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첫눈이 왔다. 6시 이후 엄마가 깨우고 나는 거실에 창밖을 보니 눈이 많이 내리고 있었다. 12시 30분에 일어나 엄마랑 같이 밥 위에 김 얹어 먹거나 된장찌개를 먹었더니 참 맛있었다. 56분에 나는 거실에 창밖을 본 채로 사진을 찍었고 2분뒤 엄마의 스마트폰으로 오늘 찍은 사진을 확인하다. 13시 6분에 엄마의 스마트폰에서 눈이 내리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2시간뒤 엄마의 스마트폰으로 날씨를 같이 확인했더니 체감온도가 0도였는데 흐리고 눈이 내리고 있다. 밥 두그릇을 먹고 나는 세수를 했고 15시 이전에 엄마는 새아빠와 통화를 하는 중이었다. 새아빠는 현재 눈이 많이 내리고 있기 때문에 배달일은 안하고 있다. 아파트 현관 바닥에 청소를 하고 15시 6분에 엄마의 스마트폰으로 날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