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익산 미래유치원 교육활동, 행복가득 - 좋은부모되기 일부(폐원 16일전)

dy86411 2019. 2. 12. 21:08


 

연간 행사계획

행사 및 현장학습

연령별 체험학습

3

4

5

3

1

입학식(2)




2





3

안전교육(17)

동물농장(20)




4

생일잔치(23)




5

학부모상담(27~4/1)




4

1

씨앗심기(4)




2

도서관이용(12)

안전교육(14), 놀이수학 부모교육(14)



도서관이용(12)

3

청소년 성문화(20), (21)


청소년 성문화(20)

청소년 성문화(21)

4

동물농장(17)




5

신체검사1(24~26)

애국조회(25), 독서시상식(25),

생일잔치(27)

신체검사1

신체검사1

신체검사1

5

1

재량휴업일(1)

서천생태공원(2)

어린이날행사(4)




2

부모참여수업(12)




3

전국재난대응안전학교훈련(15~26)

동물농장(16)

삼례 예술 문화촌(16), (17)


삼례 예술 문화촌(17)

삼례 예술 문화촌(16)

4

석교일일체험(22)

생일잔치(25)

부모님이 들려주는 동화(26)

석교일일체험(22)



5





6

1

건강생활 신체교육(1)



2

건강생활 실천교육(8)

소방서견학(9)




3

동물농장(12), 마트견학(12~14)

기초체력측정(15)

안전교육(16)

마트견학(12)

마트견학(13)

마트견학(14)

기초체력측정(15)

4

요리활동(19~21)

교통안전교육(22)

시장놀이(23)

요리활동(19~21)

5

독서시상식(27), 크라운해태공장(28~30)

크라운해태공장(28~30)

7

1



2

신체검사(3~4)

물놀이체험(5)

신체검사(3~4), 물놀이체험

3

부모님이 들려주는 동화(13)

동물농장(17)




4

생일잔치(20)

B코스체험(21)


B코스체험

B코스체험

5

물총놀이(24)

방학식(25)

여름방학(268/4)





8

1





2

개학(7)




3

안전교육(18)




4

동물농장(21)

청소년 성문화(24), (25)

청소년 성문화(24)

청소년 성문화(25)

5

생일잔치(31)




9

1





2

찾아가는 안전교육체험(8)




3

교통안전교육(14)




4

동물농장(18)

한지박물관(19)

어린이안전마을체험(20)

퍼포먼스축제(22)

어린이 안전마을체험(20)

한지박물관(19)


5

한지박물관(26)

행복꿈터(28)

행복꿈터(29)



한지박물관(26)

10

1

재량휴업일(2)




2

신체검사3(11~13)

텃밭고구마수확(13)

신체검사3

신체검사3

신체검사3

3

동물농장(16)

청소년 성문화(17~18)

부모님이 들려주는 동화(19)

안전교육(20)


청소년 성문화(17)

청소년 성문화(18)

4

J코스체험(23)

생일잔치(26)

부자캠프(27)




5





11

1

수자원 견학(1)

비디오촬영(2)

어린이회관(3)




2

요리화동(6~8)




3

청소년 성문화(15)

안전교육(17)

청소년 성문화(15)



4

동물농장(20)

생일잔치(23)




5







12

1





2

학예발표회(8)




3

청소년 성문화(12), (14)

부모님이 들려주는 동화(15), 안전교육(15)


청소년 성문화(12)

청소년 성문화(14)

4

동물농장(18)

독서시상식(19)

생일잔치(21)

산타행사(22)




5





1

1





2





3

동물농장(15)

안전교육(19)




4

신체검사4(24~25)

졸업여행(26)

신체검사4

신체검사4

신체검사4

졸업여행(26)

5

생일잔치(31)




2

1

신입생 오리엔테이션(3)




2

독서시상식(9)




3





4

동물농장(19)

졸업식(20), 수료식(21)

재원생 오리엔테이션(2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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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부모되기
제목어린이의 행동이해-무능력함보이기
작성자최바울조회수9990

무능함 보이기(display of inadequacy) 
무능력하게 행동하는 아이는 극도로 좌절되어 있는 아이다. 
아이는 성공하려는 희망을 갖기는커녕 아예 포기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자기에게 기대하지 못하게 한다. 
그런 아이는 자신이 해낼 수 없는 것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포기한다. 
자녀들이 좌절하거나, 마치 두 손을 들고 항복하듯이 매사에 포기한다면,「무능함」을 보이려는 것임을 알아차릴 수 있어야 한다. 
아이가 반응한다 해도 그 반응은 수동적이거나 미미한 반응에 그치게 된다. 아이는 진보하려고 하지 않는다. 

자신이 무능하다고 느끼는 아이를 돕기 위해서는 우선 비난하지 말아야 한다. 대신 아이의 특기나 장점에 관심을 집중시켜야 한다. 부모들은 아이가 자기를 개선시키고자 하는 노력이 엿보이면 그것이 아무리 작은 것이라 해도 칭찬해 주고 격려해 주어야 한다. 
이번에도 예화를 통해서 설명해 보고자한다. 
필자의 원에 서미영이라는 6세 여자아이가 있었는데 이 아이는 등원하여 간식만 먹고 가는 아이였다. 별명은 「못해요」였다. 왜냐하면 무엇을 하든지 “못해요” 하며 하기를 거부하는 무능력함 보이기를 나타내 보이곤 했기 때문이었다. 우리는 이 아이를 비난하거나 강요하기보다는 조그마한 변화에도 인정해주기로 결정했다. 
서미영이가 선생님을 잠사 쳐다만 봐도 선생님을 쳐다봤다고 박수를 쳐주었고 아이들이 
“선생님! 미영이는 그림 안 그린대요!” 하고 고자질하면 
선생님이 “아니야! 미영이는 지금 그림을 그리려고 생각 중이야.”하고 격려 해주었다. 
그러다가 어느 날 미영이가 그림을 그리려고 크레파스만 잡아도 
선생님이 “얘들아, 지금 미영이가 책상 위에 손을 올려놓았어. 
이제 조금 있으면 그림도 그릴거야.” 하며 계속적인 격려를 해주었다. 하지만 그러기를 일년! 
아이에게는 큰 변화가 없어 보였다. 그러나 그 다음해 여름캠프에서 
미영이의 놀라운 변신이 시작되었다. 
비디오 촬영 중에 미영이의 활기찬 모습이 카메라에 잡힌 것이다. 
자신감 없던 아이가, 그렇게 무능함 보이기를 하던 아이가 스스로 깨어 나와 달라진 모습을 보인 것이다. 그 후로 미영이의 모습은 완전히 자신감에 참 아이로 변신한 것이다. 이처럼 무능함 보이기를 하는 아이들에게는 참고 인내하며 격려하는 부모나 교사가 필요한 것이다. 
왜냐하면 무능함 보이기 행동을 하는 아이들은 이미 중증이 되어 버린 것이기 때문이다. 

이상에서 아이의 행동 중「관심 끌기」,「힘 행사하기」,「앙갚음하기」.「무능함 보이기」 
등을 살펴보았다. 아이의 행동이 반드시 위와 같은 순서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아이의 인식에 따라 네 가지 행동 중 어떤 행동이라도 먼저 나타날 수 있다. 예컨대, 부모가 아이를 믿지 못하여 과잉보호를 하는 경우, 어린이는 부모의 관심을 끌기 위해 「무능함 보이기」의 행동을 나타낼 것이다. 학대받는 아이 역시 과보호 받는 응석받이 어린이처럼, 자신은 인생의 곤경을 극복할 만한 힘이 없다고 결론을 지을지도 모른다. 
위에서 말한 4가지 잘못된 행동은 (관심 끌기 위한 행동도) 낙심으로부터 비롯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런 아이는 적극적이며 건설적 행동을 하려는 용기가 부족하다. 아이는 자기의 위치를 위협받지 않는 한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는다. 잘못된 행동의 특정한 목적이 무엇이든지 간에, 아이가 그 방법을 통해서만 어떤 위치를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하다면 잘못된 행동을 저지르게 마련이다. 때로 아이가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목표를 변경시키기도 한다. 어떤 때에는 목표가 달라도 같은 종류의 잘못된 행동을 하기도 하고 또, 하나의 목표를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다시 말해서 아이의 잘못된 행동은 여러 양상으로 나타난다고 하겠다. 아이가 추구하는 목표는 아이의 행동(결과)을 관찰함으로써만 알 수 있다. 일단 아이의 목표가 무엇인지 알고 나면 부모는 다시 아이를 지시하는 위치에 있게 되는 것이다. 
부모들은 아이의 잘못된 행동의 결과는 인식해도, 대체로 그 목표는 잘 인식하지 못한다. 

이제까지 살펴본 대로 부모에 대한 아이의 행동과 의도는 아이에 대한 부모의 접근 방식을 바꾸기만 한다면 변화될 것이라는 것이 확실하다. 부모가 아이로 하여금 잘못된 행동을 하게 하지 않을지라도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자신도 모르게 강화하고 유도할 수 있다. 또한 아이가 예상한 대로 부모가 반응함으로써 잘못된 행동을 하게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부모가 아이로 하여금 목표를 변화시키게 하고 싶다면, 부모 자신의 행동을 변화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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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부모되기
제목새해에는 넉넉함으로
작성자최바울조회수886

새해에는 넉넉함으로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는 시작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의미를 부여합니다.

물론 2014년 1월 1일에 뜨는 해와 

그 전날 떴던 해가 다른 것은 아닙니다.

다만 우리 스스로가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참 재미있는 인생살이입니다.

그래서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비록 어제는 잘못 살았다하더라도 오늘 다시 시작할 수 있으니 행복합니다.

새해에는 서로 덕담을 주고받으며 한 해를 시작합니다.

우리 부모님들 모두 올해는 아이들에게 

좀만 더 넉넉하게 대했으면 좋겠습니다.

올 한 해는 우리 모두 넉넉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자신에게 좀더 넉넉하게 대합시다.

자신을 사랑합시다. 

다른 사람에게는 넉넉하게 대하면서 

자기 자신에게는 너무 야박하게 대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에게 좀만 더 넉넉하게 대합시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사랑하는 게 제일 어렵다고 합니다.

조금만 더 넉넉하게 신경을 씁시다.

지나고 나면 다 아무것도 아닌데 우리는 너무 예민하게 대합니다.

2014년 우리 모두 넉넉해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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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부모되기
제목남편은 바꿀 수 있지만
작성자최바울조회수2221

필자가 부모교육강의 도중에 하는 말이다. 
"남편은 바꿀 수 있지요?" 
그러면 대부분은 어머님들은 말도 안 된다는 투로 
"아니요!"라고 대답한다. 
왜 그런 대답이 나올까?  
그것은 남편을 다른 사람과 바꾸는 것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필자가 말하는 것은 남편은 여자하기 나름이라는 뜻이다. 
부인이 어떻게 하는냐에 따라 남편은 바뀔 수 있지만 
교육기관의 바꿀 수 없기 때문에 부모가 아이에게 해주어야 하는 
중요한 것중에 하나가 교육기관의 선택이다. 
요즘 한참 교육기관의 선택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들이 많다. 
도움을 드리기 위해 기준을 제시하자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가장 중요한 것은 시설도 교사도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원장이다. 
왜냐하면 원장이 시설도 하고 교재도 선택하며 교사도 뽑기 때문이다. 
그러면 원장의 무엇을 볼것인가? 
학력! 경력! 실력! 
물론 중요하겠지만 요즘 세상에는 여기에 미달되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원장의 관상이다. 
원장의 관상을 보라. 그가 행복해 보이면 그곳을 보내라 
왜냐하면 교육의 목적이 행복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행복하지 못한 사람은 결코 교사들을 행복하게 못해주고 
교사들이 행복하지 못하면 아이들을 행복하게 못해주기 떄문이다. 
아이들은 유아교육기관을 통해 인생은 행복한 것이라는 것을  
배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두번째로 살펴보야하는 것은 원장의 교육관이다. 
보약은 제탕 삼탕이 좋지만 교육은 그렇지 않다. 
새로운 유아교육의 물결에 반응하는 원장이냐 아니면 
학교에서 배운 것만으로 우려 먹고 또 우려 먹는  
원장이냐를 살펴야 한다. 
원의 교육향상을 위해 투자하는 원장인가를 살피라는 뜻이다. 
교사들의 재교육에 관심이 많고 원장 자신이 다양한 세미나에 참석하며 
부모들에게도 좋은 교육을 권면하는지를 살펴보고 선택하면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 될 것이다. 

세번쨰는 이미 선택한 원은 믿고 계속보내라는 것이다. 
이맘때가 되면 간혹 어떤 부모들은 원을 옮기려는 생각을 갖게 되는데 
아이에게는 좋지 못한 선택이다. 
왜냐하면 유아기는 안정기이므로 가급적 원을 옮기지 않는것이  
아이에게 좋다. 아이들은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이다. 
보통 아이들이 한원에 자리를 잡기 까지는 약 6개월이상이 걸린다. 
다시말하자면 1학기가 소요된다. 그리고 대부분의 원들이 
2학기에는 행사 준비등으로 바쁘게 지나기 때문에 거의 일년이라는 
시간이 소요된다고 보아야 한다. 
또한 초등학교 1학년 담임선생님들이 이구동성으로하는 말 
수업중에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은 대부분 유아기에 유아교육기관을 자주 옮긴 아이들이라고 한다. 
집중력 좋게 자신감있는 아이들은 대부분 3년내지 4년을 한 원에 다닌 아이들이라고 한다. 따라서 현재 다니고 있는 원에 큰 문제가 없는 한(약간의 부족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냥 계속 보내시는 것이 좋다. 
유아기에는 주양육자를 자주 바꿔주지 않는 것이 아이에게  
가장 좋다는 것이 유아교육학자들의 공통된 견해이다.  

아이들은 익숙한 환경에서 자신감을 갖게 된다. 

부모의 선택이 아이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  

현명한 결정이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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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부모되기
제목애착과 집착
작성자최바울조회수2378

애착과 집착


3월 달에는 각 원마다 엄마를 안 떨어지려고 우는 아이들이 종종 나온다.

왜 어떤 아이들은 엄마와 떨어지는 것을 두려워하고

반면에 어떤 아이들은 엄마와 잘 떨어질까?

그 차이는 무엇일까?

그것은 엄마와의 애착 형성이 어떻게 되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엄마와의 애착형성이 잘 되어있는 아이들은

격리불안을 잘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긴다.

그런데 생의 초기에 엄마와의 애착형성이 잘못되면

애착장애를 일으키게 되어 격리불안이 일어나게 된다.

따라서 부모들은 아이와의 애착형성이 잘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지혜로운 부모는 아이들의 반응에 민감하게 응대해준다.

이러한 응대가 아이로 하여금 편안함을 주게 되고

그것이 신뢰로 이어져서 이 세상을 이겨낼 힘이 되는 것이다.

애착형성이 잘못된 아이들을 살펴보면 집착하게 된다.

예를 들면 손가락을 빤다든지 아니면

다른 것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이러한 집착현상이 나타나면 많은 부모들은

그 행동을 못하게 말리는데 그것이 오히려

그 아이의 그러한 행동을 더 강화 시켜줄 뿐이다.

해결책은 지금이라도 많은 사랑을 주는 것이다.

부모님들이여 하루에 12번 이상만 꽉 끌어 안아주자

그러면 잘못된 길로 가는 아이가 없을 것이다.

엄마의 따뜻한 품을 느껴본 아이들은 세상을 따뜻하게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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