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어버이날 일상이야기(May 8th Mother's Day daily life story)
어린이날 다음날 14시 21분경 5호선 오목교역을 떠나 양평역 가는 중 5356호 마천행 객차서 검정색 마스크쓰고 남색 츄리닝입은 아저씨가 스마트폰으로 갤러그 게임을 하다가 멈추고 3분뒤 영등포구청역에 아들과 같이 내렸다. 3일전 스퀘어짐 발산점에서 어버이날 선물과 답장을 놓고가다. 16시 48분경 평택에서 온 고속버스가 송월동 동화마을 주차장 입구서 출발, 1분뒤 90번 번호표 받고 대기, 17시 3분경 12번(연두색) 인천e음버스가 우측으로 가다. 24분뒤 수녀님이 '90번'하고 부르자 90번 번호표 반납, 1분뒤 200원을 기부했고 22, 24분경 수녀님이 '80번', '84번'을 불렀다. 17시 29분경 91~100을 넘기고 반찬통 5개를 꺼낸 후 하나 빼고 김치, 단무지무침, 마늘쫑무침, 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