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국군기무사령부의 추억(해체 9일전-공지사항A)

dy86411 2018. 8. 23. 16:47



HOME > 알림마당 > 공지사항

공지사항

  • 국군기무사령부에서 알려드리는 공지 및 안내 글을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총 239 건 7/8 페이지 

번호작성자제목등록일조회
59관리자사이버전 수행 능력과 방어능력 집중 육성해..2006-05-262,313
58관리자국군기무사령부, '국방정보 보호 컨퍼런스'..2006-05-262,208
57관리자"국방정보 해킹, 동작 그만" (한국일보)2006-05-262,209
56관리자기무사, 국방 정보보호 컨퍼런스 개최 (국..2006-05-262,036
55관리자「2006 국방 정보보호 컨퍼런스」사진자료2006-05-251,864
54관리자「2006 국방 정보보호 컨퍼런스」성황리 ..2006-05-25585
53관리자평택 국군 기무부대장 학생들 대상 충, 효..2006-05-23833
52관리자30사단 기무부대, 장애인 및 어려운 이웃..2006-05-23796
51관리자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병영(수도군단 기..2006-05-23777
50관리자2006 국방 정보보호 컨퍼런스2006-05-091,384
49관리자방산/관련업체 보안실무자 보안교육2006-04-03888
48관리자‘06년 방산업체 보안감사 일정2006-02-17951
47관리자기무사, 방산업체 대상 맞춤형 보안지원 추..2006-02-09701
46작성자국민 곁으로 다가선 기무부대 '봉사하는 부..2006-01-31820
45관리자국군기무사령부, 어려운 이웃돕기 운동 대대..2006-01-31654
44관리자"군사기밀 누설 장교 5명 송치" KBS ..2006-01-181,309
43관리자"군 기밀 형사처벌" MBC 뉴스투데이(동..2006-01-18784
42관리자"군사기밀유출 영관급 5명 군검찰 송치" ..2006-01-17801
41관리자방위사업청 군사기밀 누설 사건 수사 결과2006-01-17736
40관리자mbc '군대도 도청논란' 제하 보도에 대..2006-01-051,190
39관리자기무사, 인권 최우선 수사 다짐2005-12-02873
38관리자기무사, 팀제개편관련 KBS보도자료2005-12-021,059
37관리자기무사, 팀제 시행 관련 국군방송(최현수의..2005-12-02710
36관리자기무사, 방첩수사요원대상 인권 변호사 초청..2005-12-02748
35관리자기무사도 팀제 도입한다 (국민일보)2005-11-291,102
34관리자[세계일보] 기무사, 간첩말고 산업 스파이..2005-11-291,066
33관리자<연합뉴스> 기무사, 산업스파이..2005-11-28761
32관리자국군기무사령부, 12.1일부 「팀제 전면 ..2005-11-28808
31관리자[연합뉴스] 기무사 '軍-과천시 서로가 윈..2005-10-26959
30관리자[동아일보] 기무사 과천으로 옮긴다2005-10-261,049
처음으로 이전 1.  2.  3.  4.  5.  678 다음 끝으로







HOME > 알림마당 > 공지사항

공지사항

제목국군기무사령부, '국방정보 보호 컨퍼런스' (국군방송)
작성자관리자작성일2006-05-26
첨부파일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내용국군기무사령부는 25일 공군회관에서 한국 정보보호진흥원, 고려대학교와 공동으로 '2006 국방 정보보호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민관군 보안 전문가들이 참석해 국방IT 혁신과 정보보호 전략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한국국방연구원 김충배 원장은 '국내외 네트워크 중심전 추진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국방대학교 남길현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패널 토의에서는 각계 정보보호 전문가 6명이 참석해 열띤 토의를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미래전에 대비한 국방 IT 혁신 보장을 위한 정보보호 전략들을 소개하고 대학 해킹 대응 동아리는 해킹 신기술을 시연했습니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은 국방 중장기 정보보호 로드맵을 발표하고 U-디펜스 추진 계획 등도 소개했습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김영한 국군기무사령관은 개회사에서 "사이버 공간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지키는 것은 국가 안보는 물론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말하고 "부서 간에 긴밀한 협조와 상호 정보교류를 통해 국가 차원의 완벽한 정보보호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목록

 






 

제목"국방정보 해킹, 동작 그만" (한국일보)
작성자관리자작성일2006-05-26
첨부파일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내용기무사 정보전 대응센터 "사이버전은 언제나 전시중"…24시간 부릅뜬 눈 '철통보안' 해커는 검색사이트 구글을 통해 손쉽게 먹잇감을 찾아냈다. 해커가 선택한 대상은 육군 직할부대 사이트. 해킹 프로그램에 부대 사이트 주소를 입력하자 부대 홈페이지의 관리자의 ID와 비밀번호,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가 그대로 드러났다. 해킹한 정보로 부대 홈페이지에 접속한 해커가 악성 프로그램을 실행하자마자 부대 홈페이지 초기화면은 사라지고 'CaiBaiDa is Here'라는 문자만 나타났다. 홈페이지가 순식간에 변조된 것이다. 해커는 이메일을 해킹하고 인터넷전화를 도청하는 등의 묘기도 연출해보였다. 육군의 핵심부대가 해킹 당하는 이 장면은 물론 가상이다. 25일 국군기무사령부가 주최한 '국방정보보호 컨퍼런스'에서 시연된 사이버전의 한 장면. 만약 이 같은 상황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우리 군의 전력은 무력화할 수 밖에 없다. 김영한(중장) 국군기무사령관은 "IT기술의 혁신에 따라 사이버상에서는 전ㆍ평시를 불문하고 항상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주변 각국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컴퓨터 바이러스로 전쟁까지 일으킬 수 있는 사이버부대나 해킹부대를 비밀리에 운영하는 등 사이버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 미국은 1996년부터 국방부와 연방수사국(FBI)을 중심으로 정예 해커를 뽑아 사이버부대를 구성했으며 사이버전쟁 시나리오까지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도 이에 뒤질세라 97년 해커(黑客)부대를 창설한 뒤 수 차례 사이버 전쟁 훈련까지 치렀다. 일본은 사이버테러를 방어하기 위한 첨단 전자장비와 관련기술 개발에 수천억엔을 쏟아 붓고 있다. 사이버부대는 없지만 우리 군은 기무사 정보전 대응센터에서 사이버전에 대비하고 있다. 수십 명의 정예 멤버로 구성된 센터는 각종 국방전산망과 인터넷망을 24시간 감시하는 사이버전의 최후 보루다. 유사시를 대비해 전군 훈련 때마다 작전 매뉴얼에 따른 연습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4년 국방관련 연구소 등을 해킹했던 중국과 해킹 능력이 미 중앙정보국(CIA) 수준에 이른 것으로 알려진 북한이 가상의 적이다. 기무사 관계자는 "최근에는 유럽 국가의 해커들도 우리 국방전산망을 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방부와 합참 및 각 군의 컴퓨터침해사고대응팀(CERT)도 사이버전의 일원이다. 하지만 CERT의 임무는 주로 사이버테러 시도를 감시하고 해킹이 발생했을 때 응급처치를 하는 것으로 방어개념에 머물러 있다. 국군기무사령부는 사이버전에 대비한 민군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매년 국방정보보호 컨퍼런스를 열고있다. 김정곤 기자 jkkim@hk.co.kr




 

제목「2006 국방 정보보호 컨퍼런스」성황리 종료(보도자료)
작성자관리자작성일2006-05-25
첨부파일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내용
「2006 국방 정보보호 컨퍼런스」성황리 종료 - 정보보호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확산 계기 마련 -
국군기무사령부(www.dsc.mil.kr)는 5.25일 공군회관에서 한국 정보보호진흥원 및 고려대학교와 공동으로 民ㆍ官ㆍ軍 정보보호 전문가 등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6 국방 정보보호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올해로 네 번째인 국방정보보호 컨퍼런스는「국방 IT혁신과 정보보호 전략」이라는 주제 하에 초빙강연, 패널토의, 세션별(정보보호정책, 실무기술, 軍 전용 등 3개 세션) 주제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미래전 대비 국방 IT 혁신을 보장하기 위한 정보보호 전략들을 소개하고, 대학 해킹 대응 동아리에서 해킹 신기술을 시연함으로써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미래 지식 정보화 강군 건설을 보장하기 위한 국방 중장기 정보보호 로드맵 발표와 함께 u-디펜스 추진 계획을 소개하였으며, 참석한 민ㆍ관ㆍ군ㆍ산ㆍ학ㆍ연 정보보호 석학들도 국방 IT 혁신 성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국내외 NCW(Network Centric Warfare) 추진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한 한국국방연구원 김충배 원장은 미래 NCW에 대비하여 한국형 NCW 개념 설정 및 구축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면서, u-디펜스 체계를 신속히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통부 장관은 김원식 미래정보전략본부장이 대신 낭독한 축사를 통해 “인터넷 침해사고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서는 민ㆍ관ㆍ군 정보 교류와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이 중요하며, 이번 국방정보보호 컨퍼런스에서 발전방안이 도출되어 정책에 반영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김영한 국군기무사령관은 개회사에서 “최근 IT 기술혁신과 더불어 해킹, 바이러스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사이버테러 및 범죄 등 침해행위가 집단적 차원을 넘어 국가적인 형태로 진전되고 있다”고 전제한 뒤 “사이버공간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지키는 것은 國家 安保는 물론 國家 競爭力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일인 만큼 유관 부서 간에 긴밀한 협조와 상호 정보교류를 통해 국가 차원의 완벽한 정보보호 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면서 국방 정보보호 발전을 위해 많은 의견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국방대 남길현 교수 사회로 진행된 패널토의에서는 정부부처ㆍ학계 대표로 고려대학교 임종인 원장, 육군사관학교 신장균 교수, 정통부 서병조 단장 및 NCSC 보안처장, 순수정보보호 학술단체를 대표하여 송주석 한국정보보호학회장 및 김귀남 한국사이버테러정보전학회장이 패널로 참여하여 국방 정보보호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발표와 열띤 토의를 벌였다. 이번 행사에 참석했던 육군사관학교 김대건 생도는 “평소 정보보호에 관심이 많았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한 번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초급 간부로서 갖추어야 필수 소양으로 생각하고 정보보호 마인드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정보보호 업체관계자들도 “IT 보안업계의 경영 여건이 어려운 실정인데 금번 컨퍼런스를 통해 정보보호 업무 관련자들에게 첨단 정보보호 기술을 소개하는 등 회사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특히, 다른 컨퍼런스와 달리 많은 정책 결정자가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사업 방향을 결정하는데에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본 행사를 주관한 기무사 관계자는 “국방 정보보호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의 중요한 기회가 되었고, 향후에도 국방 정보보호의 첨병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언급하였다. ※ 사진은 추후제공




 

제목평택 국군 기무부대장 학생들 대상 충, 효, 예 국가관 강의
작성자관리자작성일2006-05-23
첨부파일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내용
태광 종합고등학교 찾아 자신의 평소 소신 강의  태광 종합고등학교 강당에서 강의 하는 최정근 평택 공군작전사령부 지원 국군기무부대장
평택 공군작전사령부 지원 국군기무부대(오산기지)장이 5월 스승의 달을 맞아 고등학교학생들을 대상으로 충, 효, 예와 국가관에 대해 강의했다. 최정근 기무부대장(대령)은 17일 오전 태광종합고등학교 강당에서 학생 175명을 대상으로 자신이 평소 가지고 있던 소신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최 대령은‘충’에 대해“말 그대로 나라사랑 마음이다”면서“맡은바 직무에서 개인적인 욕심과 이익을 버리고 자기희생을 하는 것”이라 주장했다. ‘효’에 대해서는“백행의 근본”이라면서“부모에게 극진하다해도 사회에서 비리와 부정을 일으켜 그 이득으로 봉양한다면, 그것은 효가 아니라 불효”라고 말했다. 최 대령은‘예’에 대해“사람 사이에서 마땅히 지켜야할 인륜관계의 질서”라면서“상대방을 배려하면서 조화와 질서를 이루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답게’행동 하는 것”이라 밝혔다. 국가안보 대해 최 대령은 “국가안보는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면서“국가안보는 나라의 존폐를 좌지우지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최 대령은 또“현대 사회는 자국의 힘만으로는 나라를 지키기 힘든 현실”이라면서“주변국과의 군사협력으로 이를 극복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추리 사태의 예를 들어“미군기지의 이전은 우리 국가를 위한 사업”이라면서“굳건한 한미동맹은 한반도 평화를 정착 시키고,‘협력적 자주국방’이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 대령은 이날 학생들에게 ‘수용소의 노래’ ‘나를 당신의 도구로 써주소서’ 란 두 권의 책을 선물하며, 강의를 마쳤다. 평택신문 (06.5.17.) 이석구 기자




 

제목30사단 기무부대, 장애인 및 어려운 이웃돕기 봉사활동 전개
작성자관리자작성일2006-05-23
첨부파일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내용
사나이로 태어나서 봉사활동 해야지 30사단 기무부대, 장애인 및 어려운 이웃돕기 봉사활동 전개
30사단 기무부대 장병들이 장애인 복지시설 봉사활동 및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으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고양시에 있는 30사단 기무부대에서는 지난 10일 부대원 16명이 고양시 덕양구 향동동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 '천사의 집'을 방문하여 500여평의 밭에 고추 등 농작물을 파종 하고 주거시설 주변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부대에서는 한 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천사의 집'을 방문하여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지난 3월에는 부대원들이 헌옷 모으기 운동을 펼쳐 의류 70여점을 전달한 바 있다. '천사의 집'은 장순옥 원장은 “우리 시설은 치매노인, 정신지체장애아, 자폐아를 수용하는 장애인시설로써 자원봉사들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데, 기무부대에서 앞장서서 매달 봉사하는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부대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였다. 30사단 기무부대에서는 이와는 별도로 작년 1월경부터 지역내 덕은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오 모양이 부모님을 여의고 생활능력이 없는 할머니와 중학생 오빠와 함께 살고 있는 소년소녀가장임을 인지하고, 매월 크지는 않지만 일정금액을 통장 계좌로 입금해오고 있는데, 지난 5일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가정을 방문하여 학용품을 전달하는 등 끊임없는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군부대의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모습에 지역주민들은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흐뭇해하고 있고, 부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히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북부장애인신문 (06. 5. 16.)




 

제목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병영(수도군단 기무부대)
작성자관리자작성일2006-05-23
첨부파일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내용
수도군단 기무부대, 1004봉사단 불우시설 찾아 봉사활동 사랑나눔 
“이웃사랑 실천도 병영생활의 일부분입니다.” 수도군단 기무부대 1004(천사) 봉사단이 구세군 과천 양로원과 빛과 사랑의 선교회 등 불우시설을 찾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화제다. 1004봉사단은 지난 2월부터 매주 일요일이면 홀몸 노인들이 거주하는 구세군 양로원을 찾아 밀린 빨래부터 방 청소, 보일러 및 전기수리등 시설물 정비를 해준다. 그리고 빠지지 않은 프로그램이 바로 대화시간이다. 병영생활의 어려움, 노인들의 외로움과 고충등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시간을 가져 서로에게 힘과 위안을 주고 있다. 이처럼 봉사단원과 노인들은 고동안 함께 청소도 하고 목욕도 하면서 친근해져 이제는 서로의 고충을 털어 놓을 정도다. 일부 봉사단원들은 찬할아버지, 할머니와 결연을 맺을 정도로 애틋한 정을 나누고 있다. 봉사단은 장애우들이 거주하고 있는 빛과 사랑의 선교회도 찾는다. 이들은 월급을 모아 마련한 성금을 전달하기도 하고 선교회에서 주관한 바자회와 외부 행사등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윤명식 상병은 “올해 1004봉사단에 입단해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데 병영생활 중 가장 보람을 느낀다”며 “어르신들과 함께 생활해 보면 이웃사랑은 물론 많은 생활의 지혜를 배운다”고 말했다 경기 일보(2006.5.12.) 김형표 기자




 

제목2006 국방 정보보호 컨퍼런스
작성자관리자작성일2006-05-09
첨부파일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내용
제4회 국방정보보호컨퍼런스 개최 - 해킹기술 시연, 국방 정보보호 중장기 로드맵 발표 예정 -
국군기무사령부(www.dsc.mil.kr)는 오는 5월 25일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고려대학교’, ‘한국정보보호진흥원’과 공동으로 産ㆍ學ㆍ硏ㆍ官ㆍ軍 보안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2006년 ‘국방정보보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국가정보원’, ‘정보통신부’, ‘국가보안 기술연구소’,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한국정보보호 학회’, ‘한국사이버테러 정보전학회’ 후원 하에「국방 IT 혁신과 정보보호 전략」이라는 주제로 초빙 강연, 패널토의, 분야별 주제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국방연구원 김충배 원장이「NCW(Network Centric Warfare) 추진 전략」 이라는 주제로 초빙강연을 하며, 국방대학교 남길현 교수의 사회로 열리는 패널토의에는 학계, 순수 정보보호 학술단체, 국가기관ㆍ공공기관, 군 등 각계의 정보보호 전문가 6명이 참석해 열띤 토의를 벌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정보보호 정책, 정보보호 기술 등 2개 공개 세션과 軍 장병을 대상으로 하는 비공개 세션에 모두 12명의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해 국방 정보보호 중장기 로드맵 발표, 국가 정보보호 정책 소개, 안전한 국방 IT시스템 운영을 위한 해킹/바이러스 방어기술 등을 소개하고, 우리나라 국방 정보보호의 지평을 넓힐 수 있는 바람직한 정책과 기술 발전 방향을 참석자들과 함께 모색한다. 특히 올해 컨퍼런스에서는 군 정책입안자들의 사이버 위협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프로그램과 대학 해킹대응 동아리의 최신 해킹기술 등이 시연될 예정이다.
    * 행사명 : ’06 국방 정보보호 컨퍼런스     * 일시 / 장소 : ’06.5.25.(목), 09:00~17:20, 공군회관     * 주제 : 국방 IT 혁신과 정보보호 전략     * 연락처 : 전화 02)731-3251, 3255 / 군)970-3251, 5255     * 등록 : 기무사(http://www.dsc.mil.kr)     * 등록 : KISA(http://www.kisa.or.kr)




 

제목기무사, 방산업체 대상 맞춤형 보안지원 추진
작성자관리자작성일2006-02-09
첨부파일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내용국군기무사령부(www.dsc.mil.kr)는 국내 방산업체의 첨단 방위산업기술을 보호하고, 산업스파이들의 기밀 수집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對도청 탐지 등 업체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보안지원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제목국민 곁으로 다가선 기무부대 '봉사하는 부대원상' 실천 (국방일보)
작성자작성자작성일2006-01-31
첨부파일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내용

출처 : 국방일보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국군기무사 장병들이 성금 모금과 봉사 활동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 돕기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육군수도군단 기무부대 장병들은 31일 중증 장애인들이 거주하는 경기도 과천시 빛과 사랑의 선교원을 찾아가 과일·떡 등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했으며 충남 지역 기무부대 장병들도 지난 27일 공주 명주원에서 노래동아리의 자선공연을 가졌다. 또 사령부 장병들도 25일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 독거노인 주거시설인 성우회와 장애인 교육시설인 연화원을 방문,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100만 원을 각각 전달하는 등 전국 예하 부대에서2200여명이위문과 봉사활동에 참가, 총 2350만 원을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기무사의 이 같은 봉사 활동 전개는 결코 일과성 행사가 아니다. 지난해부터 ‘어제와 같은 오늘은 퇴보’라는 결연한 각오로 성과 관리 시스템, 팀제 도입 등 부대 혁신을 강력히 실천해온 것. 특히 부대원들이 민주시민이자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위민봉사 실천을 체질화하기위해‘봉사하는 부대원상’ 구현을 주요 혁신 과제로 선정하고 ‘1부대(서) 1사회복지단체 자매결연 맺기’ ‘1부대원 1후원회(소년소녀가장 돕기등) 가입’을장려해왔다. 그 결과, 기무사령부 예하 각급 부대에서 총 58개 사회복지단체와 자매결연한 데 이어 부대원 개인이 소년소녀 가장 등 426명과 결연, 정기적으로 원하고 있으며 월간 후원액은 71만 원에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무사 관계자는 “부대원들의 이웃 사랑 실천을 더욱 독려, 군인으로서 작전 부대를 적극 지원하는 것은물론 우리 사회의 민주시민으로서 전부대원이 건전한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이를 통해 친절하고 도움이 되며꼭 필요한 부대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주형 기자




 

제목국군기무사령부, 어려운 이웃돕기 운동 대대적 전개 (보도자료)
작성자관리자작성일2006-01-31
첨부파일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내용국군기무사령부(www.dsc.mil.kr) 장병들이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성금 모금, 봉사활동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돕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친 사실이 알려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제목"군사기밀유출 영관급 5명 군검찰 송치" 연합뉴스(동영상)
작성자관리자작성일2006-01-17
첨부파일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내용
(2006. 1.17) 방위사업청(방사청)의 군사기밀 유출 사건을 수사해 온 국군기무사령부와 국가정보원은 17일 정모(52) 대령 등 방사청 소속 영관급 장교 5명을 `업무상 과실 군기누설'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제목방위사업청 군사기밀 누설 사건 수사 결과
작성자관리자작성일2006-01-17
첨부파일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내용
방위사업청 군사기밀 누설 사건 수사 결과
국군기무사령부(www.dsc.mil.kr)에서는 지난 1.1. 방위사업청 인터넷 홈페이지에 전력투자사업 관련 군사상 기밀인 ‘사업총괄 현황’을 유출한 영관장교 5명을 군형법 제80조 2항 ‘업무상 과실 군기 누설’죄로 오늘 국방부 검찰에 송치하였습니다.




제목mbc '군대도 도청논란' 제하 보도에 대한 기무사 입장
작성자관리자작성일2006-01-05
첨부파일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내용MBC 「군대도 도청논란」제하 보도에 대한 기무사 입장 ’06.1.5일 MBC 뉴스데스크 「군대도 도청논란」제하의 보도 내용에 대한 기무사 자체 확인 결과를 아래와 같이 밝힙니다. ’05.11.25. 자이툰 부대를 지원하는 기무부대원이 평소 절친했던 자이툰 부대 모 장교와 저녁식사 후 차를 마시며 영어공부와 녹음기 성능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는데, 모 장교가 요즈음 성능이 좋은 녹음기가 없다고 하자 기무부대원이 영어공부를 위해 개인적으로 구입한 휴대용 디지털 녹음기 성능을 자랑삼아 보여주기 위해 자신의 녹음기를 모 장교의 숙소에 놓아두었던 우발적 해프닝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동향파악이나 업무목적을 위한 도ㆍ감청은 절대 아니며 단순 우발적인 해프닝이었지만 도청에 대한 오해를 일으킨 데 대해서는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따라서 의혹 해소 차원에서 국방부 감사관실 등 객관적인 조사 기관을 통해 내용을 조사한 후에 조사 결과에 따라 적의 조치 예정입니다.




제목기무사, 인권 최우선 수사 다짐
작성자관리자작성일2005-12-02
첨부파일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내용
기무사, 인권 최우선 수사 다짐 - 인권변호사 초청강연..'인권수사준칙' 서약 -

출처 : 연합뉴스

국군기무사령부는 2일 오후 인권변호사를 초청해 기무사 수사요원들을 상대로 ‘인권침해 방지 및 인권의식 향상방안’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개최했다. 인권변호사 초청 강연은 기무사 부대 창설 이래 처음으로, 이날 강연은 기무사의 자체 개혁과 혁신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수사시 일부 인권침해 소지가 있을 수 있다고 판단, 이를 일소하고 군내 인권을 최우선의 가치로 존중하는 공명정대한 수사업무 수행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는 인권변호사로 널리 알려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의 장주영 사무총장. 장 변호사는 이날 강연에서 수사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구속 피의자 신문시 변호인 참여거부나 지나친 수갑.포승줄 사용, 밤샘 수사 등 인권 침해 사례를 들면서 국민들의 높은 민주의식과 인권의식에 맞게 수사관행을 과감히 개선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강연에 앞서 기무사 수사요원 160여명은 ‘인권보호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계급고하와 신분을 불문하고 인권을 존중하고 평등하게 대우하며 ▲무죄추정원칙에 따라 피의자에 대해 죄가 있는 것으로 간주하는 언행을 하지 않으며 ▲밤샘조사, 폭언. 비어 사용, 가혹행위, 자백강요 등의 강압수사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인권보호를 위한 수사관 실천 준칙’에 서약했다.




제목기무사, 팀제개편관련 KBS보도자료
작성자관리자작성일2005-12-02
첨부파일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내용방위산업 기술의 해외 유출을 막기 위한 군 전문 수사인력이 대폭 보강됩니다. 국군기무사령부는 방위산업 기술과 군사기밀을 유출하는 산업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전문 조사능력을 보유한 보안조사팀을 편성해 24시간 상시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기무사는 또 정보 통신 기술의 발달로 해킹과 사이버테러의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정보전 대응팀'을 보강하고 모든 국방정보통신 시스템을 실시간 감시하기로 했습니다. 기무사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국방 전산망의 보안 취약점을 보강할 수 있는 최첨단 통합 보안 지원 시스템이 개발되고 있으며, 이를 담당할 사이버 전문수사팀도 새로 구성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동영상보도자료 붙임




제목기무사, 팀제 시행 관련 국군방송(최현수의 출발 새아침) 인터뷰
작성자관리자작성일2005-12-02
첨부파일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내용매주 금요일에는 저희가 '국방 개혁안'에 대한 얘길 나눠 보고 있죠 ? 오늘은 그 아홉 번 째 시간으로, ‘기무사 개혁안’에 대해 얘길 나눠보기로 하겠습니다. 기무사는 그동안 영관급 장교, 중령급 장교가 맡아오던 과장 직위를 과감히 팀제 개편으로 고쳐... 팀장에 군무원은 물론이고 준사관이나 부사관에게도 개방한다는 혁신안을 내놓았습니다. 수직적 계급 구조인 군 조직 특수성을 고려하면, 획기적이라고 할 수 있을텐데요... ‘팀제’ 개편과 아울러서 기무사 개혁안에 대해 알아 보기로 하겠습니다.




제목기무사, 방첩수사요원대상 인권 변호사 초청 강연회 개최
작성자관리자작성일2005-12-02
첨부파일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내용기무사령부는 12월 2일 방첩수사요원들을 대상으로 ‘인권변호사 초빙강연’ 및 ‘인권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인권을 최우선의 가치로 존중하는 공명정대한 수사업무 수행을 다짐하였다. 이날 초빙강연은 부대창설 이래 처음으로 인권 변호사인 장주영 민변 사무총장을 초청하여 ‘인권침해 방지 및 인권의식 향상 방안’이라는 주제 강연과 방첩수사요원들의 ‘인권보호 실천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장 변호사는 이날 강연에서 수사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구속 피의자 신문시 변호인 참여 거부, 지나친 수정ㆍ포승줄 사용, 밤샘 수사 등 인권 침해사례들을 들면서 국민들의 높은 민주의식과 인권의식에 맞도록 수사관행을 과감히 개선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기무사령부는 그 동안 많은 개혁과 혁신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일부 수사간 인권침해 소지가 있을 수 있다고 판단, 이를 완전히 일소하는 의미에서 이번 초빙강연과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기무사령부는 그동안 부대원들의 인권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꾸준히 해왔다. 지난 8월에는 수사업무 수행간 반드시 준수해야 될 법 절차와 인권침해 우려가 있는 사항들을 매뉴얼로 작성하여 수사관들이 숙지하고 수사 시에 반드시 적용토록 해왔다. 또한,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발행하는 권고결정사례집과 권고사항들을 발췌하여 정기적으로 내부 통신망에 게시함으로써 수사관들의 인권의식을 향상시켜 왔다. 10월에는 수사관들을 소집하여 각 조별로 이틀간 자아진단 및 인격함양, 봉사활동, 인권침해ㆍ보호 사례 발표 등 인성교육을 실시하였고, 예하부대에서는 民ㆍ軍 교정시설 견학 등을 통해 피의자 인권의 소중함을 되새겨보는 기회를 가진 바 있다. 기무사 관계자는 인권 보호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임을 강조하면서, 국민과 군으로부터 신뢰받는 부대가 되기 위해 부대원 모두가 업무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는 만큼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했다.





제목기무사도 팀제 도입한다 (국민일보)
작성자관리자작성일2005-11-29
첨부파일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내용기무사도 팀제 도입한다

출처 : 국민일보

‘계급에 죽고 산다’는 군 조직에 직책과 계급을 완전히 분리한 팀제가 도입된다. 국군 기무사령부는 28일 다음달부터 팀제를 전면 도입키로 하고,현행 3처 3실 26과 117계에서 3처 3실 42팀으로 조직체계를 바꾼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행 ‘부서장-차·단장-과장-계장-실무자’로 이뤄진 5단계 조직이 ‘부서장-팀장-팀원’의 3단계로 단축된다. 기무사는 “안보상황과 업무환경의 변화에 따라 기존의 수직적 관료제 조직을 바꿔야 할 필요성이 제기됐다”며 “팀제 도입과 함께 사이버 수사팀을 강화하는 등 수사인력도 재편키로 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도 일부 부서에 팀제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군 조직의 팀제 도입은 기무사가 처음이지만 이와 관련한 연구가 계속 진행돼 왔다”며 “국방부도 가능한 부서를 대상으로 팀제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정승훈 기자 shjung@kmib.co.kr




제목[세계일보] 기무사, 간첩말고 산업 스파이도 잡는다
작성자관리자작성일2005-11-29
첨부파일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내용기무사, 간첩말고 산업 스파이도 잡는다

출처 : 세계일보

"간첩말고 산업스파이도 잡는다.” 군 내부의 간첩 색출과 쿠데타 방지가 주업무인 국군기무사령부가 군사 및 방위산업 핵심기술을 국내외로 빼돌리는 방위산업 스파이 색출기관으로 탈바꿈한다. 국군기무사령부는 28일 “주변국의 방위산업 기술과 군사기밀 탐지 활동에 대응하기 위해 방산분야 산업스파이 및 군사기밀 유출을 막기 위한 전문 수사 인력을 대폭 보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무사는 기존에 있던 산업스파이·군사기밀 유출 수사팀과 대테러 및 외사 방첩 전담팀을 확대 편성하고 사이버 수사팀을 신설키로 했다. 이들 3개 수사팀은 기존 요원 10여명에다 기무부대 방첩요원 20여명을 추가로 차출, 서울 기무사령부내에 30여명으로 구성된다. 가령 대전 000기무와 계룡대 기무 등 비슷한 지역에 위치한 기무부대내 방첩업무를 통합한 뒤 남는 인력을 산업스파이 색출인력으로 빼내겠다는 복안이다. 기무사의 이 같은 변신은 국민의 정부 출범 이후 급격히 줄어든 간첩 검거 실적 등 시대 흐름과 무관하지 않다. 실제로 2001년 이후 기무사가 검거한 간첩은 2명(2건)에 불과했다. 반면 산업스파이는 2002년 2건에 3명, 2004년 2건에 2명, 올해 5건에 12명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국내 방산업체 수가 는데다 정보기술(IT)과 정보통신 발달에 기인한 바 크다는 분석이다. 기무사 한 관계자는 “IT와 정보통신 발달로 해킹과 사이버테러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는 시대의 흐름을 반영해 이들 3개 분야 수사팀 인력을 대폭 확대 또는 신설했다”면서 “기존에 있던 방첩부문은 기무사의 고유업무인 만큼 전문화·정예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무사는 업무성과 및 조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기존 ‘3처 3실 26과 117계’ 조직을 ‘3처 3실 42팀’으로 개편하는 등 계급과 서열을 파괴한 ‘팀제’를 내달 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대령과 중령이 주로 임명되는 팀장에 소령급 7명을 비롯, 부대 창설 이후 처음으로 군무원 6명을 선임했다. 기무사는 6·25전쟁의 발발과 더불어 1950년 10월 육군 특무부대로 독립했으며, 1960년 7월에는 육군 방첩부대로, 1968년 9월 육군 보안사령부에서 1977년 10월 국군 보안사령부로 이어져 오다 1991년 1월 명칭을 국군 기무사령부로 바꿨다.

박병진 기자





제목<연합뉴스> 기무사, 산업스파이 수사인력 대폭 보강
작성자관리자작성일2005-11-28
첨부파일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내용기무사, 산업스파이 수사인력 대폭 보강 - 계급.서열 파괴 '팀제' 다음달 전면 시행 -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군사 및 방위산업 핵심기술을 국내외로 빼돌리는 산업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한 군 전문 수사인력이 대폭 보강된다. 국군기무사령부는 28일 "방위산업 기술과 군사기밀을 유출하는 산업스파이에 대응하는 전문 수사 인력을 대폭 보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갈수록 지능화하고 있는 각종 군사기밀 유출 사고를 막기 위해 전문 조사능력을 보유한 '보안조사팀'을 편성해 24시간 상시 운용하고 기밀 유출 관련자를 끝까지 추적해 색출한다는 것이다. 기무사는 이를 위해 기존 방첩업무를 담당해온 일부 요원들을 산업스파이 색출을 위한 수사팀에 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IT(정보기술)와 정보통신 발달로 해킹과 사이버테러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는 시대의 흐름을 반영해 '정보전 대응팀'을 보강하고 모든 국방정보통신 시스템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기무사 이화석(대령) 기획관리실장은 "국방전산망의 보안 취약점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최첨단 통합보안지원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며 "특히 사이버 전문수사팀을 신설해 컴퓨터포렌식 등 과학적으로 범죄혐의를 수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기무사는 업무성과 및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려고 기존 '3처 3실 26과 117계' 조직을 '3처 3실 42팀'으로 개편하는 등 계급.서열을 파괴한 '팀제'를 다음 달 1일부터 전면 시행하기로 했다. 대령과 중령이 주로 임명되는 팀장에 소령급 7명을 비롯한 부대 창설 이후 처음으로 군무원 6명을 팀장으로 선임했다. 특히 위관급 장교나 준.부사관도 해당 분야의 전문성이 있으면 팀장으로 보직시킨다는 방침이다. 이화석 대령은 "기무사의 인사방향은 직책과 계급을 철저히 분리하겠다는 것"이라며 "기존의 1직책 1계급 원칙과 계급.서열을 파괴하고 전문성 있는 우수인력을 과감히 발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팀제를 도입하면서 사령부본부 인원의 5.4%가 감축되는 효과를 얻었으며, 앞으로 예하 부대에도 팀제를 확대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기무사는 밝혔다. 기무사는 참여정부의 국방정책 청사진인 '국방개혁 2020안'이 군내 광범위한 지지 속에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국방개혁 지원팀'을 신설하고, 민.군, 관.군 간의 갈등요인을 분석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민.군 현안분석팀'을 두기로 했다. 국방예산과 전력투자사업 등 획득정책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과 분석이 가능한 전문분석팀을 보강해 무기획득과 군수조달 분야에서 부정비리를 예방해 나가겠다고 기무사는 덧붙였다






제목국군기무사령부, 12.1일부 「팀제 전면 시행」
작성자관리자작성일2005-11-28
첨부파일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내용국군기무사령부(www.dsc.mil.kr)는 기존의 과ㆍ계 단위 조직을 팀제로 개편하고 12월 1일부로 전면 시행하는 등 부대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무사는 수직적 계급구조인 군 조직의 특성 때문에 「팀제」 적용이 불가능하다는 고정 관념을 과감히 깨고 임무형 조직의 특성을 살려 지난 7월부터 6개 팀을 시험 운영한 결과, 「조직의 효율성 제고와 업무 성과 증대를 위해 팀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부대원들의 공감대가 확산되고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김에 따라 12월 1일부로 전면 시행하기로 한 것이다.







 

제목[연합뉴스] 기무사 '軍-과천시 서로가 윈윈 한 것'
작성자관리자작성일2005-10-26
첨부파일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내용과천시의 기무사 이전수용 결정 환영

출처 : 연합뉴스

과천시가 25일 기무사를 사실상 수용키로 결정한데 대해 기무사측은 "군과 지방자치단체가 윈-윈한 것"이라며 환영했다. 과천시는 이날 시청 대강당에서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무사 이전 관련 간담회'를 갖고 주암동의 기무사 이전 예정지 22만7천평 가운데 5만5천평만 활용하겠다는 국방부측의 대안을 수용키로 결정했다. 기무사 관계자는 "최종 이전까지는 아직도 여러 절차가 남아있지만 님비현상을 극복하고 군과 지자체가 서로 `윈-윈'하는 좋은 선례를 남겼다"고 평가했다. 이 관계자는 "그동안 이전문제를 놓고 과천시와 법적 분쟁까지 벌일 수 있는 상황이 있었다"며 "군도 인내심을 갖고 협상의 끈을 놓지 않았고 과천시도 지역주민들에 대한 설득으로 좋은 결과를 이끌어 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주민들의 환영을 받으면서 이전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것 같아 매우 다행스럽다"며 "앞으로도 부대이전 등은 최대한의 인내심을 갖고 지역 주민의 합의를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기무사측은 국방부와 경기도, 과천시 등으로 구성된 `다자간 협의체'를 통해 구체적인 실무협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서울 소격동(경복궁 옆)에 자리한 기무사는 3년전부터 올해 4월을 목표로 이전을 추진했지만 지역 주민들의 반발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기무사측은 앞으로 다자간 협의체 등을 통해 이전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설계변경 등을 거쳐 이르면 내년 4월께 공사에 착공, 2008년께는 이전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귀원기자 lkw777@yna.co.kr

목록






 HOME > 알림마당 > 공지사항

공지사항

제목[동아일보] 기무사 과천으로 옮긴다
작성자관리자작성일2005-10-26
첨부파일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내용

출처 : 동아일보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있는 국군 기무사령부가 경기 과천시 주암동으로 옮길 것으로 보인다. 여인국(余仁國) 과천시장은 25일 시청 대강당에서 200여 명의 주민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기무사령부 과천 이전 관련 간담회’를 열고 “주암동 기무사 이전 예정지 22만7000평 가운데 5만5000평을 활용하겠다는 국방부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여 시장은 “나머지 17만2000평에 대해서는 과천시가 필요할 때 매입해 활용하고 5만5000평 중에서도 2만 평은 녹지로 활용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과천시의회 기무사 이전 반대특별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어 국방부의 대안을 받아들이는 것이 현실적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기무사 이전은 1998년부터 국방부가 추진했으나 2002년 4월 과천시 이전 계획이 알려지면서 과천시와 주민들로부터 강력한 반발을 사왔다. 과천시의 이전 수용 결정에 대해 기무사 측은 “주민의 동의와 환영 속에서 이전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무사는 조만간 국방부, 경기도, 과천시로 구성된 공동 협의체를 구성해 이전 실무협의에 착수할 계획이다. 기무사는 이르면 내년 4월에 공사를 시작해 2008년까지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남경현 기자 bibulus@donga.com

목록








 HOME > 알림마당 > 공지사항

공지사항

  • 국군기무사령부에서 알려드리는 공지 및 안내 글을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총 239 건 7/8 페이지 

번호작성자제목등록일조회
59관리자사이버전 수행 능력과 방어능력 집중 육성해..2006-05-262,310
58관리자국군기무사령부, '국방정보 보호 컨퍼런스'..2006-05-262,204
57관리자"국방정보 해킹, 동작 그만" (한국일보)2006-05-262,206
56관리자기무사, 국방 정보보호 컨퍼런스 개최 (국..2006-05-262,033
55관리자「2006 국방 정보보호 컨퍼런스」사진자료2006-05-251,860
54관리자「2006 국방 정보보호 컨퍼런스」성황리 ..2006-05-25582
53관리자평택 국군 기무부대장 학생들 대상 충, 효..2006-05-23830
52관리자30사단 기무부대, 장애인 및 어려운 이웃..2006-05-23793
51관리자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병영(수도군단 기..2006-05-23774
50관리자2006 국방 정보보호 컨퍼런스2006-05-091,381
49관리자방산/관련업체 보안실무자 보안교육2006-04-03885
48관리자‘06년 방산업체 보안감사 일정2006-02-17949
47관리자기무사, 방산업체 대상 맞춤형 보안지원 추..2006-02-09698
46작성자국민 곁으로 다가선 기무부대 '봉사하는 부..2006-01-31817
45관리자국군기무사령부, 어려운 이웃돕기 운동 대대..2006-01-31651
44관리자"군사기밀 누설 장교 5명 송치" KBS ..2006-01-181,305
43관리자"군 기밀 형사처벌" MBC 뉴스투데이(동..2006-01-18781
42관리자"군사기밀유출 영관급 5명 군검찰 송치" ..2006-01-17798
41관리자방위사업청 군사기밀 누설 사건 수사 결과2006-01-17733
40관리자mbc '군대도 도청논란' 제하 보도에 대..2006-01-051,187
39관리자기무사, 인권 최우선 수사 다짐2005-12-02871
38관리자기무사, 팀제개편관련 KBS보도자료2005-12-021,056
37관리자기무사, 팀제 시행 관련 국군방송(최현수의..2005-12-02707
36관리자기무사, 방첩수사요원대상 인권 변호사 초청..2005-12-02745
35관리자기무사도 팀제 도입한다 (국민일보)2005-11-291,099
34관리자[세계일보] 기무사, 간첩말고 산업 스파이..2005-11-291,063
33관리자<연합뉴스> 기무사, 산업스파이..2005-11-28758
32관리자국군기무사령부, 12.1일부 「팀제 전면 ..2005-11-28805
31관리자[연합뉴스] 기무사 '軍-과천시 서로가 윈..2005-10-26956
30관리자[동아일보] 기무사 과천으로 옮긴다2005-10-261,046
처음으로 이전 1.  2.  3.  4.  5.  678 다음 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