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0월 마지막날 겸 에이스, 할로윈데이 일상이야기 - 서울 동작구 태평백화점 최후의 날

dy86411 2022. 1. 1. 18:14

 

 서울 동작구에 있는 태평백화점에 마지막으로 방문하기 전 16시 이후 서울 노원구에 있는 서울생활사박물관을 둘러봤다. 

 18시 56분경 아주머니 3명이 태평백화점 쇼핑백 들고 지하 2층서 나오고 57분부터 29분간 태평백화점 내부를 마지막으로 둘러봤다. 

 지하 1층에 야콘냉면 1인분을 13,000원에 팔거나 3층에 컨버스화 전품목을 10,000원, 1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2층 화장실을 19시 5분부터 9분간 마지막으로 둘러봤다. 

 5층에는 코알라하우스, 키친하우스 매장이 있으나 코알라하우스는 없어지고 키친하우스에 다용도상 공부상 5개가 있다. 

 28분경 태평백화점 부근에 경찰차가 도착하였다. 지하 1층에 8일전 GS THE FRESH 사당태평점이 폐점, 6, 7층 수영장, 헬스장은 2월 28일 운영이 종료되었다. 

 20시 19분경 검정색 잠바, 바지입은 아줌마가 지하 2층으로 나온 후 '내일 올거에요.'하고 말하고 가다. 2분뒤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에 있는 태평백화점을 마지막으로 봤다. 

 20시 이후 갑자기 비가 쏟아지기 시작, 10분경 천둥소리가 울렸다. 

 43분경 4호선 이수역서 검정색 점퍼입고 태평백화점 쇼핑백 갖고있는 아저씨가 당고개 방면 승강장으로 가다. 

 20시 이후에 비가 왔는데 소나기였다. 

 

 

 

 

 

 

 

 

 서울 동작구 태평백화점 영업시간 10시 30분~20시 30분(10시 30분 개점할 때 정재욱의 '잘가요'라는 노래가 나왔음) 

 

 지하 1, 2층 식품관, 푸드코트(쏙쏙김밥, 알리바바 입점), 영 Street 

 1~5층 패션잡화, 여성의류, 스포츠, 남성의류, 유/아동, 가정 

 8층 골프클럽, 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