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지 야채볶음
예전에는 호프집 가면
가장 인기있었던 안주가 바로 소세지야채볶음
일명 쏘야가 아니었나 싶어요~
제가 처음 맥주를 마시기 시작했을때
가장 많이 먹던 안주이기도 합니다. ㅎㅎ
요즘은 너무도 맛있는 안주들이 많아져서
쏘야를 파는곳도 많지 않은듯~
오랜만에 저녁에 집에서 맥주한잔 하면서
소세지 야채볶음을 만들어 봤습니다.
재 료
소세지 4개, 새송이버섯 1개, 양파반개, 당근반개, 식용유, 통깨
소스
칠리소스 2T, 우스타소스 1T, 간장 1T, 설탕 1T
소세지는 커리맛과 매콤맛 두가지로 만들었어요~
새송이버섯, 당근, 양파는
한입크기로 썰어 준비하고요~
소세지는 어슷썰기해서 준비합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먼저 당근부터 볶다가
양파와 버섯, 소세지를 넣고 볶아주세요~
위의 소스분량대로 소스를 만들어서
소스를 넣고 볶아주세요~
완성된 소세지볶음은
접시에 담고 통깨 솔솔 뿌려주면 끝~
맥주안주로 소세지야채볶음은
언제 먹어도 궁합이 제대로 인듯~ ㅎㅎ
오랜만에 추억의 맛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출처 : 헤이맨의 맛있는 하루~
글쓴이 : 헤이맨 원글보기
메모 : 6일전에 올린 게시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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