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제9회 전국병아리창작동요제, 이천시 청사에 처음 다녀와서

dy86411 2018. 10. 5. 22:05


11시 21분경 상일동행 열차가 5호선 마곡역을 출발, 2호선 영등포구청역, 강남역, 신분당선 판교역에 잇따라 환승, 12시 51분경 경강선 판교역에 1분 지연 출발했다.
13시 25분경 5호선 마곡역을 출발한지 124분만에 이천역에 도착하고 멀리 걸어서 경기도 이천시 부악로에 있는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 처음 왔다.
13시 56분경 이천 우진어린이집 워러스합창단(22명)이 부르는 개구쟁이 비를, 4분뒤 성남시 분당구 리틀도담다담친구들이 부르는 알콩달콩 콩형제, 14시 3분경 석유민이 알쏭달쏭 내 동생 퀴즈를 부르고 2분뒤 유모차를 끌고 갔다.
14시 5분경 성남시 분당구 즐거운어학원 원생 8명이 부르는 사랑 먹고 행복 먹고, 3분뒤 손유은이 내 동생도 스마일을 2분간 불렀다.
20번째이자 마지막에 이천 하버드어린이집 원생 22명이 산타할아버지의 선물을 불렀으나 크리스마스까지 앞으로 81일 남았다.
15시 22~25분에 심사평을 진행, 27~29분경 20개팀이 다 무대에 나오다.
31분경 노랫말(국회의원상) 수상한 곡은 참가번호 18번 얼룩 볼록 다람쥐고 2분뒤 인기상을 발표하고 수상한 노래는 참가번호 1번 개구쟁이 비였다. 15시 34분부터 43분까지 9분간 참가번호 20번 산타할아버지의 선물 등 동상 16개팀을 발표하고 수상했다.
44분에 은상을 발표하고 수상, 47분부터 49분까지 대상과 금상을 발표하고 수상했는데 대상을 수상한 노래는 이소흔이 불렀던 참가번호 14번 '어디 어디 있을까'였다.
52~54분경 이천시장 엄태준, 이소흔의 엄마와 인터뷰한 후에 19개팀이 모인 가운데 앵콜곡인 '어디 어디 있을까'를 불렀다.
55, 56분경 이소흔이 앵콜곡을 부른 후 20개팀 등 함께한 사람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전 KBS 아나운서가 클로징 멘트를 했다.
59분에 제9회 전국병아리창작동요제를 끝까지 본 후에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을 나왔다.
2분뒤 대공연장 밖에서 아주머니는 '하나 둘 셋'하고 부산 풀잎햇살중창단 단원 4명이 '화이팅'하고 사진을 찍었다.
16시 22분경 이천시 청사를 처음 방문, 민원실이나 작은도서관을 방문했다.
17시 58분경 이천시 부악로에 있는 이천시 청사를 출발한지 26분만에 18시 24분경 경강선 이천역에 도착했는데 판교행 열차가 부발, 여주역에 대기하고 있다.







 주최:이천시       주관:사단법인 한국동요문화협회, 이천 서희청소년문화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