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하루전 로큰롤 흥부전 관람을 마치고

dy86411 2019. 4. 25. 17:44


하루전 17시 42분경 서울시 서대문구 천연동 주민센터를 출발해 3호선 독립문역으로 가서 수서행 열차에 승차, 고속터미널역에 환승했다.
18시 17, 18분경 9호선 고속터미널역 신논현 방면 승강장에 중앙보훈병원행 일반열차 도착전 분홍색 구두신고 머리염색을 한 여자가 노란 꽃다발을 둔 채 겨울왕국 엽서로 편지를 쓰다.
이역에 급행열차 타고 9호선 석촌역에 내려 개화행 일반열차로 갈아타고 석촌고분역에 내렸다.
55분경 공연시작 3분전 송파구민회관 4층에 처음 입장했다.
18시 58분부터 20시까지 서울 송파구민회관 대강당(3, 4층)서 공연한 로큰롤 흥부전을 62분간 관람했다.
다음 이야기는 심청전이고 공연 끝난 후 바로 연주했다.
20시 정각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에 있는 송파구민회관 4층을 떠나 7분뒤 9호선 석촌고분역 4번 지하 출입구에 두 남친이랑 인사하고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