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제97회 어린이날 행사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에 다녀와서

dy86411 2019. 5. 11. 21:47


 5월 5일 10시 22분경 나는 집을 나서기 전에 서울시 강서구 마곡M밸리 1506동 밖에 흰색 잠바입고 청바지입은 꼬마 남자아이는 꽃을 꺾거나 승합차로 카라반을 견인한 채로 주차하고 있다.
 9시 25분에 일어나 씻고 10시 32분경 재빨리 달려가서 5호선 마곡역에 도착, 38분경 상일동행 열차타고 이역으로 출발해 신길역에 내려 재빨리 달려가 의정부행 열차에 승차했다.
 11시 7, 8분경 경부선 노량진역에 어린이날 노래가 흘러나오고 9, 10분경 용산역 가던중 갑자기 부산발 서울행 무궁화호 열차를 끌고가는 8264호 전기기관차가 지나가고 있다.
 15분경 남영역 출발하자 갑자기 시멘트화차를 끌고가는 디젤기관차 2대가 용산역 방향으로 지나가고 12시 8분경 종착역인 경원선 의정부역에 도착하고 지하상가를 거쳐 의정부시 청소년수련관으로 향하다.
 12시 24분부터 15시 54분까지 210분간 의정부시 청소년수련관서 열린 제97회 어린이날 행사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10시 30분~16시)를 둘러보면서 가족미션(사격, 윷놀이), 열려라 마음상자 체험을 했다.
 15시 28분부터 54분까지 26분간 할머니가 들려주는 구연동화를 처음 봤고 29, 30분경 동요 세계의 수도를 징글벨 노래에 맞춰 개사해 아이들이 불렀다.
 16시 28, 29분경 경원선 의정부역서 아기염소 노래가 흘러나왔다.
 22시 52분경 5호선 화곡역 도착하던 중 5268호 방화행 객차서 회색 가방을 착용한 남자아이는 퀴즈! 과학상식 - 황당 수학(2012.3.30 글송이 발행)을 내리기 전에 서서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