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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씻기 - 1830 (하루에 8번 30초 이상)
① 화장실에서 나올 때
② 체육활동 후, 외출에서 돌아온 직후
③ 코를 푼 후, 기침이나 재채기를 한 후
④ 음식물을 먹기 전이나 요리하기 전
⑤ 애완동물을 만진 후
■ 양치질하기
칫솔과 치약을 준비하여, 학교에서도 매일 점심식사 후 양치하는 습관 가지기
■ 안전하게 행동하기
① 교실, 복도 및 계단에서 뛰어다니지 않기
② 위험한 장난 하지 않기
③ 친구와 싸우지 않기
④ 교통법규를 잘 지키고, 차 조심하기
■ 깨끗한 물 마시기
① 항상 깨끗한 개인컵이나 물통 준비해오기
→ 개인컵을 사용하지 않고 친구의 컵을 돌려 마시거나, 정수기에 직접 입을 대고 마시는 행위는 A형 간염, 식중독 등의 전염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② 손을 깨끗이 씻고 정수기 물 마시기
③ 절대로 정수기의 물이 나오는 꼭지를 손으로 만지거나 직접 입을 대지 않기
④ 정수기 주변에 휴지 버리지 않기
소 변 검 사 안 내
4월 17일(수요일)은 본교 2,3학년을 대상으로 소변검사를 실시하는 날입니다. 아래의 안내문을 잘 읽어 보고 검사 당일 날 질서 있게 검사를 받읍시다.
@ 소변검사는 왜 하는 것일까?
어릴 때부터 시작된 만성신장염은 신장이 제 기능을 할 수 없는 만성신부전이 될 때까지 특별한 증상 없이 서서히 진행합니다. 만성신부전은 신장이 몸속의 독소를 잘 걸러내지 못하는 병입니다. 그래서 만성신부전증 환자의 피 속에는 몸 밖으로 배출되어야 하는 체내 독소 성분이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따라서 얼굴도 시커멓게 변하고 몸은 많이 부어오르며 고혈압, 심장병, 호흡기질환, 위장병, 면역력 약화 등 각종 합병증이 생깁니다. 이러한 신부전증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년 소변검사를 합니다. 또한 소변검사로 알 수 있는 질병으로는 당뇨병이 있는데요, 당뇨병은 우리 몸속의 당분수치를 조절하는 췌장의 기능 이상으로 인해 생기는 질병으로 한 번 걸리면 완치되기 어렵고 평생 인슐린 주사나 약, 식이요법 등으로 조절을 해야 하는 만성 질환입니다. 당뇨병 역시 신장이나 눈 등에 합병증이 오기 때문에 심한 경우 사망 할 수도 있는데 이러한 당뇨를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기 위해 소변검사를 하는 것입니다.
@ 신장은 어디에 위치하고 어떤 역할을 할까?
신장은 모양이 콩과 팥을 닮았다고 하여 콩팥이라고도 합니다. 신장은 좌, 우에 하나씩 두개가 있으며 등쪽 갈비뼈의 가장 밑 부분에 싸여서 척추의 양옆으로 위치합니다.
신장은 아래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① 우리가 먹은 음식물 중 남은 노폐물을 걸러 소변으로 내보냅니다.
② 체내의 수분균형을 유지합니다.
③ 혈압을 조절하는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④ 성장을 조절하는 비타민을 합성합니다.
⑤ 적혈구의 생성을 조절합니다.
신장에 이상이 있으면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① 소변을 볼 때 아프다
② 소변을 보는 횟수가 증가하고 시원하게 소변을 배출하지 못 한다.
③ 소변색이 붉거나 콜라 색깔이 나기도 한다.
④ 눈두덩이나 손발이 붓는다.
⑤ 갈비뼈 하단 부위의 통증을 느낀다. ---->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면 꼭 병원에 가 보아야 합니다.
@ 정확한 소변검사를 위해 지켜야 할 주의사항은?
① 검사용 색지 테이프를 받았을 경우 진단을 위한 색지 부분은 손으로 만지거나 이물질이 닿지 않도록 합니다.
② 소변 채취 시 반드시 본인의 소변을 채취하고 소변 볼 때 처음 나오는 소변보다 중간 소변이 보다 정확하므로 중간소변을 묻히도록 합니다.
③ 검사 결과 이상자는 보건선생님과 상담 후 정확한 진단을 위하여 병원진료를 받도록 하며 2차 검진을 받은 학생은 진료결과를 반드시 보건실로 제출합니다.
④ 검사 할 때는 질서를 지키도록 하며, 옆 반의 수업이 방해되지 않도록 조용히 이동합니다.
⑤ 검사 전날 평소보다 지나친 운동, 단 음식 섭취, 단백질 음식의 과다 섭취는 검사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평소 때와 같은 생활을 한 후 검사를 받도록 합니다.
@ 소변검사 결과로 알 수 있는 몸의 이상은?
① 요당이 검출된 경우 피로누적이나 당뇨질환이 있는지 의심해 볼 수 있고
② 요단백이 검출된 경우 콩팥이나 방광, 요도 등에 이상이 있을 수 있으며
③ 잠혈인 경우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소변을 만들어내는 기관 어느 부위에 염증이나 질환이 생긴 것을 추정해 볼 수 있게 합니다.-->너무 피곤하거나, 여성의 경우 생리가 있거나, 물을 적게 마신 경우에는 실제로는 정상이지만 결과가‘이상’으로 나올 수도 있으니 물을 많이 마시고 충분히 휴식 후 다시 정밀검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2018년 4월 보건소식지
2018학년도 성폭력 예방교육
교직원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가. 강의명: 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나. 강의 일시: 2018. 5. 29. 3교시
다. 강의 장소: 기흥중학교 3층 비평실
라. 강의 대상 및 인원: 3학년 전체(2학급 44명) 및 교직원
6월 보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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