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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해파리에 쏘였을 때 대처및 치료법/ 해파리방지 슈트/해파리에 쏘이면-이지다이빙-

dy86411 2019. 2. 27. 21:40

 

즐거워야할 바다에서~

물 반, 해파리 반! 

그로 인해 해파리에게 상해를 입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해파리에 쏘였을때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몰라 자칫 잘못 대처했다가  큰일을 치르기도한다.

이젠.. 즐겁게 놀기 위해서는 응급처치법은 필수!

 

이지다이빙 051) 405-3737 

체험다이빙,스노클,스킨스쿠바다이빙

심폐소생술,응급구조교육 전문.

 

 

**해파리에 쏘였을 땐**

 

 

1. 물 밖으로 빨리 나올 것

 괜찮다고 지체했다가는 시간이 지난 후 마비 증세가 올 수도 있다.

 

2.해파리의 촉수가 남아있다면 절대 맨손으로 만지지말것.

  해파리에 쏘이면 쏘인 곳이 ⊙⊙⊙⊙⊙⊙⊙⊙ 이런모양이 남습니다.

  이때 절대 만지지말시고, 아래와 같이 대처하세요!

 

  *해파리가 아직 환부에 감겨있다면?

   -타올이나, 두꺼운 천, 젓가락 등으로 떼어낸다.

   -전화카드, 은행 보안카드 같은 얇은 카드류로 눌러 촉수의 반대방향으로 밀어내듯 침을 빼낸다.

   -침이 빠지지않으면 억지로 빼지말 것.

 

3.바닷물로 환부를 씻어낸다.

   화끈거린다고해서 차가운 생수나, 수돗물, 얼음찜질을 하면 오히려 독이 살속으로 파고든다.

   절대~ 수돗물이나 차가운 물로 씻지 말것.

   해파리가 사는 바닷물이 아닌 경우에는 해파리의 독소가 터지면서 더욱 독소에 노출됩니다.

 

4.암모니아수가 있다면 가장 좋습니다. 암모니아수로 세척하면 됩니다.

   단, 주위에 암모니아수 또는 식염수 생수 등이 없다면 바닷물로 환부를 씻어냅니다.

 

    주변에 구할 수 있는 것 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이 식초라면 식초를 이용하세요!

    식초를 조금 적시는게 아니라 식초를 계속 흘려주듯 소독합니다.

    또한, 베이킹파우다를 개어 환부에 바른다-독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 독성이 강한 상자해파리는.. 바닷물로 씻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상자해파리는.. 식초로 중화를 시켜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독성이 심한 해파리의 종류를 알고, 대처법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독성이 강한 해파리에 쏘이면..빨리 병원으로 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을 때는 소변을 받아 적셔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악~~하고 눈살을 찌푸릴지 모르지만.. 효과는 좋습니다.

  소변도 암모니아수니깐요!

 

5. 이런 대처에도 불구하고 가렵거나 심하게 된다면.. 병원에 빨리 가는 것이 좋습니다.

   해독제및 연고, 진통제를 처방해 줍니다.

 

* 참고로..

바다생물에 대한 지식을 쌓는 것이 좋다.

어떤 해파리에 쏘였는지에 따라 대처법이 다를 수 있다.

독성이 강한 해파리에 쏘였다면.. 가장먼저.. 119에 신고하여야한다.

빠르게 병원으로 이송해서 치료를 받아야한다.

 

**해양과학원및 수산과학원의 정보들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 노무라입깃해파리 (Nemopilema nomurai)
- 대형해파리로 우산의 직경 150cm, 100kg을 넘습니다.
- 우산은 연한 갈색이고 구완의 촉수는 진한 갈색을 띱니다.
- 6월말 제주에서 출현, 8월 중순에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출현하며 12월 초순까지 서식합니다.

 

 

 

노무라입깃 해파리의 독은 사람이 죽을 정도는 아니지만, 아주 맹독을 가지고있어서 치명적 상처를 입힐 수 있다.

 


 해파리의 촉수는 길다란 채찍의 역할을하고, 그속에  문어발처럼 독가시구멍이 약 1~2cm정도의 간격을 두고 숨겨져있다가 일시에 쏘는 것이기에 쏘인 자국이 가시채찍으로 맞은 것처럼 총총총총 벌겋게 부풀어 오른다. 

하면서 밖에 나와서 보이면 쏘인 곳이  ⊙⊙⊙⊙⊙⊙⊙⊙ 이런모양이다.

(가운데는 독침, 바깥의 원은 부풀어오른 자국)

 

 

 

8월 나무섬에서 촬영한 노무라 입깃해파리

수온이 높아짐으로 그 개체수가 더욱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올해는 중국에서 20-30배로 개체수가 증가했다고합니다.

우리나라에는 그 개체가 얼마나 올지 걱정스러울 따름입니다.

해파리의 수가 늘면서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것도 문제이고, 어종의 개체수가 줄어들까 염려됩니다.

올해도 어민들의 고충이 심하리라 보아집니다.

 

○ 유령해파리 (Cyanea capillata)
- 몸체는 연한 우유빛이며 우산의 크기는 30~50cm 정도입니다.
- 촉수는 하얀색으로서 우산 내부의 잘 발달된 근육사이에서 수백개씩 덩어리져 내려옵니다.
- 어류를 먹는 종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 7월부터 11월까지 남해안 일대에 분포합니다.

○ 작은부레관해파리 (Physalia physalis)
- 몸 전체가 푸른색이며 만두 모양의 공기가 들어있는 부레가 물 표면에 떠 있고 부레 아래쪽에는 독성을 지닌 진한 파랑의 촉수가 늘어져 있습니다.
- 6~8월, 제주도에서 출현합니다.
-독성이 매우강해 해변에 떠밀려온 녀석들을 밟기만해도 위험하다. 실제 이런 사건이 있었다.

-특히 촉수가 늘어져있어서 수영하는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입힌다.


○ 야광원양해파리 (Pelagia noctiluca)
- 우산의 크기는 7~8cm 가량이며 우산 위에 울퉁불퉁한 자포낭이 산재하여 있습니다.
- 분홍색이며 우산 가장자리에 여덟개의 진한 촉수가 있으며 우산의 내부에서 4개의 구완이 커튼 모양으로 늘어져 있습니다.
- 촉수와 우산 윗부분에 독성이 있습니다.
- 5~7월 제주, 남해안에서 출현합니다.

○ 커튼원양해파리 (Dactylometra quinquecirrha)
- 우산은 연한 갈색으로 10cm 미만이고 우산 중심으로부터 방사형의 진한 갈색의 줄무늬가 있습니다.
- 봄부터 가을까지 남해안에 분포합니다.

○ 입방해파리 (Carybdea rastonii)
- 우산은 입방형이며 크기는 3cm 정도입니다.
- 이른 아침, 저녁 또는 흐린 날에 수표면으로 떠오르며 무리를 지어 출현합니다.
- 투명하여 수중에서 쉽게 찾을 수 없습니다.
- 7~8월, 남해안 일대 분포합니다.

 

 

아래의 사진은 독서이 없는 해파리입니다.

팔라우의 젤리피쉬 호수에서 촬영한 해파리입니다. 

요녀석들은 천적이 없다보니.. 퇴화가 되어 독성이 없습니다.

 

해파리들이 독성을 갖는것은 아마도 천적때문인가보네요! ^^* 

 

 

 

 

 

 

 

 

 

 

 바다의 해파리도 물론, 필요한 존재이긴 하지만..

최근에 너무 많은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번식력도 너무 왕성해서~ 문제가 더욱 심각합니다.

천적인 쥐치를 풀기도 하지만.. 해파리의 수를 감당하기 힘듭니다.

 

해파리는 죽을때 너무나도 많은 알을 날려보냅니다.

그래서.. 물속에 방치하면 더욱 번식을 초래하는 결과를 일으킵니다.

빠른 대책이 필요합니다.

 

젤리피쉬호수에서 느꼈던 아름다움과는 달리..

최근 바다속 환경은 너무나도 차이가 있네요.

 

 

문의: 이지다이빙 - 051) 405-3737

부산시 중구 중앙동2가 49-43번지 1~2F

부산 지하철 1호선 중앙동역 5번출구에서 1분거리 (구포밀면 맞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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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의 피해를 조금이라도 막는 방법은 슈트착용입니다.

 

*바다수영 슈트및 1MM 수상레저 슈트*

바다수영을 할 때 추위를 막고 부력을 주기 위해 슈트를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바다수영 슈트의 대부분이 3MM로 조금은 두꺼운 편입니다.

추위를 많이 탄다면 당영히 3mm가 좋습니다.

그러나, 바다수영 시 추위를 타지않고, 해파리에 쏘이는 것을 막고,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얇은 슈트를 원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레쉬가드나 얇은 티셔츠만으로는 너무 얇고, 팔을 돌릴 때 옷감이 물에 젖어 쳐지기 때문에 슈트처럼의 역할은 하지못합니다.

현재 0.5mm~ 1mm /1.5mm 종류의 슈트는 많지않습니다.

*마레스 0.5MM전신 슈트=코랄

*스피도 1MM 전신 슈트 (검정바탕에 빨강 OR 파랑 )

가격이 반값으로 특가할인 되어 가격이 저렴합니다.

12만 (사진이 없어서~ 직접 매장에 방문하셔서 보시길 바랍니다)

*1.5MM 튜닉형 (세컨 스킨의 튜닉) 반팔&반바지형에 후드

 

1.바디슈트

바디슈트? 라고하면 어떤 걸 말하지? 라고 궁금해하시는데~ 쉽게 생가하시면 "스파이더맨"의 쫄쫄이 를 연상하시면 됩니다.

아주얇은 소재로 약간은 반질반질! 요즘은 다양하게 나오기 때문에 딱히 뭐라고 말하기보다는 얇으면서도 몸에 밀착되며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슈트입니다.

*코랄 (마레스) 과 같은 것을 말합니다.

이 슈트처럼 0.5mm의 얇은 천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얇기 때문에 큰 부력을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얇지만 피부를 보호하고, 화상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코랄을 예를 드는 이유는 0.5mm이지만 매우 내구성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손목부분에는 고무재질의 원단을 사용

물의 유입을 막아주고 레저활동에 있어서 밀착감으로 인해 걸리적거림이 없습니다.

목부분도 목의 두께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조절 찍찍이가 있어요.

*고무재질의 무릅보호패드 도 있습니다. 다른 얇은 바디슈트들은 민자의 천재질로 되어있지만 "마레스"사의 코랄은 가장 부딪힘이 많은 무릅부분까지 보호패드로 구성했습니다.

*안쪽면은 메탈라이트 원단을 사용했습니다.

바디슈트들이 물에 젖어 입고 벗을 때 힘이 든 반면 "코랄"은 원단자체에 입고 벗기 편한 구조와 원단으로 구성해 매우 편리합니다.

*발 부분의 발목고리 사용

얇은 슈트들은 말려서 올라가거나 원단이 늘어져 걸리적 거릴 수 있지만 코랄은 발목, 손목 모두 고무원단으로 물의 유입도 막아주고 발목의 고리로 슈트가 말려올라가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이 발목고리는 드라이슈트및 다른 슈트 안에 이 "코랄"을 입을 경우에도 슈트말림을 방지해줍니다.

2.웻슈트 (웻슈트의 종류)

웻슈트는 종류가 매우 많습니다.

1.반팔 튜닉(모양/ 디자인에 따른)

2.두께에 따른 0.5mm/1mm/2mm/2+3mm/3+2+2mm/3mm/5mm/6mm/7mm .. 등

반팔튜닉

*트로픽 반팔 튜닉 *리프 튜닉

*세컨드스킨 튜닉

발팔튜닉은 위의 그림처럼 반팔, 4~5부(허벅지 길이)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더위를 많이 타거나, 활동에 있어서 팔과 다리의 걸리적 거림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브랜드와 슈트의 종류는 매우 많습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가격적으로나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업체의 것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보통 튜닉고 3mm 원단이 좋습니다.

3mm는 얇고 부력도 어느정도 있으며 활동적이죠!

그러나, 단점은 팔,다리만 노출이 되어 촌스럽게 탄다는 것! ^^*

만약 타는 것이 염려되신다면 슈트안에 "레쉬가드"를 입어주세요!

레쉬가드는 자외선차단이 되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세컨스킨 튜닉**

2011년 마레스 사에서 한국인을 위해 이태리에서 제작된 슈트

원래는 세미드라이(세컨스킨) 안에 입는 두벌로 제작이 되었지만

이 튜닉은 1.5mm 로 튜닉 하나만으로 사용해도 무방한 매우 편한 슈트입니다. 가슴앞지퍼 채택과 타이트하면서도 세련되 디자인!

목 뒤에는 후드가 달려있어서 별도의 후드가 필요없습니다.

후드는 0.5mm(얇은 후드)로 아주 편한 디자인!

3mm 튜닉은 물론, 웻슈트 선택시 주의점!

1.몸에 꼭 맞는 것을 선택하세요!

너무 크면 물의 유입이 많아 추위를 많이 타게 됩니다.

너무 작은 것을 구매하시면 움직임이 불편하게 됩니다.

그럼 , 꼭 맞는 사이즈는? 조금은 답답한 듯, 약간 민망할 정도의 몸매가 들어나는 사이즈!

단 입어서 조금만 움직이면 지퍼가 터질듯하다든지, 피가 안통할 정도라든지, 깍두기 형님들처럼 어깨에 힘이 들어가서 팔을 안으로 굽히기 힘들다면 그것은 작은 사이즈입니다.

2.기성복이 도저히 안맞는다면 맞춤을 하셔야합니다.

맞춤은 금액이 올라감으로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튜닉? 정도는 기성복을 가능한 추천해드립니다.

이지다이빙 ezdiving

(본점: 장비매장/교육장)

부산시 중구 중앙동2가 49-43번지 6통3반 (1~2층) 구포밀면 맞은편
중앙동 지하철역 5번출구에서 1분거리

 

 

 

1~2층으로

1층에는 스킨장비&잠수장비

2층은 잠수장비 및 촬영장비, 텍장비

 

 

051)405-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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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지다이빙 블러그!
글쓴이 : 스팅레이 원글보기
메모 : 2013년 5월 29일 17시 35분에 올린 게시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