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작년이 되어버린 2020년 12월 31일 일기를 적어봅니다. 저에게는 특별했던 지난 2020년의 마지막 날. 사실 원래는 여행 계획이 있었는데 코로나가 심해지는 바람에 불안해서 취소를 하고... 함께 여행을 하기로 한 제 단짝 집에서 2박 3일 파티를 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수원의 거리를 뚫고 자차로 이동 시작!! #피로회복제 로 장거리 운전을 시작했네용~ 올라가는 길에 휴게소 잠깐 들러 #소떡소떡 사서 차에서 냠냠하고 2020년 12월 31일이 29살 마지막 날인 단짝을 위해 #꽃다발 도 준비했습니다. 헤헿 #디은디나 등장과 함께 꽃다발 건네며 "20대의 마지막 날, 축하해~!"라고 했더니 예상대로 엄청 좋아하며 열심히 사진 찍고 있는 내지은 ( ⁎ ᵕ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