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 이후 작은방에서 잤고 11시 30분 이후에 일어났다. 11시 29~31분에 엄마는 관리실에 전화를 받았고 12시 이후에 엄마와 같이 계란토스트를 블루베리잼에 발라 먹었다. 13시 4분에 엄마가 SH공사 주거안심종합센터에 전화하는 중 나는 보일러를 켜다. 14시 34분에 새아빠가 오자 자주색 커튼, 검정색 이불 등 새 이불 3개를 들여오다. 15시 이후 새아빠는 화장실에서 핑크색 변기커버를 바꾸고 15시 30분 이후 작은방에 엄마와 같이 셋이서 자주색 커튼을 설치했다. 나는 메모지에 답장을 쓰고 헬멧, 양면 스마트폰에 답장을 붙였다. 54분에 나는 '다녀오겠습니다.'두번 하고 2분뒤 4층을 출발했다. 18시 26분경 검암역 2번홈에 공항철도 직통열차가 통과하다. 이때 인천 2호선 서구청역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