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KFM 경기방송의 소중한 추억(에듀챔프 | 경기방송)

dy86411 2020. 3. 29. 16:07



에듀챔프

라디오 프로그램 소개
  • 진행 : 김호중
  •  
  • 연출 : 소영선
  •  
  • 작가 : 구기환
  •  
대치동, 목동 최고의 입시 상담 전문가들이 경기방송에 모였다!! 라디오 상담실 에듀챔프에서 합격의 길을 열어드립니다.










알려드립니다

공지사항 알림

흔히 입시는 마라톤이라고 합니다.

긴 코스를 뛰어가는 동안, 물을 마셔야 할 때도 있고,

쉬어가고 싶은 구간도 있고, 힘을 내야 하는 구간도 있습니다.

이것은 선수마다 다르고, 따라서 감독과 코치들은 선수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 전략을

세우지요.


입시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아이에게 맞는 맞춤 전략이 필요한데,

사실 경험이 많지 않은 학부형이나 학생들은 당황하는 경우가 많고

실패하는 전략을 세우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매번 비싼 컨설팅을 받을 수도 없어 고민입니다.

그런 고민을 여기 올려 주십시오!!


최고의 선생님들을 모시고 최선의 솔루션을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2018.03.16 


















 

오늘의 방송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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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제목등록자등록일조회수
238 2020년 3월 29일 (일) - <종영특집> 후회막급의 사례, 대오각성의 사례 (2) / 박카스쌤, 오재성 선생님 & 통쌤, 송희석 선생님 구기환2020.03.2610
237 2020년 3월 28일 (토) - <종영특집> 후회막급의 사례, 대오각성의 사례 (1) / 박카스쌤, 오재성 선생님 & 통쌤, 송희석 선생님 구기환2020.03.266
236 2020년 3월 22일 (일) - 초유의 개학연기, 고등학생의 전략 (2) / 박카스쌤, 오재성 선생님 & 통쌤, 송희석 선생님 구기환2020.03.2014
235 2020년 3월 21일 (토) - 초유의 개학연기, 고등학생의 전략 (1) / 박카스쌤, 오재성 선생님 & 통쌤, 송희석 선생님 구기환2020.03.2012
234 2020년 3월 15일 (일) -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앞서가는 10가지 시작 이야기 (2) / 노우현 선생님 & 손아름 선생님 구기환2020.03.1258
233 2020년 3월 14일 (토) -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앞서가는 10가지 시작 이야기 (1) / 노우현 선생님 & 손아름 선생님 구기환2020.03.1250
232 2020년 3월 8일 (일) - 바뀌는 입시, 대학의 고민 (2) / 통쌤, 송희석 선생님 구기환2020.03.0637
231 2020년 3월 7일 (토) - 바뀌는 입시, 대학의 고민 (1) / 통쌤, 송희석 선생님 구기환2020.03.0630
230 2020년 3월 1일 (일) - 합격자에게 듣는 2020 합격스토리 (4) / 박진우 학생 (서강대 상경계열 합격) 구기환2020.02.2858
229 2020년 2월 29일 (토) - 합격자에게 듣는 2020 합격스토리(3) / 김예원 학생(연세대 사회계열 포함 수시 5관왕) 구기환2020.02.2861
















 

번호제목등록자등록일조회수
198 2019년 11월 3일(일) - 고교선택을 위한 사이다 조언 (2) / 사이다쌤, 정유용 선생님 정주영2019.11.0193
197 2019년 11월 2일(토) - 고교선택을 위한 사이다 조언 (1) / 사이다쌤, 정유용 선생님 정주영2019.11.0198
196 2019년 10월 27일(일) - 한발 앞서 시작하는 고2의 진학 이야기(2) / with 박카스쌤 오재성 선생님 & 통쌤 송희석 선생님 정주영2019.10.26109
195 2019년 10월 26일(토) - 한발 앞서 시작하는 고2의 진학 이야기(1) / with 박카스쌤 오재성 선생님 & 통쌤 송희석 선생님 정주영2019.10.26103
194 10월 20일(일) - 고등 국어 정복법 / 국어의 정원, 이정원 선생님 정주영2019.10.19122
193 10월19일(토) - 천기누설! 수능 국어 등급을 올리는 신의 한 수 / 국어의 정원, 이정원 선생님 정주영2019.10.19109
192 10월 13일(일) - 2021년 전형 학교별 변화(2) / 목동미래타임 대입전략연구소 오재성 소장 정주영2019.10.11113
191 10월 12일(토) - 2021년 전형 학교별 변화(1) / 목동미래타임 대입전략연구소 오재성 소장 정주영2019.10.1199
190 10월 6일(일) -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고등학교 선택2- With 김진기 (자사고 입시전문가), 홍재화(자사고 입시전문가)) 정주영2019.10.04107
189 10월 5일(토) -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고등학교 선택1- With 김진기 (자사고 입시전문가), 홍재화(자사고 입시전문가)) 정주영2019.10.0490















 

번호제목등록자등록일조회수
38 4월15일(일) - 영재고 준비 이렇게 해라2 - 하장범 선생님 New 노광준2018.04.12426
37 4월14일(토) - 영재고 준비 이렇게 해라1 - 하장범 선생님 kbsnkj2018.04.12386
36 4월8일(일) - 수포자들에게 광명을2 - 독사 이승대 선생님  [1]노광준2018.04.06358
35 4월7일(토) - 수포자들에게 광명을1 - 독사 이승대 선생님  [1]노광준2018.04.06377
34 4월1일(일) - 통합사회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2 -Whit 어준규 선생님 [1]노광준2018.03.30363
33 3월31일(토) - 통합사회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1 -Whit 어준규 선생님 [1]노광준2018.03.30383
32 3월24일(일) - 1년 간 입시 일정을 미리 점검한다2 Whit 오재성 미래타임입시센터장 New  [1]노광준2018.03.23369
31 3월24일(토) - 1년 간 입시 일정을 미리 점검한다1 Whit 오재성 미래타임입시센터장  [1]노광준2018.03.23378
30 3월18일(일) - 2018 정시 모집 결과 분석2 Whit 오재성 미래타임입시센터장 노광준2018.03.16352
29 3월17일(토) - 2018 정시 모집 결과 분석1 Whit 오재성 미래타임입시센터장 노광준2018.03.16413
















 

번호제목등록자등록일조회수
12월31일- 정시원서! 이것만 알고 써라2 노광준2018.01.01650
12월 30일(토)-정시원서, 이것만 알고 써라! 노광준2018.01.01640
12월24일(일)-국어공부 어떻게 할 것인가?2 노광준2018.01.01643
12월23일(토) - 국어공부 어떻게 할 것인가1. 노광준2018.01.01656
12월 17일 (일) 노광준2017.12.17621
12월16일(토요일) 노광준2017.12.17631
1월11일 공개방청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제작진2017.01.02693
합격의 신들을 소개합니다 제작진2016.05.27910


















 

교육뉴스 다시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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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제목등록자등록일조회수
10 2020년 3월 28일 (토) - 뉴스 다시읽기 구기환2020.03.266
2020년 3월 21일 (토) - 뉴스 다시읽기 구기환2020.03.208
2020년 3월 14일 (토) - 뉴스 다시읽기 구기환2020.03.1212
2020년 3월 7일 (토) - 뉴스 다시읽기 구기환2020.03.0619
2020년 2월 29일 (토) - 뉴스 다시읽기 구기환2020.02.2821
2020년 2월 22일 (토) - 뉴스 다시읽기 구기환2020.02.1931
2020년 2월 15일 (토) - 뉴스 다시읽기 구기환2020.02.1426
2020년 2월 8일 (토) - 뉴스 다시읽기 구기환2020.02.0732
2020년 2월 1일 (토) - 뉴스 다시읽기 구기환2020.01.3138
2020년 1월 25일 (토) - 뉴스 다시읽기 구기환2020.01.2441



















 

착한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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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제목등록자등록일조회수
10 2020년 3월 29일 (일) - 착한 상담 사례 구기환2020.03.264
2020년 3월 22일 (일) - 착한 상담 사례 구기환2020.03.2011
2020년 3월 15일 (일) - 착한 상담 사례 구기환2020.03.1222
2020년 3월 8일 (일) - 착한 상담 사례 구기환2020.03.0627
2020년 3월 1일 (일) - 착한 상담 사례 구기환2020.02.2825
2020년 2월 23일 (일) - 착한 상담 사례 구기환2020.02.1940
2020년 2월 16일 (일) - 착한 상담 사례 구기환2020.02.1434
2020년 2월 9일 (일) - 착한 상담 사례 구기환2020.02.0731
2020년 2월 2일 (일) - 착한 상담 사례 구기환2020.01.3144
2020년 1월 26일 (일) - 착한 상담 사례 구기환2020.01.2452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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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제목등록자등록일조회수
오늘 방송은 언제 다시 들을 수 있나요?  [1]2018.12.09338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이현철2018.03.24493
 빠른 업데이트 부탁드립니다. LSJ2017.11.122
에듀챔프 다시듣기  [1]탕가니카2017.07.08734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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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챔프 다시듣기
  • 2017.07.08 08:10
  • 작성자 : 탕가니카
  • 조회수 : 734
수고하십니다.
에듀챔프 다시듣기가 안된는거 같은데요.
언제쯤 다시 듣기가 가능할런지요.
그리고 4월 까지 밖에 안올라 온거 같은데 그 뒤로도 업데이트 부탁드립니다. 

0 / 200

1 / 1 
  • 예 선생님 다시듣기 복구했습니다. 기다리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2018.03.24 13:15
  • 작성자 : 이현철
  • 조회수 : 493

저는 학부모도 아니고, 학생이지만 좀 더 이 프로그램을 일찍 알았더라면, 수시 준비를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을 거 같아요.

하지만, 지금은 아니지만 미래의 아이에게 어떻게 조언해야 할지를 알려주시는 거 같아 넘 좋은 방송입니다.

에듀챔프 토요일마다 챙겨 듣겠습니다. 

 











착한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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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2일 (일) - 착한 상담 사례
  • 2020.03.20 22:37
  • 작성자 : 구기환
  • 조회수 : 11

KFM 에듀챔프 일요일 코너 

<착한 상담

(2020년 3월 22일 방송)

 

   금주의 착한 상담은 재수해 올해 대학에 진학한 한 전국단위 자사고 남학생의 재수 역전 이야기입니다.

   지난주에는 서울의 자사고 사례였는데요이번에는 지방 소재 자사고 학생의 사례입니다이 친구는 입학한 초기부터 1학년에는 5등급 초반에서 건강이 점점 악화하면서 2학년 2학기부터는 6등급 후반에서 7등급 중반까지 하락하였습니다. 2학년 2학기부터는 결석일이 수십 일이 될 정도로 입원과 통원이 반복되며 공부에 집중할 수 없었습니다수업 참여도 쉽지 않았던 만큼 학교 활동은 더 제한적이었습니다이 친구는 수시모집은 6개 모두 논술로 지원했지만 떨어지고 정시에서 인서울 30위권 대학에 진학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재수 결과최종 합격은 가군의 서울대 공대는 불합격나군의 연대 물리학과에 합격하여 개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낮은 내신과 투병생활로 좋은 결과를 거두지 못하고 인서울 30위권 대학에 입학한 학생이 재수를 통해 연세대 물리학과로 진학한 역전의 재수생활 이야기, 이번 주 일요일 방송에서 자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작권자 Ⓒ KFM 경기방송 (www.kfm.co.kr),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육뉴스 다시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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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일 (토) - 뉴스 다시읽기
  • 2020.01.31 16:44
  • 작성자 : 구기환
  • 조회수 : 38
  • KFM 에듀챔프 토요일 코너 <교육뉴스 다시읽기>(2020년 2월 1일 방송)

금주의 뉴스는 헤럴드경제에서 목요일에 보도한 반수를 고려중인 수험생뭘 준비해야 할까라는 제목의 기사입니다.

정시모집 최초합격자 발표가 나면서 서서히 재수여부를 고민하는 시기입니다반수라고 하면 대학에 입학한 상태에서 입시를 준비하는 경우다 보니 재수에 비해 심리적 부담은 덜하지만 재도전의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확률도 높지는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주요 재수종합학원은 이미 시작된 곳들도 많고 신규 개강을 앞두고 있는 곳들도 많습니다이번 기사에서 선별해준 주의사항을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로반수가 가능한 대학인가 짚어보아야 한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대부분 대학은 1학년 1학기 휴학은 절대적으로 불가하고 2학기부터 학교별로 허용 여부가 달라집니다홍익대의 경우는 1년간 휴학금지로 되어 있습니다따라서 1학기 대학생활 후 휴학으로 반수를 도전할 수 있는 대학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둘째로학고 반수를 다루고 있습니다휴학이 불가능한 대학의 경우라도 학생들이 등록하고 최소학점만 신청 후 학사경고를 받더라도 후에 재수강으로 성적을 정정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있습니다최근에는 1학년 두 학기 학사경고에 대해서는 제적을 시키고 재입학 자체도 허용을 하지 않는 대학들도 늘어났습니다따라서 학칙이나 행정본부에 반드시 확인하셔서 난처한 경우를 피하셔야 합니다

셋째로반수생의 친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반수를 염두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대학생활에 소극적이고 적응이 수월치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당연히 학과친구들선배들과의 교류가 학점관리 및 대학생활의 윤활유가 되기 때문에 마음맞는 친구가 필요함을 인지하고 살펴보아야 합니다본인과 비슷하게 반수를 염두하는 친구라면 입시 끝까지 러닝메이트가 될 수 있으니 윈윈할 수 있습니다혹시나 소속대학으로 돌아가야 되는 경우에도 적응이 좋습니다.

넷째로자퇴에 대한 문제입니다자퇴를 하지 않은 상태로 지원을 하는 것이 이중등록에 문제가 되지 않나 염려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이런 경우는 이중등록에 해당되지 않으므로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하지만 자퇴를 하지 않고 새로운 대학을 다니게 되면 이중 학적으로 제적 사유에 해당하므로 등록 후에는 자퇴처리를 해야 합니다.

추가로반수를 염두하는 학생들이라면 보통 상위대학을 목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반수 생활을 시작했을 때에도 재수종합학원에서나 독학재수학원에서 함께 도움을 주고받을 친구들이 필요합니다수시의 대학별 고사도 그렇지만특히 수능의 새로운 경향에 대한 분석과 대처는 정보전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양질의 사설모의고사나 수능자료를 입수해서 수능경쟁력을 높여가야 합니다반수하는 학생들이나 독학재수를 하는 학생들을 만나다보면 이러한 최신의 수능컨텐츠 입수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정시 추가합격이 남아있지만 반수를 염두하는 학생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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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14일 (토) - 뉴스 다시읽기
  • 2020.03.12 23:35
  • 작성자 : 구기환
  • 조회수 : 12

KFM 에듀챔프 토요일 코너

<교육뉴스 다시 읽기>
(2020년 3월 14일 방송)

 

   한 주간의 교육뉴스를 짚어드리는 시간입니다오늘은 교육부와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2019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대한 기사입니다.

   전체 학생을 기준으로 전년보다 3만 원 늘어난 32.1만 원참여 학생을 기준으로도 마찬가지 전년 대비 3만 원이 늘어난 42.9만 원을 월평균 사교육비로 지출했다고 합니다월평균 사교육비는 초중고로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늘어나는 모습을 뚜렷이 보여주고 있습니다사교육 참여율도 2% 늘어난 74.8%입니다참여율은 초중고 순으로 떨어지는 모습입니다참여시간도 역시 늘어나긴 했지만초중고 순으로 내림세입니다.

   가장 큰 비용을 들이는 과목은 영어이며약간의 차이로 수학이 두 번째입니다증가 폭은 국어가 가장 높았지만늘어난 금액으로는 영어였습니다수능 영어 절대평가 전환의 취지가 무색하다는 평가가 있습니다사교육 참여율이 높은 초등학교 시기에는 영어를 중심으로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부터는 수학에 비용을 들이면서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는 수학에 가장 큰 비용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성적 구간별로 고등학생 1인당 사교육비를 비교해보니상위 10% 안에 들어가는 학생의 사교육비 증가율이 전체 학생들의 증가율을 두 배 가깝게 앞지르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역시 사교육비참여율 모두 성적 구간과 일치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이 통계를 보면 소득이 높은 부모일수록맞벌이 가구일수록자녀 수가 적을수록 많은 투자를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지역별로는 서울경기대구 순이었고권역별로는 서울중소도시광역시읍면지역 순이었습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학생 1인당 사교육비가 사상 최고급으로 증가한 것은 대입에서 정시확대 기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반면 교육부는 브리핑에서 소득 증가율보다 사교육비 증가율이 낮게 나타난 점은 고무적이라고 했습니다하지만, 2009~2015년은 소득은 늘었지만사교육비는 늘지 않아 근거로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학생들의 방과후학교 참여율이 3년째 감소하는 추세와 사교육비 증가 추세가 그대로 일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학생부종합전형에서 방과후학교의 영향력이 과거보다 줄어드는 모습이라 영향을 받은 것으로도 보입니다초중고 사교육비의 총액은 늘었지만학생부는 오히려 줄어든 영향으로학생 1인당 사교육비 증가율은 역대 최고치를 보인 것입니다소득 증가학령인구 감소방과후학교 영향력 감소정시선발 확대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학생 1인당 사교육비 증가의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사회의 다양한 문제와 결부된 고질적인 사교육 문제에 대한 접근과 인식을 달리해야 할 필요를 느낍니다사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광경을 보게 되지만 불안감을 조장하는 곳들은 장기적으로 잘 되기는 힘듭니다학습자나 그들의 보호자들은 교육에 대한 Needs와 Wants가 계속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이런 상황에서 사교육 부담을 줄이는 가장 손쉽고도 빠른 방법은 정보 공유라 생각합니다정보 공유의 일환으로 대학에서도 입학결과자료 게시 및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여 교육수요자와 소통하는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것이 정보의 격차를 획기적으로 줄여가고 있습니다불필요한 사교육비를 줄이고 현명한 선택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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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1일 공개방청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2017.01.02 15:18
  • 작성자 : 제작진
  • 조회수 : 693

공개방청에 초대합니다.

(1) 직업의 세계 '한의사' 인터뷰
(2) 겨울방학 때 놓치면 후회할 것들
(3) 특강 '자기주도전형시대 중학교 공부법' 
(4) 방청객-멘토 1문1답 

일시 : 2017. 1.11(수) 오전 10:30~12:30
장소 : 경기방송 신관 6층 공개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영로 345번길)
예약 : 경기방송 경영지원국 031-210-0933 (선착순 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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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14일 (토) -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앞서가는 10가지 시작 이야기 (1) / 노우현 선생님 & 손아름 선생님
  • 2020.03.12 23:28
  • 작성자 : 구기환
  • 조회수 : 51

<초등학생

 

10아이들 학용품에 붙일 이름표 스티커

→ 담임 선생님 준비 목록을 보면 물건이 겹치기 마련이기 때문에 구별표시 필요 

 

9학용품 준비 

→ 학교별로 공통 준비물 외에 담임 선생님마다 준비물 리스트가 다름

→ 선생님의 리스트를 받기 전에 물건을 많이 사는 것은 좋지 않다. (노트 스타일까지도 정해주는 선생님이 있다.)

→ 초등학생일수록 무르게 잘 써지는 2b 연필로 준비

 

8학원 준비물 

학원 가방은 학원 종류별로 준비를 해서 학원에 맞는 파일이나 필통을 가방마다 따로 준비해주는 것이 좋다(대치동이나 목동 스타일). 

 

7담임 선생님을 학기 시작 전에 먼저 한번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는 것

→ 교육 면담까지는 무리겠지만 선생님 스타일을 파악할 겸 아이들의 특징을 알려주는 기회로.

 

6아이에게 좋은 스케쥴

→ 아이의 동선과 소화 능력을 고려한 스케쥴 짜기

→ 이동 동선을 꼭 확인해볼 것아이에게 필요한 쉬는 시간간식 시간은 필요한지에 대해

→ 학교의 수많은 방과 후 활동 등 학교 활동에 지장이 없는지 스케쥴을 꼭 확인해볼 것

 

<중학생>

 

10핸드폰 및 인터넷 조절 

→ 인터넷 회사에 전화해서 가장 저렴한 요금제로 바꿔버림인터넷 속도가 느려져서 게임을 하는 재미가 감소

→ 와이파이 공유기를 제거

→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들도 공신폰으로 바꿔야 한다

 

9과목별 파일 준비

→ 아코디언 파일(파일을 열면 부채처럼 열리는 파일)을 준비국어 영어 수학마다 프린트를 모아두도록아코디언 파일이 학기 초에는 품절지금이 구매에 적기.

→ 프린트 관리만 잘하고 수행평가만 잘 챙겨도 중1은 전교 1등이 가능

 

8교과서 여분 구매 

→ 남학생들은 교과서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 학교에서 수행평가 형태로 교과서 검사를 하는 경우가 많고 도둑 등이 많다

→ 5월 정도면 품절미리 온라인으로 구매를 권장

→ tip! 사물함 도난 대비해서 자물쇠는 번호보단 열쇠 자물쇠로.

 

7주요과목 예습숙제를 제대로 

→ e알리미 참고······미 7과목 숙제

→ 1의 경우 교과서도 받지 못해 자습서를 이용하도록 하는 상황에서 자습서의 출판사나 저자를 정확하게 파악해서 실수가 없도록.

 

6학교 홈페이지의 학사일정 확인 

→ 코로나로 인해 변동이 많다시험 일정이나 수행평가 등을 미리 확인해서 준비하도록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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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15일 (일) -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앞서가는 10가지 시작 이야기 (2) / 노우현 선생님 & 손아름 선생님
  • 2020.03.12 23:29
  • 작성자 : 구기환
  • 조회수 : 58

<초등학생>

 

5엄마에게도 단짝 엄마가 필요하다

→ 초등은 팀으로 하는 활동발표준비 등이 많다이런 것에 대해 자문하고 의견을 구할 엄마가 필요하다

→ 단짝 엄마는 한 반에서 2~3명 이내로 반에 대해서 정보교류성별이 다르게 구성되면 더 좋다

 

4엄마들도 공부해야 한다

→ 저학년은 저학년 심리고학년은 영재교육원이나 중등 공부를 미리 해야 한다

→ 엄마들 세대와 지금은 많이 다르기에 옛날식 접근은 금물

→ 아이가 미진한 부분은 엄마도 함께 찾아보면서 공부를 해야 한다.

 

3건강관리와 체력관리

→ 알러지 검사를 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꼭 하자급식이나 친구들과 간식을 나눠 먹다가 기존에 알지 못한 알러지 반응이 생기는 경우가 더러 있다미리 그것을 확인하고 약을 준비 및 아이와 선생님에게 주의를 환기할 수 있다

→ 운동을 꼭 해야 한다체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등학교 공부의 체력까지 바라보면 운동은 반드시 붙잡고 가야 한다

→ 위생용품(손 소독제물티슈챙겨주기.

 

2학교 알리미

→ 학교 홈페이지에 가입하면 알 수 있는 것이 많다대회나 학사알림장 등

→ 학교 홈페이지에 가서 일정을 확인지금처럼 미뤄진 상황에서 방학이나 교내 행사교외 행사나 체험 활동 등을 확인

 

1연간 단계별 이행안

→ 대략적이라도 엄마표 로드맵이 중요엄마가 아이에 대해서는 가장 잘 안다

→ 아이들을 잘 교육하는 엄마들은 보통 첫째 아이에서 시행착오를 많이 겪은 경우

→ 시행착오는 저학년 시기에 겪어봐야 우리 아이 로드맵을 수립하는 능력이 생길 수 있다→ 1자녀 시대따라서 교육경력이 부족한 맘카페나 선배 엄마들의 도움은 한계

→ 적절하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학원이나 사교육 업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학원에서도 충분히 도움을 줄 수 있다

 

<중학생>

 

5교복

→ 교복은 메이커로 구매하더라도 와이셔츠는 매우 저렴하게 온라인 구매를 하면 매일 갈아입을 수 있다.

 

4: PPT나 유투브 영상 편집 등의 기술을 미리 습득하기.

→ 예전에는 잘하는 친구에게 묻어갈 수 있지만요즘엔 학생 상호 기여도 평가를 하므로 능력을 갖추는 아이들이 유리하다

 

3학교 알리미에서 작년 수행평가를 확인

→ 수행평가를 미리 조사해서 관련 내용을 접해보고 가는 것이 좋다.

 

2엄마·아빠의 정보력과 공부

→ 설명회 가기영재학교나 자사고특목고 등의 설명회를 가보는 것

→ 학교나 학원의 설명회를 보거나 온라인 영상 설명회를 참고

→ 3이 아니더라도 미리미리 설명회를 가보면 입시 흐름을 이해에 도움이 된다.

 

1학원 로드맵 잡기

→ 학원 로드맵을 실패 없이 짜야 한다그냥 대강 짜서는 망가지는 경우가 많다

→ 학원마다 커리큘럼 과정이 정해져 있다그 과정을 파악해서 아이들을 어떻게 준비시킬지 확인해 로드맵을 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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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1일 (토) - 초유의 개학연기, 고등학생의 전략 (1) / 박카스쌤, 오재성 선생님 & 통쌤, 송희석 선생님
  • 2020.03.20 22:29
  • 작성자 : 구기환
  • 조회수 : 13

학부모 총회 벌써 한 학교도 있다

→ 제일 급한 것이 중간고사 시행서울시교육청은 중간고사 미시행 권고학교에서는 재량으로 시행 결정학교의 중간고사 결정을 먼저 확인하고 그에 맞춰 준비를

 

1이 된 학생들

→ 학부모도 학생도 뭘 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고등학생인지 중학생인지 모호한 상황

 

1인데 학교과제를 내주지도 않는 경우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상태

→ 이런 시기에 본인이 배울 과목들을 먼저 공부하면서 틈틈이 다큐멘터리나 진로희망 분야 배경지식을 쌓기를 추천

→ 맨날 선행만 하고 공부만 하는 것은 학생부종합전형에 오히려 추후 도움이 안 될 가능성.

→ 이미 동아리 모집하는 학교들도 있다. SNS. 미리 파악해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도록 준비해두자

→ 학교 홈페이지 등에서 다양한 정보 파악 가능밴드도 있고 소통창구가 있으니 학부모와 학생 모두 동향을 확인할 것들을 지금 해둬라

 

올라가는 학생 역시 학교과제 위주로 준비할 것

→ 생기부 확인이 가능하니 보충할 것들을 찾고 새롭게 해야 할 것들을 고민해보고 독서를 하는 시간

→ 여건상 중간고사를 지필고사로 볼 가능성이 크니 그것을 염두에 둬서 학습.

 

현 상황에서 고3이 가장 입시 일정에서 큰 영향을 받고 있다

→ 3은 자소서를 써보는 것도 방법.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금이야말로 학습 플랜을 적어두고 반성해보고 자기점검을 해보는 귀한 시간이 될 수 있다

→ 학생이 스스로 자기 관리를 하는 기회자기주도적학습을 해볼 수 있는 시간

 

이 시기에는 공부하는 친구만 하고 수동적인 친구는 절대 안 한다그것이 문제

→ 개미와 베짱이가 나눠질 것이다

 

이런 시기일수록 역동적이고 진취적으로 실천해야 하는 시기다

→ 어떤 학생들은 자가격리처럼 독서실에 가서 혼자 공부를 하고 있고어떤 학생들은 코인노래방이나 PC방에서 시간을 보낸다우리 아이는 어떤 아이?

 

자기주도학습력을 기르는 방법

→ 처음부터 스스로 하는 친구들은 별로 없다먼저 가장 쉬운 것부터 시작하기

→ 핸드폰을 많이 하는 학생은 핸드폰을 하루에 10분씩이라도 엄마에게 맡기기

→ 공부를 조금 하던 친구들은 플래너에 내가 하는 공부량을 매일 꾸준히 적어보면 나중에 공부량의 절대 부족을 확인하면서 자극이 될 수 있다

→ 목표 높게 잡고 쉽게 포기하는 것보다는 조금씩 조금씩 늘려가는 것이 부작용 없이 공부하기 좋다

 

선거를 앞두고 첫 투표를 할 고학생들은 선거 공부를 해보는 것도 방법실질적인 선거에 대한 공부도 해보고 파악해보기

 

남은 2주 동안 지켜야 할 점 

→ 매일 자기를 돌아봐라공부를 잘하고 못하고 상관없이 자기반성을 매일 하고 자기가 해야 할 것들을 점검해라.

→ 지금 상황이 어떻든 내 본분이 학생인 것을 잊지 말자학부모도 학부모이다본분을 잊지 말고 자기 관리를 해야 하는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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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2일 (일) - 초유의 개학연기, 고등학생의 전략 (2) / 박카스쌤, 오재성 선생님 & 통쌤, 송희석 선생님
  • 2020.03.20 22:30
  • 작성자 : 구기환
  • 조회수 : 14

중간고사 일정학생부 마감수능일정수시일정 등 조정의 가능성이 큰 시점

→ 자소서나 학생부 점검이던 세·특 등을 출력해서 확인해보고 비교과 준비나 자율동아리 준비 등을 개학 즉시 즉각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해두기.

 

모의고사 연기도 확정모의고사 범위는 발표가 되지 않았다

→ 격차가 엄청나게 벌어질 가능성이 크다이 시기에 공부한 학생과 공부하지 않은 학생의 격차는 눈에 띄게 보일 것이다

→ 대학들이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면서 반수를 결심하는 대학교 신입생들도 많아지고 있다

→ 재수학원들도 정상적으로 진행을 못 하는 시점무늬만 재수생도 있다

→ 위험성도 커지고 있긴 하지만 그만큼 기회가 될 수 있다

1이나 고2와 달리 고3들은 본 동아리를 안 하는 경우가 많다미리 계획을 세워서 할 수 있다

 

지금 고3이 현행 학생부 마지막 세대내년부터 또 바뀐다

→ 봉사는 지금 거의 다 멈춰있는 상태

→ 독서도 제출할 책들을 과목별로 세팅하는 것이 좋다지금 책을 읽기에 가장 좋은 시점

 

3은 지금 1~2학년 학생부를 보고 내가 나아갈 방향을 확인하기

→ 학생부에 부족한 자율동아리를 추가하고 동아리장 등을 해보는 기획을 세워보기.

→ 대학 입학처의 전공 가이드북을 참고해서 필요한 부분들을 채워 넣는 시기로.

 

앞당겨진 여름방학이다여름방학이 사라지면... 그때 할 일을 지금 해야 한다

→ 내가 어떤 전형이 적합할까 고민할 시간이 없다전형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

→ 세부적으로 정밀하게는 못하더라도 수시를 최소 학종논술 등으로 세부항목을 나눠놓고 준비해야 한다.

→ 최소 10개 정도 목표대학 목표학과 목표전형을 설정해놓는 것이 좋다

→ 종합전형은 3학년 비교과까지 잘 보충하고 논술 전년도 기출문제를 보면서 확인해보고 특기의 경우에도 제출서류 준비를 하자

→ 논술 공부의 타이밍이 보통은 여름방학올해는 그럴 시간이 없다앞당겨야 한다

 

대입 전형을 잘 모른다면 지금 미리 준비

→ 교과에 중점을 둘 것인지 아닌지에 따라 선택과 집중이 달라진다

 

전년도 논술을 풀어보고 내가 가능한지 확인해볼 것

 

중하위권 학생은 선택과 집중이 필요할 수 있다

→ 자신의 목표대학이 상위권이 아니라면 그 학교에 맞게 눈을 낮춰서 준비하기

 

수시 적성고사 전형은 올해가 마지막이다

→ 중하위권이라면 적성고사도 한번 점검해보기.

 

코로나 사태로 인해 아이들의 학습이 저조하므로 커리큘럼을 심화시키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기존보다 과제 등을 강화하는 방향

 

항상 국···탐을 매일매일 해라한 과목에 몰아서 공부하는 것은 좋지 않다

→ 골고루 기본과목을 조금이라도 꾸준히 할 것방심하지 말아라

→ 과목별 시간 분배를 잘해서 준비.

 

2외국어를 여름에 준비하려던 학생들은 지금까지 한 번도 보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시작해야 한다

 

수험생들이 지켜야 할 것들

→ 모두가 환경이 똑같다지금이 위기인 만큼 위기에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나의 최고의 기회가 될 수 있다지금은 기회이다어떻게든 노력만 하면 얻어지는 시기다.

→ 자소서를 1~3번까지 글자 수를 안 맞추더라도 꼭 써봐라첨삭은 나중에 하고미리 써보고 수시 자소서의 기반을 잡아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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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8일 (토) - <종영특집> 후회막급의 사례, 대오각성의 사례 (1) / 박카스쌤, 오재성 선생님 & 통쌤, 송희석 선생님
  • 2020.03.26 22:30
  • 작성자 : 구기환
  • 조회수 : 6

<후회막급의 사례

 

1. 우물안 개구리의 성공사례

 

   첫 사례 학생은 최상위권으로 입학한 문과 남학생으로 1점 초반의 교과성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이렇게 성적은 다 좋았지만 지방에 살다 보니 여러모로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이 학생은 성적이 좋다 보니 다른 부분을 간과하고 방심한 사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지방학교의 교과 외 활동이 나쁘진 않지만 좀 한정된 부분에서 진행되는 부분이 있습니다이 학생은 2학년에 만났는데 지방에서 한정된 정보력의 한계로 부모님과 학생 자체가 스스로 자신들의 위치를 과대평가하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결국 나름 노력한 과정은 있으나 깊이가 없다는 따끔한 조언을 해줄 수 밖에 없던 상황이었습니다상경경제 경영에 관심이 있던 학생이었지만 동아리 활동이나 교내 활동에서 전공적합성이 전혀 맞지 않은 활동 위주였고활동의 깊이도 없고 면접의 답변력도 부족한 상태라 면접까지 갔을 때가 우려가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학생은 3학년때 전공 적합성에 맞는 자율동아리 활동을 하고자소서를 통해 국제경제수업의 모의주식투자 경험 등을 확대해서 녹여낼 수 있도록 지도를 했고 결국 좋은 입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사실 이 학생은 6월 모의고사에서 탐구과목 빼고 다 1등급에 국어 수학에 백분위 99가 나오는 아주 우수한 학생이긴 했습니다아무래도 성적이 너무 좋다 보니 다들 지방에서는 기대가 컸던 학생이지만 학종을 목표로 하기에는 준비가 쉽지 않았습니다그럼에도 결과적으로는 만회를 해서 좋은 학교로 진학했습니다.

   여기서 명심해야할 사실은 교과 성적만 좋아서는 좋은 학교로 가는 문이 좁다는 사실입니다이제 옛날처럼 단순히 좋은 내신성적만으로는 진학이 불가하다는 것을 명심해야합니다늦기 전에 입시 전형을 세부적으로 파악하고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을을 채워줘야 함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2. 경기도 비평준화 학생의 사례

 

   이 학생은 경기도 비평준화지역에 거주하던 학생입니다공부를 잘하던 학생이 전략적으로 약한 성적의 고등학교로 진학한 케이스인데요아무래도 학교 환경이 약하다 보니 자율동아리 만들기도 쉽지가 않았습니다주변 아이들도 아무런 의욕이 없고 놀기 바쁘고선생님들도 딱히 노하우가 있거나 하지 않아서 도움이 안되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내신은 1점 중반으로 좋았지만 학종을 노리기에는 학생부가 부족했습니다그럼에도 내신 성적으로 인해 눈은 높은 친구였는데설상가상으로 모의고사 성적은 국어는 1~2등급수학은 5등급영어와 탐구는 3~4등급이 나오는 아주 애매한 성적이었습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수시와 정시 중 선택과 집중을 하자고 했으나이 학생은 의욕적으로 정시와 수시 모두 노렸습니다결국 수능에서 최저를 못맞추니 6개를 쓴 수시 학종은 다 떨어질 수 밖에 없었고 좋지 않은 수능성적으로 인해 정시지원도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재수를 하게 되었고 전략적으로 재수에서는 최저등급 충족을 위한 수능공부를 하고 교과 전형으로 수시모집을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자신이 없는 수학을 버리니 이 학생은 더욱 편안하게 공부를 잘 했고 결국 수시모집으로 중대 교과전형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이 학생은 생기부에 너무 내신이 우수한 것 외에는 전혀 특징이 없던 학생입니다경기도 비평준화지역 학생들의 양극화가 상당히 심한 것을 나타내는 부분인데요이럴때일수록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이를테면 내신이 우수한데 모의고사가 나쁘다면 잘 하는 것을 이용해 수시에 집중하는 것이 좀 더 낫습니다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 늦은 상황에서 어중간한 학생이 수시와 정시 다 잡고 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건 상당히 위험하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대입은 전략적인 대비를 해야합니다수능이나 교과는 끝가지 최선을 다 하긴 해야하지만 세부적인 전형 선택은 진지하게 고민해서 선택과 집중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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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9일 (일) - <종영특집> 후회막급의 사례, 대오각성의 사례 (2) / 박카스쌤, 오재성 선생님 & 통쌤, 송희석 선생님
  • 2020.03.26 22:31
  • 작성자 : 구기환
  • 조회수 : 10

<대오각성의 사례>

 

1. 정서적인 어려움을 이겨내고 성공한 학생

 

   이 학생은 서울의 광역자사고의 이과생입니다컴퓨터물리 등 공학과 관련해 두루 역량이 좋앗던 학생입니다.

   이 학생은 1학년 말에 처음 만났습니다당시 이 친구는 광역자사고에서 나름 성적이 좋았지만 여러 가지 스트레스가 많았습니다성적 스트레스활동 스트레스 등 학교에서의 경쟁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일련의 사고로 인해 아픔과 상처가 많았습니다.

2학년때 참 위기가 많았습니다이렇게 멘탈관리가 안되니까 교과나 모의고사 성적이 하락할 수 밖에 없던 상황이었습니다여기서 주의하실 점은 항상 위기가 여러번 오는데 2학년 위기가 가장 어렵다는 것입니다

   정서적으로 순탄치 않았지만 나름대로 학생이 노력하면서 역전을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기 위해 주변에서 신경을 써 주었습니다이겨라 이겨라정서적인 응원의 말을 꾸준히 해 주었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학생은 3학년때 그 경쟁이 심한 광역자사고에서 전과목 교과 1.0등급의 기적적인 점수를 받아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 공부를 안하던 학생의 작은 변화가 가져온 큰 결과

 

   경기도 비평준화 지역의 별로 열심히 하지 않던 학생의 이야기입니다

   이 친구는 중학교때 공부를 열심히 안한 학생이었습니다탈선까지는 아니지만 조금 노는 학생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결국 성적에 맞는 일반고로 진학했습니다

   이 학생의 1학년 1학기 성적은 7등급대였습니다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눠보니 초등학교때는 성적도 우수하고 품행도 바르고 좋았는데 중학교때 사춘기가 오면서 바뀌었다고 합니다살펴보니 중1은 성적이 나쁘지 않았습니다하지만 집에서 그것을 만족해하지 않고 다른 친구들과 비교하니까 사춘기 시기에 공부에 손을 놓아버린 것입니다하지만 너무 방황하고 난 뒤에 고등학교에 와서 열심히 해보려고 하니 너무 실력이 쳐져서 따라가기 쉽지 않았던 상황이었습니다하지만 다행이도 잘 해보겠다는 의지는 존재했습니다

   이 학생에게는 내가 저것을 할 수 있다는 용기가 먼저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먼저 각 학습별로 성취의 만족도를 주기 위해 공부 요령을 먼저 알려줬습니다사실 기본기를 쌓는 것보다 공부 요령을 먼저 알려주는 것은 지양되어야 합니다하지만 경우에 따라 이 친구처럼 그것이 먼저 되어야 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공부 요령을 공부하고 나니 1학년 2학기부터 수업이 들리기 시작하고 집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학교에서 공부 태도가 달라지니 선생님들이 눈여겨보기 시작하고 자주 칭찬을 받게 됩니다그리하여 3학년에는 평균 2등급까지 올렸다마지막에 모의고사에서 특정과목만 선별로 공부해서 결국 지방 국립대로 잘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대부분 포기를 잘 합니다본인들이 못할 것 같으니까요학부모들은 그냥 할 수 있다고만 접근합니다결국 아이들은 잘 하고 싶기는 한데 공부의 방법을 모르고학부모는 그저 열심히 하라고만 하는 상황이 반복합니다사실 그럴 때는 아이가 잘하는 과목부터 접근해서 요령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자그마한 성취의 경험들을 축적해서 자신감을 가지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지요

   아이들을 만나보면 8등급도 더러 봅니다그 아이들에게도 지금보다 조금 더 노력해보자조금씩 1분이라도 공부를 더 해보자변화를 해보자그렇게 조금씩 바뀌도록 하는 것이 시작입니다결코 아이들이 미리 포기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7등급그러면 다음에는 6등급으로 올리면 됩니다조금씩 올리자고 격려해주세요작은 변화가 큰 변화를 가져온다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보시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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