버무린 구운 가래떡을 같이 맛보다.     Après minuit, j'ai mangé deux fois de la bouillie de nouilles au naufrage avec ma mère et après 1 heure du matin, je me suis assis à la table de campin..

나의 이야기 2024.11.12

11월 11일 일상이야기(Histoire quotidienne du 11 novembre)

3시 39, 40분에 작은방에서 엄마랑 같이 전자레인지에 데운 귤을 처음 먹어봤고 캠핑용 식탁에 앉아서 깨강정, 생강맛 스낵을 같이 먹고 물을 마셨다. 새벽 4시가 지나자 엄마는 자고 나는 오전에 잤다.  12시 18분에 엄마와 같이 김과 누룽지 미역국밥을 먹었고 엄마는 이미 창문을 다 열었다.  15시 7분에 새아빠는 초인종을 눌렀고 2분뒤 화장지 30롤, 감귤 1상자 등 선물꾸러미를 받았더니 귤상자에 해태 포키(포키극세 포함)가 들어있다.  21분에 엄마와 셋이서 설탕을 뿌린 가래떡을 두번 이상 먹었거나 감귤, 삼립호빵 달콤 꿀고구마, 홍시, 롯데 빼빼로 크런키를 잇따라 먹었고 커피까지 마셨다.  16시 4분에 엄마랑 셋이서 집을 출발했다. 25분뒤 소방차 2대가 강서구 강서로47길 좌측에서 수명로2..

나의 이야기 2024.11.11

11월 5일 일상이야기(Histoire quotidienne du 5 novembre)

새벽 5시 이후 작은방에서 잤고 11시 30분 이후에 일어났다. 11시 29~31분에 엄마는 관리실에 전화를 받았고 12시 이후에 엄마와 같이 계란토스트를 블루베리잼에 발라 먹었다. 13시 4분에 엄마가 SH공사 주거안심종합센터에 전화하는 중 나는 보일러를 켜다.  14시 34분에 새아빠가 오자 자주색 커튼, 검정색 이불 등 새 이불 3개를 들여오다. 15시 이후 새아빠는 화장실에서 핑크색 변기커버를 바꾸고 15시 30분 이후 작은방에 엄마와 같이 셋이서 자주색 커튼을 설치했다. 나는 메모지에 답장을 쓰고 헬멧, 양면 스마트폰에 답장을 붙였다. 54분에 나는 '다녀오겠습니다.'두번 하고 2분뒤 4층을 출발했다.  18시 26분경 검암역 2번홈에 공항철도 직통열차가 통과하다. 이때 인천 2호선 서구청역 대..

나의 이야기 2024.11.09

11월 7일 엄마 생일날 일상이야기(Histoire de la vie quotidienne le jour de l'anniversaire de maman, le 7 novembre)

오늘은 엄마 생일이다. 0시 43분에 나는 캠핑용 식탁에 앉아서 국산김치, 갓김치와 함께 방울토마토, 샌드위치 2개, 참치야채전, 호박전을 잇따라 먹었다. 그리고 당근 반개를 먹었다. 엄마는 밥을 먹었더니 배부르다.  다음주 금요일날  서울 강서구 허준로5길 37에 있는 늘푸른나무복지관에 갈 예정이다.  13시 21분에 새아빠는 약밥, 시루떡, 쑥인절미, 콩떡 등 6가지 떡을 사왔고 3분뒤 새아빠는 '정재, 일어났어?'하고 말했다.  13시 31분부터 42분간 엄마와 셋이서 고등어조림, 김과 잡곡밥, 오리고기를 넣은 미역국을 같이 먹었고 약밥도 먹었다. 엄마와 나는 쑥인절미를 먹다가 14시 이전에 서울도시주택공사 강서주거안심종합센터가 보낸 미갱신에 따른 임대차계약해지 및 건물명도 통보라는 내용이 오자 엄..

나의 이야기 2024.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