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 39, 40분에 작은방에서 엄마랑 같이 전자레인지에 데운 귤을 처음 먹어봤고 캠핑용 식탁에 앉아서 깨강정, 생강맛 스낵을 같이 먹고 물을 마셨다. 새벽 4시가 지나자 엄마는 자고 나는 오전에 잤다. 12시 18분에 엄마와 같이 김과 누룽지 미역국밥을 먹었고 엄마는 이미 창문을 다 열었다. 15시 7분에 새아빠는 초인종을 눌렀고 2분뒤 화장지 30롤, 감귤 1상자 등 선물꾸러미를 받았더니 귤상자에 해태 포키(포키극세 포함)가 들어있다. 21분에 엄마와 셋이서 설탕을 뿌린 가래떡을 두번 이상 먹었거나 감귤, 삼립호빵 달콤 꿀고구마, 홍시, 롯데 빼빼로 크런키를 잇따라 먹었고 커피까지 마셨다. 16시 4분에 엄마랑 셋이서 집을 출발했다. 25분뒤 소방차 2대가 강서구 강서로47길 좌측에서 수명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