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군기무사령부에서 알려드리는 공지 및 안내 글을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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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국군기무사령부, '국방정보 보호 컨퍼런스' (국군방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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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6-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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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국군기무사령부는 25일 공군회관에서 한국 정보보호진흥원, 고려대학교와 공동으로 '2006 국방 정보보호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민관군 보안 전문가들이 참석해 국방IT 혁신과 정보보호 전략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한국국방연구원 김충배 원장은 '국내외 네트워크 중심전 추진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국방대학교 남길현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패널 토의에서는 각계 정보보호 전문가 6명이 참석해 열띤 토의를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미래전에 대비한 국방 IT 혁신 보장을 위한 정보보호 전략들을 소개하고 대학 해킹 대응 동아리는 해킹 신기술을 시연했습니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은 국방 중장기 정보보호 로드맵을 발표하고 U-디펜스 추진 계획 등도 소개했습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김영한 국군기무사령관은 개회사에서 "사이버 공간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지키는 것은 국가 안보는 물론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말하고 "부서 간에 긴밀한 협조와 상호 정보교류를 통해 국가 차원의 완벽한 정보보호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제목 | "국방정보 해킹, 동작 그만" (한국일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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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6-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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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기무사 정보전 대응센터 "사이버전은 언제나 전시중"…24시간 부릅뜬 눈 '철통보안' 해커는 검색사이트 구글을 통해 손쉽게 먹잇감을 찾아냈다. 해커가 선택한 대상은 육군 직할부대 사이트. 해킹 프로그램에 부대 사이트 주소를 입력하자 부대 홈페이지의 관리자의 ID와 비밀번호,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가 그대로 드러났다. 해킹한 정보로 부대 홈페이지에 접속한 해커가 악성 프로그램을 실행하자마자 부대 홈페이지 초기화면은 사라지고 'CaiBaiDa is Here'라는 문자만 나타났다. 홈페이지가 순식간에 변조된 것이다. 해커는 이메일을 해킹하고 인터넷전화를 도청하는 등의 묘기도 연출해보였다. 육군의 핵심부대가 해킹 당하는 이 장면은 물론 가상이다. 25일 국군기무사령부가 주최한 '국방정보보호 컨퍼런스'에서 시연된 사이버전의 한 장면. 만약 이 같은 상황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우리 군의 전력은 무력화할 수 밖에 없다. 김영한(중장) 국군기무사령관은 "IT기술의 혁신에 따라 사이버상에서는 전ㆍ평시를 불문하고 항상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주변 각국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컴퓨터 바이러스로 전쟁까지 일으킬 수 있는 사이버부대나 해킹부대를 비밀리에 운영하는 등 사이버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 미국은 1996년부터 국방부와 연방수사국(FBI)을 중심으로 정예 해커를 뽑아 사이버부대를 구성했으며 사이버전쟁 시나리오까지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도 이에 뒤질세라 97년 해커(黑客)부대를 창설한 뒤 수 차례 사이버 전쟁 훈련까지 치렀다. 일본은 사이버테러를 방어하기 위한 첨단 전자장비와 관련기술 개발에 수천억엔을 쏟아 붓고 있다. 사이버부대는 없지만 우리 군은 기무사 정보전 대응센터에서 사이버전에 대비하고 있다. 수십 명의 정예 멤버로 구성된 센터는 각종 국방전산망과 인터넷망을 24시간 감시하는 사이버전의 최후 보루다. 유사시를 대비해 전군 훈련 때마다 작전 매뉴얼에 따른 연습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4년 국방관련 연구소 등을 해킹했던 중국과 해킹 능력이 미 중앙정보국(CIA) 수준에 이른 것으로 알려진 북한이 가상의 적이다. 기무사 관계자는 "최근에는 유럽 국가의 해커들도 우리 국방전산망을 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방부와 합참 및 각 군의 컴퓨터침해사고대응팀(CERT)도 사이버전의 일원이다. 하지만 CERT의 임무는 주로 사이버테러 시도를 감시하고 해킹이 발생했을 때 응급처치를 하는 것으로 방어개념에 머물러 있다. 국군기무사령부는 사이버전에 대비한 민군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매년 국방정보보호 컨퍼런스를 열고있다. 김정곤 기자 jkkim@hk.co.kr |
제목 | 「2006 국방 정보보호 컨퍼런스」성황리 종료(보도자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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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6-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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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평택 국군 기무부대장 학생들 대상 충, 효, 예 국가관 강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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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6-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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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30사단 기무부대, 장애인 및 어려운 이웃돕기 봉사활동 전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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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6-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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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병영(수도군단 기무부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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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6-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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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06 국방 정보보호 컨퍼런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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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6-05-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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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기무사, 방산업체 대상 맞춤형 보안지원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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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6-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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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국군기무사령부(www.dsc.mil.kr)는 국내 방산업체의 첨단 방위산업기술을 보호하고, 산업스파이들의 기밀 수집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對도청 탐지 등 업체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보안지원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
제목 | 국민 곁으로 다가선 기무부대 '봉사하는 부대원상' 실천 (국방일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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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자 | 작성일 | 2006-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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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출처 : 국방일보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국군기무사 장병들이 성금 모금과 봉사 활동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 돕기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육군수도군단 기무부대 장병들은 31일 중증 장애인들이 거주하는 경기도 과천시 빛과 사랑의 선교원을 찾아가 과일·떡 등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했으며 충남 지역 기무부대 장병들도 지난 27일 공주 명주원에서 노래동아리의 자선공연을 가졌다. 또 사령부 장병들도 25일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 독거노인 주거시설인 성우회와 장애인 교육시설인 연화원을 방문,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100만 원을 각각 전달하는 등 전국 예하 부대에서2200여명이위문과 봉사활동에 참가, 총 2350만 원을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기무사의 이 같은 봉사 활동 전개는 결코 일과성 행사가 아니다. 지난해부터 ‘어제와 같은 오늘은 퇴보’라는 결연한 각오로 성과 관리 시스템, 팀제 도입 등 부대 혁신을 강력히 실천해온 것. 특히 부대원들이 민주시민이자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위민봉사 실천을 체질화하기위해‘봉사하는 부대원상’ 구현을 주요 혁신 과제로 선정하고 ‘1부대(서) 1사회복지단체 자매결연 맺기’ ‘1부대원 1후원회(소년소녀가장 돕기등) 가입’을장려해왔다. 그 결과, 기무사령부 예하 각급 부대에서 총 58개 사회복지단체와 자매결연한 데 이어 부대원 개인이 소년소녀 가장 등 426명과 결연, 정기적으로 원하고 있으며 월간 후원액은 71만 원에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무사 관계자는 “부대원들의 이웃 사랑 실천을 더욱 독려, 군인으로서 작전 부대를 적극 지원하는 것은물론 우리 사회의 민주시민으로서 전부대원이 건전한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이를 통해 친절하고 도움이 되며꼭 필요한 부대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주형 기자 |
제목 | 국군기무사령부, 어려운 이웃돕기 운동 대대적 전개 (보도자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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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6-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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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국군기무사령부(www.dsc.mil.kr) 장병들이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성금 모금, 봉사활동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돕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친 사실이 알려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
제목 | "군사기밀유출 영관급 5명 군검찰 송치" 연합뉴스(동영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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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6-0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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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방위사업청 군사기밀 누설 사건 수사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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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6-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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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mbc '군대도 도청논란' 제하 보도에 대한 기무사 입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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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6-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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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MBC 「군대도 도청논란」제하 보도에 대한 기무사 입장 ’06.1.5일 MBC 뉴스데스크 「군대도 도청논란」제하의 보도 내용에 대한 기무사 자체 확인 결과를 아래와 같이 밝힙니다. ’05.11.25. 자이툰 부대를 지원하는 기무부대원이 평소 절친했던 자이툰 부대 모 장교와 저녁식사 후 차를 마시며 영어공부와 녹음기 성능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는데, 모 장교가 요즈음 성능이 좋은 녹음기가 없다고 하자 기무부대원이 영어공부를 위해 개인적으로 구입한 휴대용 디지털 녹음기 성능을 자랑삼아 보여주기 위해 자신의 녹음기를 모 장교의 숙소에 놓아두었던 우발적 해프닝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동향파악이나 업무목적을 위한 도ㆍ감청은 절대 아니며 단순 우발적인 해프닝이었지만 도청에 대한 오해를 일으킨 데 대해서는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따라서 의혹 해소 차원에서 국방부 감사관실 등 객관적인 조사 기관을 통해 내용을 조사한 후에 조사 결과에 따라 적의 조치 예정입니다. |
제목 | 기무사, 인권 최우선 수사 다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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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5-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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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출처 : 연합뉴스 국군기무사령부는 2일 오후 인권변호사를 초청해 기무사 수사요원들을 상대로 ‘인권침해 방지 및 인권의식 향상방안’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개최했다. 인권변호사 초청 강연은 기무사 부대 창설 이래 처음으로, 이날 강연은 기무사의 자체 개혁과 혁신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수사시 일부 인권침해 소지가 있을 수 있다고 판단, 이를 일소하고 군내 인권을 최우선의 가치로 존중하는 공명정대한 수사업무 수행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는 인권변호사로 널리 알려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의 장주영 사무총장. 장 변호사는 이날 강연에서 수사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구속 피의자 신문시 변호인 참여거부나 지나친 수갑.포승줄 사용, 밤샘 수사 등 인권 침해 사례를 들면서 국민들의 높은 민주의식과 인권의식에 맞게 수사관행을 과감히 개선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강연에 앞서 기무사 수사요원 160여명은 ‘인권보호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계급고하와 신분을 불문하고 인권을 존중하고 평등하게 대우하며 ▲무죄추정원칙에 따라 피의자에 대해 죄가 있는 것으로 간주하는 언행을 하지 않으며 ▲밤샘조사, 폭언. 비어 사용, 가혹행위, 자백강요 등의 강압수사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인권보호를 위한 수사관 실천 준칙’에 서약했다. |
제목 | 기무사, 팀제개편관련 KBS보도자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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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5-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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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방위산업 기술의 해외 유출을 막기 위한 군 전문 수사인력이 대폭 보강됩니다. 국군기무사령부는 방위산업 기술과 군사기밀을 유출하는 산업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전문 조사능력을 보유한 보안조사팀을 편성해 24시간 상시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기무사는 또 정보 통신 기술의 발달로 해킹과 사이버테러의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정보전 대응팀'을 보강하고 모든 국방정보통신 시스템을 실시간 감시하기로 했습니다. 기무사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국방 전산망의 보안 취약점을 보강할 수 있는 최첨단 통합 보안 지원 시스템이 개발되고 있으며, 이를 담당할 사이버 전문수사팀도 새로 구성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동영상보도자료 붙임 |
제목 | 기무사, 팀제 시행 관련 국군방송(최현수의 출발 새아침) 인터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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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5-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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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매주 금요일에는 저희가 '국방 개혁안'에 대한 얘길 나눠 보고 있죠 ? 오늘은 그 아홉 번 째 시간으로, ‘기무사 개혁안’에 대해 얘길 나눠보기로 하겠습니다. 기무사는 그동안 영관급 장교, 중령급 장교가 맡아오던 과장 직위를 과감히 팀제 개편으로 고쳐... 팀장에 군무원은 물론이고 준사관이나 부사관에게도 개방한다는 혁신안을 내놓았습니다. 수직적 계급 구조인 군 조직 특수성을 고려하면, 획기적이라고 할 수 있을텐데요... ‘팀제’ 개편과 아울러서 기무사 개혁안에 대해 알아 보기로 하겠습니다. |
제목 | 기무사, 방첩수사요원대상 인권 변호사 초청 강연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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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5-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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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기무사령부는 12월 2일 방첩수사요원들을 대상으로 ‘인권변호사 초빙강연’ 및 ‘인권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인권을 최우선의 가치로 존중하는 공명정대한 수사업무 수행을 다짐하였다. 이날 초빙강연은 부대창설 이래 처음으로 인권 변호사인 장주영 민변 사무총장을 초청하여 ‘인권침해 방지 및 인권의식 향상 방안’이라는 주제 강연과 방첩수사요원들의 ‘인권보호 실천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장 변호사는 이날 강연에서 수사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구속 피의자 신문시 변호인 참여 거부, 지나친 수정ㆍ포승줄 사용, 밤샘 수사 등 인권 침해사례들을 들면서 국민들의 높은 민주의식과 인권의식에 맞도록 수사관행을 과감히 개선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기무사령부는 그 동안 많은 개혁과 혁신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일부 수사간 인권침해 소지가 있을 수 있다고 판단, 이를 완전히 일소하는 의미에서 이번 초빙강연과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기무사령부는 그동안 부대원들의 인권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꾸준히 해왔다. 지난 8월에는 수사업무 수행간 반드시 준수해야 될 법 절차와 인권침해 우려가 있는 사항들을 매뉴얼로 작성하여 수사관들이 숙지하고 수사 시에 반드시 적용토록 해왔다. 또한,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발행하는 권고결정사례집과 권고사항들을 발췌하여 정기적으로 내부 통신망에 게시함으로써 수사관들의 인권의식을 향상시켜 왔다. 10월에는 수사관들을 소집하여 각 조별로 이틀간 자아진단 및 인격함양, 봉사활동, 인권침해ㆍ보호 사례 발표 등 인성교육을 실시하였고, 예하부대에서는 民ㆍ軍 교정시설 견학 등을 통해 피의자 인권의 소중함을 되새겨보는 기회를 가진 바 있다. 기무사 관계자는 인권 보호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임을 강조하면서, 국민과 군으로부터 신뢰받는 부대가 되기 위해 부대원 모두가 업무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는 만큼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했다. |
제목 | 기무사도 팀제 도입한다 (국민일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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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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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기무사도 팀제 도입한다 출처 : 국민일보 ‘계급에 죽고 산다’는 군 조직에 직책과 계급을 완전히 분리한 팀제가 도입된다. 국군 기무사령부는 28일 다음달부터 팀제를 전면 도입키로 하고,현행 3처 3실 26과 117계에서 3처 3실 42팀으로 조직체계를 바꾼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행 ‘부서장-차·단장-과장-계장-실무자’로 이뤄진 5단계 조직이 ‘부서장-팀장-팀원’의 3단계로 단축된다. 기무사는 “안보상황과 업무환경의 변화에 따라 기존의 수직적 관료제 조직을 바꿔야 할 필요성이 제기됐다”며 “팀제 도입과 함께 사이버 수사팀을 강화하는 등 수사인력도 재편키로 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도 일부 부서에 팀제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군 조직의 팀제 도입은 기무사가 처음이지만 이와 관련한 연구가 계속 진행돼 왔다”며 “국방부도 가능한 부서를 대상으로 팀제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정승훈 기자 shjung@kmib.co.kr |
제목 | [세계일보] 기무사, 간첩말고 산업 스파이도 잡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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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5-1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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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기무사, 간첩말고 산업 스파이도 잡는다 출처 : 세계일보 박병진 기자 |
제목 | <연합뉴스> 기무사, 산업스파이 수사인력 대폭 보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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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5-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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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기무사, 산업스파이 수사인력 대폭 보강 - 계급.서열 파괴 '팀제' 다음달 전면 시행 -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군사 및 방위산업 핵심기술을 국내외로 빼돌리는 산업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한 군 전문 수사인력이 대폭 보강된다. 국군기무사령부는 28일 "방위산업 기술과 군사기밀을 유출하는 산업스파이에 대응하는 전문 수사 인력을 대폭 보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갈수록 지능화하고 있는 각종 군사기밀 유출 사고를 막기 위해 전문 조사능력을 보유한 '보안조사팀'을 편성해 24시간 상시 운용하고 기밀 유출 관련자를 끝까지 추적해 색출한다는 것이다. 기무사는 이를 위해 기존 방첩업무를 담당해온 일부 요원들을 산업스파이 색출을 위한 수사팀에 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IT(정보기술)와 정보통신 발달로 해킹과 사이버테러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는 시대의 흐름을 반영해 '정보전 대응팀'을 보강하고 모든 국방정보통신 시스템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기무사 이화석(대령) 기획관리실장은 "국방전산망의 보안 취약점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최첨단 통합보안지원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며 "특히 사이버 전문수사팀을 신설해 컴퓨터포렌식 등 과학적으로 범죄혐의를 수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기무사는 업무성과 및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려고 기존 '3처 3실 26과 117계' 조직을 '3처 3실 42팀'으로 개편하는 등 계급.서열을 파괴한 '팀제'를 다음 달 1일부터 전면 시행하기로 했다. 대령과 중령이 주로 임명되는 팀장에 소령급 7명을 비롯한 부대 창설 이후 처음으로 군무원 6명을 팀장으로 선임했다. 특히 위관급 장교나 준.부사관도 해당 분야의 전문성이 있으면 팀장으로 보직시킨다는 방침이다. 이화석 대령은 "기무사의 인사방향은 직책과 계급을 철저히 분리하겠다는 것"이라며 "기존의 1직책 1계급 원칙과 계급.서열을 파괴하고 전문성 있는 우수인력을 과감히 발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팀제를 도입하면서 사령부본부 인원의 5.4%가 감축되는 효과를 얻었으며, 앞으로 예하 부대에도 팀제를 확대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기무사는 밝혔다. 기무사는 참여정부의 국방정책 청사진인 '국방개혁 2020안'이 군내 광범위한 지지 속에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국방개혁 지원팀'을 신설하고, 민.군, 관.군 간의 갈등요인을 분석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민.군 현안분석팀'을 두기로 했다. 국방예산과 전력투자사업 등 획득정책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과 분석이 가능한 전문분석팀을 보강해 무기획득과 군수조달 분야에서 부정비리를 예방해 나가겠다고 기무사는 덧붙였다 |
제목 | 국군기무사령부, 12.1일부 「팀제 전면 시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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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5-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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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국군기무사령부(www.dsc.mil.kr)는 기존의 과ㆍ계 단위 조직을 팀제로 개편하고 12월 1일부로 전면 시행하는 등 부대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무사는 수직적 계급구조인 군 조직의 특성 때문에 「팀제」 적용이 불가능하다는 고정 관념을 과감히 깨고 임무형 조직의 특성을 살려 지난 7월부터 6개 팀을 시험 운영한 결과, 「조직의 효율성 제고와 업무 성과 증대를 위해 팀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부대원들의 공감대가 확산되고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김에 따라 12월 1일부로 전면 시행하기로 한 것이다. |
제목 | [연합뉴스] 기무사 '軍-과천시 서로가 윈윈 한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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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5-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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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과천시의 기무사 이전수용 결정 환영 출처 : 연합뉴스 과천시가 25일 기무사를 사실상 수용키로 결정한데 대해 기무사측은 "군과 지방자치단체가 윈-윈한 것"이라며 환영했다. 과천시는 이날 시청 대강당에서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무사 이전 관련 간담회'를 갖고 주암동의 기무사 이전 예정지 22만7천평 가운데 5만5천평만 활용하겠다는 국방부측의 대안을 수용키로 결정했다. 기무사 관계자는 "최종 이전까지는 아직도 여러 절차가 남아있지만 님비현상을 극복하고 군과 지자체가 서로 `윈-윈'하는 좋은 선례를 남겼다"고 평가했다. 이 관계자는 "그동안 이전문제를 놓고 과천시와 법적 분쟁까지 벌일 수 있는 상황이 있었다"며 "군도 인내심을 갖고 협상의 끈을 놓지 않았고 과천시도 지역주민들에 대한 설득으로 좋은 결과를 이끌어 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주민들의 환영을 받으면서 이전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것 같아 매우 다행스럽다"며 "앞으로도 부대이전 등은 최대한의 인내심을 갖고 지역 주민의 합의를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기무사측은 국방부와 경기도, 과천시 등으로 구성된 `다자간 협의체'를 통해 구체적인 실무협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서울 소격동(경복궁 옆)에 자리한 기무사는 3년전부터 올해 4월을 목표로 이전을 추진했지만 지역 주민들의 반발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기무사측은 앞으로 다자간 협의체 등을 통해 이전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설계변경 등을 거쳐 이르면 내년 4월께 공사에 착공, 2008년께는 이전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이귀원기자 lkw777@yna.co.kr |
제목 | [동아일보] 기무사 과천으로 옮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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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5-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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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출처 : 동아일보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있는 국군 기무사령부가 경기 과천시 주암동으로 옮길 것으로 보인다. 여인국(余仁國) 과천시장은 25일 시청 대강당에서 200여 명의 주민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기무사령부 과천 이전 관련 간담회’를 열고 “주암동 기무사 이전 예정지 22만7000평 가운데 5만5000평을 활용하겠다는 국방부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여 시장은 “나머지 17만2000평에 대해서는 과천시가 필요할 때 매입해 활용하고 5만5000평 중에서도 2만 평은 녹지로 활용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과천시의회 기무사 이전 반대특별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어 국방부의 대안을 받아들이는 것이 현실적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기무사 이전은 1998년부터 국방부가 추진했으나 2002년 4월 과천시 이전 계획이 알려지면서 과천시와 주민들로부터 강력한 반발을 사왔다. 과천시의 이전 수용 결정에 대해 기무사 측은 “주민의 동의와 환영 속에서 이전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무사는 조만간 국방부, 경기도, 과천시로 구성된 공동 협의체를 구성해 이전 실무협의에 착수할 계획이다. 기무사는 이르면 내년 4월에 공사를 시작해 2008년까지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남경현 기자 bibulus@dong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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