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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평가<열린학교<상촌중학교, 상담안내<사이버상담실<학생마당<상촌중학교, 칭찬합시다<학생마당<상촌중학교 일부(폐교 16일전)

dy86411 2019. 2. 12. 17:58


 

학교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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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상태제 목첨부이 름날짜조회
32017. 학교자체평가결과보고서첨부파일 있음상촌중18.01.031243
22017. 학교 자체 평가 계획 알림첨부파일 있음상촌중17.04.2462
12016학년도 학교 자체 평가 계획첨부파일 있음상촌중16.03.31244
전체건수:3건
  • 1













 

학교평가

2017. 학교 자체 평가 계획 알림
작성자상촌중등록일17.04.24조회수63
첨부파일

2017. 상촌중학교 학교 자체 평가 계획입니다.

상촌중학교 교육 방향을 안내하는 지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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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이성문제좋아하는데 어떻게 고백해요?상촌중09.06.08115
    1성격친구 사귀기가 두려워요!상촌중09.06.08107
    전체건수:14건
    • 1

     














    상담안내

    좋아하는데 어떻게 고백해요?
    작성자상촌중등록일09.06.08조회수115
    <질문> 
    안녕하세요 저는 중3 남자입니다. 
    얼마 전부터 좋아하는 여자애가 생겼어요. 
    저 보다 두 살이 어린데요, 어떻게 고백을 해야 할까요?
    고백하면 차일 것 같아 불안해요. 
    하지만 그 애의 행동이 저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하죠?
    빠른 답변 부탁드려요. 

    <답변> 
    안녕하세요? 서울시청소년상담지원센터입니다. 
    OO님의 마음을 끄는 어떤 여학생이 생겼군요. 
    OO님보다 2살이 어리고 알게 된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나 보네요. 

    청소년기를 보내고 있는 OO님이 이성에 대해 관심과 호기심이 있게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며 건강한 남자로 성장해 가고 있다는 것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OO님이 신체적・정신적 성장을 해 나가는 가운데 있듯이, 이러한 새로운 감정에 대해서도 성인과 같지 않고 아직 미숙한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그 친구에게 자신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또 상대방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도 망설여지고 두렵기도 할 것입니다. 

    여학생 또한 마찬가지일 거예요. 상대방이 나한테 관심을 보이는 것 같고, 나도 왠지 싫지 않은데 막상 마주치면 어색해서 고개를 돌려버린다거나, 혹 관심을 표현해 온다고 해도 어떻게 반응을 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도 있지요.. 어쩌면 OO님이 용기를 내어 애써 고백을 하게 되더라도 자신의 감정이 어떤 것인지, 또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잘 몰라서 당황스러워 할 수도 있다고 봐요.. 

    OO님이 고백을 하기 전에 미리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고백한 뒤에 여학생의 반응이 좋지 않거나 혹 지금은 때가 아닌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면 어떻게 할까? 그 뒤에도 계속 만나게 되는 사람이라면, 불편하지 않게 친구처럼 여동생처럼 관계를 유지해 나갈 수 있을까? 등 미리 걱정되는 상황들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 보다 더 신중한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친구와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좀 더 가져보는 것도 좋아요. 같이 어떤 모임에 속해 있다면 함께 활동하면서 친구와 대화를 나눠보고 그 친구가 관심 있어 하는 것은 무엇인지, 내가 처음에 가졌던 좋은 느낌이 계속 되는지 생각해 보고 개인적인 이야기도 주고 받아 보는 거예요. 서로 마음이 잘 통하고 기분이 좋아진다면 보다 더 자연스럽게 자신의 마음을 열고 나눌 수 있을 거랍니다. OO님.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그리고 열심히 생활하는 청소년기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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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왕따가 됐어요!
    작성자상촌중등록일09.06.08조회수118
    <질문> 
    안녕하세요? 전 지금 고1이예요. 친구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학년초부터 친구도 잘 사귀고 반 전체 애들한테 귀여움도 받는 분위기 속에 있었어요. 제가 혈액형이 O형이라 활달한 편이거든요. 그때 사귄 친구 1명이랑 저랑 같이 다녔는데요, 멀리 있는 K중에서 왔다고 하여 낯설어 할 것 같아 잘해주었어요. 그 친구는 A형이예요. 저랑 좀 안 맞는게 있었어요. 안 좋은 때가 있기도 했지만 그래도 순조롭게 잘 넘어갔던 것 같아요. 

    그런데 학기가 끝날 무렵부터 저랑 안 다니고 점심도 다른 애들이랑 먹고 같이 앉아 얘기하고 그러는 거예요. 전 그래도 계속 지켜보았어요. 제가 점점 소심해지는 것 같구요..“내가 뭐 잘못한게 있나?”하고 걱정도 많이 하고 신경을 너무 많이 써서 두통이 나기도 했어요. 

    그래서 이야기를 하자고 했어요. “너 요즘 왜 그래?” 그랬더니 제가 자기랑 잘 안 맞는것 같다는 거예요. 갑자기 왜 그러냐고 물으니까 참을 만큼 참았대요~ 순간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 나왔어요. 근데 그 친구가 떨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이때까지 웃어주고 잘해준 건 자기 진심이 아니였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래도 그렇지 친구를 이렇게 말도 없이 버리냐고 그랬죠.. 순간 화나고 괘씸했지만 속으로는 이 친구가 이런 결정 내릴 때까지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을까도 헤아리게 되었죠. “서로 안 맞으면 맞도록 노력 해볼 수 있는거잖아”라고 했더니 아무 말없이 서 있었어요. 

    그 일이 있고 나서 다른 친구들과 계속 어울리면서 저 와는 그럭저럭 지내요. 저는 한 순간 같이 다니던 친구를 잃고 왕따가 된 거잖아요. 잠 자기 전에도 많이 울고 진짜 마음고생이 심했어요...자존심도 상하구요!! 지금도 울음이 나오네요ㅠㅠ

    지금은 반애들도 어색해요. 제가 죄진 것도 아닌데 괜히 작아지고 계속 소심해져요ㅠㅠ 제가 심성은 착하거든요.. 애들이 그룹 그룹으로 짝수로 있다보니 제가 낄 자리가 없어요....전 점점 더 낭떠러지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어떻게 하면 지금 이 상황에서 행복해질까요? 답변 부탁드려요. 


    <답변>
    안녕하세요? 서울시청소년상담지원센터입니다. 
    학년초부터 함께 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1학기가 끝날무렵부터 다른 친구들과 다니면서 **양에게 거리를 두었군요. 대화를 해 보았지만 **양과 잘 안 맞는 것 같다고 하면서 전과 달라진 태도를 보이고 있어 **양이 혼자가 된 기분으로 황당하고 난감한 상황 가운데 있는 것 같습니다. 

    한마디 상의도 없이 갑자기 변한 친구의 태도에 배신감이 느껴지고 계속 마음고생을 해오면서 자존심도 상했군요. 그리고 다시 친구를 사귀어 보려 했지만 쉽지 않게 여겨지게 되니 속상한 마음이 클 것이라 여겨집니다. 

    하지만 계속 속상해 하고 있기 보다는 지금의 상황을 차근차근 잘 해결해 나간다면 **양에게 힘들었던 만큼 값진 시간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함께 해결을 위해 좋은 방법을 찾아가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양과 친했던 친구가 사전에 아무런 이야기도 없이 다른 친구들과만 어울리면서 거리를 두었다면 그 친구가 **양과의 관계의 어려움을 해결하려고 혼자서 고민하다가 나름대로 찾은 방법이었던 것 같아요. 두 사람에게 극단적인 방법이 될 수 있기에 좋은 방법은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한편으론 친구가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표현했다고 보여져요. 사람은 누구나 완벽하지 못하다는 것을 생각할 때 친구의 행동을 무조건 몰아세울 수도 없는 것 같아요. 

    친했던 친구는 **양에게 어떤 친구였나요? 함께 어울리면서 힘든 점과 좋은 점은 무엇이었나요? 다시 친하게 지내고 싶은 마음은 없는지요? 

    친구 관계를 잘 유지해 나가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부분들을 인정해 주고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지요.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의견차이나 오해가 생기기 마련이며 그러한 때에 용서하고 이해하려는 마음도 필요하지요. 서로 싸우고 난 뒤에 더욱 친해진다는 말이 있듯이 서로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 되면 이해의 폭도 넓어지게 되고 신뢰와 우정의 깊이가 더해 갈 수 있게 됩니다. 

    친구도 잘못했지만, **양도 친구의 마음을 너무 몰랐던 것은 아닐까요? 지금이라도 한 번 더 친구와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두 사람만 우정을 키워가려고 하기보다 여럿이 함께 어울리도록 노력해 나가면 좋을 것 같아요. 다양한 친구들과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앞으로 살아가면서 많은 대인관계를 해 나갈 때 도움을 주게 될 테니까요. 

    **양 스스로 그 친구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진 후, 친구가 편안한 기분인 때에 함께 진지하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친구도 **양에게 돌아서있는 마음이 좋은 것만은 아닐 거예요. **양이 친구와 우정이 소중했다고 생각되고 앞으로라도 소중을 우정을 계속 만들어 가고 싶다면 자신의 마음을 편지나 대화하는 가운데 솔직하게 전달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친구와 어울리고 있는 다른 친구들과도 자연스럽게 원만한 친구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진지한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양의 착한 심성을 다른 많은 친구들도 알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양. 힘내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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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를 잘 하고 싶어요.
    작성자상촌중등록일09.06.08조회수167
    <질문>

    안녕하세요? 저는 한송이(가명)라고 해요.
    저는 공부를 좀 못하는 것 같아요.
    중학교 1학년 1학기 중간고사를 망쳐버렸어요.
    공부를 하는데도 머리에 입력되지 않아요.
    학원에서도 시험을 보는데 공부가 잘 안되요.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할 수 있을까요?


    <답변>
    안녕하세요? 송이양.
    1학기 시험을 잘 못 본 모양이군요. 나름대로 공부를 해 보았는데 성적도 떨어지고 공부도 잘 안 되고 있는 것 같아 실망스럽고 속상한 마음인가 봐요. 하지만 송이양은 공부에 대한 의욕과 잘 하고 싶은 마음이 강한 만큼 미리 실망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송이양. ‘나는 왜 성적이 안 나올까?’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있는지 궁금해요. 자신의 공부를 방해하는 원인이 무엇일까를 먼저 곰곰이 생각해 보면 여러 가지 이유들이 있을 거예요. 잊어버리지 않도록 종이에 적어보면 좋겠네요. 송이양이 한 가지 찾아 낸 것이 공부가 잘 안 된다는 것이었던 것 같네요. 공부를 할 때는 인내력을 가지고 책상에 앉아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학습 효과를 높이는 것은 집중력 있게 공부하는 것이랍니다. 그렇다면 함께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 볼까요? 

    집중이 잘 되려면... 첫째, 계획을 세워서 하나하나 실천해 가세요. 처음부터 너무 많은 일과 많은 학습량을 계획하기 보다는 할 수 있을 만한 계획을 짜서 이루어 가면서 조금씩 계획을 늘려 나가면 좋을 것 같아요. 계획은 구체적으로 월간, 주간, 일간으로 세우도록 하세요. 
    둘째, 주변환경을 정리해 보세요. 주변이 어지러우면 마음도 산만해지기 쉽거든요.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주변을 잘 정리, 정돈하고 또 잡음이나 조명 등에 주의를 기울여서 자신이 공부하기에 편안한 공간이 되도록 해보세요. 
    셋째, 집중이 잘 되는 곳을 선택해서 공부해 보세요. 학교나 독서실 아니면 자기방 등 어느 곳에서 더 집중이 잘 되는지를 관찰해 보세요. 그리고 집중이 잘 되는 장소뿐만 아니라 집중이 잘 되는 시간도 찾아보기 바래요. 사람마다 집중이 잘 되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그 시간에 집중적으로 공부를 한다면 그 효과가 굉장히 클 거예요. 
    넷째, 집중이 잘 안 되는 시간을 이용해서 쉬거나, 가벼운 운동, 재미있는 일을 해보는 것도 좋아요. 식사 후 20~30분 정도는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것도 좋겠지요.
    다섯째,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일들의 리스트를 만들어 보는 거예요. 예를들어 음악듣기, 공상하기, 편지쓰기, 다이어리 정리하기 등등이 있다면 이것들도 공부하는데 활력을 줄 수 있어요. 시간을 정해서 50분 공부하고 나서 10분 정도는 음악을 듣는 식으로 공부를 하면 집중이 더 잘 될 거예요. 그 밖에도 송이양에게 집중이 잘 되는 방법이 발견되었다면 그러한 방법들을 적극 활용해 보도록 하세요. 

    송이양이 찾은 공부를 어렵게 하고 성적을 떨어뜨리는 다른 원인들에 대해서도 차근차근 살펴보고 개선해야 할 점들을 생각해 보도록 하세요. 송이양이 중학생이 되었고 앞으로 상급학교로 진학해 갈수록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가지고 효과적으로 공부해 나가는 것이 더욱 필요하게 되지요. 미리 미리 그런 방법들을 가지고 익숙하게 공부해 나간다면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서도 많이 불안해하지 않을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청소년상담실이나 관련기관에서 진행되는 ‘효과적인 공부 방법 배우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도록 하세요. 친구들은 어떻게 공부하고 있는지 알아볼 수 있고 좋은 정보도 함께 나눌 수 있을 거예요. 자신만의 공부방법을 찾고 집중력있게 공부하여 송이양의 목표하는 일들을 잘 이루어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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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때마다 성적 고민이 심해요.
    작성자상촌중등록일09.06.08조회수161
    <질문>
    저는 D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김성민(가명)이라고 합니다.
    중간, 기말고사를 다 쳤는데 시험은 잘 쳤습니다.
    그런데 저는 시험 전날에는 잠도 안 오고 시험기간에는 몸도 안 좋고
    시험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수행평가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합니다. 시험은 잘 쳤는데 수행 때문에 망치면 어떡하나 말이지요.
    저는 이렇듯 성적이 좋은 편인데도 고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답변>
    안녕하세요? 성민군. 
    중학교에 올라와서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두 번의 시험을 치렀군요. 
    초등학교 때와는 달라진 부분도 많았지요? 사람마다 속도는 다르지만 누구나 새로운 환경에 대해서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지요. 

    성민군이 시험전날 공부하면서 그리고 시험을 친 후에는 수행평가 점수에 대해 생각하면서 걱정이 많이 되고 있군요. 시험보기 전날에는 잠도 잘 못자고 몸도 안 좋았다고 하였네요.. 

    성민군이 중학교 생활이 초등학교와 달리 공부해야 할 과목이 많고 시험 방법도 새로워서 적응하는 과정에서 보여지는 것일 수 있어요. 이것은 차차 시간이 자나면서 새로운 제도에 익숙해 지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질 수 있지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시험불안에서 오는 것 일 수 있어요. 공부를 잘해야 된다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 들 때 스트레스가 되고 시험불안으로 이어지게 될 수 있지요. 성민군은 성적이 떨어지거나 안 좋게 나오면 어떻게 될 것 같나요? 성민군 스스로 어떤 마음이 들고 또 부모님은 어떤 반응을 보이실까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시험불안이 계속되면 밤에 잠을 잘 못자고 불안해서 안절부절 못하는 등 심한 긴장감을 느끼게 되는데 점점 심해지면 정서적으로 불안한 마음이 되어 집중력이 저하되는 일이 생기기도 해요. 성민군이 시험불안 증상을 가지고 있다면 스스로 시험에 대한 부담감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이 필요해요. 

    뛰어난 성적을 유지해야 한다는 생각은 심리적인 부담을 주게 되는데, 그런 생각이 들 때는 공부가 마라톤처럼 장거리 경주라고 생각해 보는 거예요. 선두를 달리는 선수는 뒤에서 따라오는 주자가 자기를 추월하지 않을까 하는 초조감을 갖고 뛰지만, 여유 있는 태도를 가지고 뛰는 선수는 선두 그룹에서 달리기를 하다가 골인 지점에서 마지막 힘을 내어 목표를 달성하는 전략을 보이기도 하지요. 성민군이 시험 성적보다는 공부에 대해서 흥미를 느끼도록 하는 것이 보다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마음이 불안할 때는 부모님과도 함께 나눠 보세요. 가족들의 이해와 사랑이 성민군의 마음에 안정을 가져다 줄 수 있으며 곁에 있는 가족으로부터의 격려와 인정은 성민군이 더욱 씩씩하게 공부해 나가는데 큰 힘이 되어줄 거예요. 

    중학교에 들어와 첫 학기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뿌듯한 마음과 즐거움도 충분히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언제든지 고민이 되거나 궁금한 것이 있을 때는 다시 문의해 주세요. 성민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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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좀 들어주세요
    작성자상촌중등록일09.06.08조회수165
    <상담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전 저의 진로에 관하여 상담하려고 합니다.
    저의 꿈은 패션 디자이너 입니다.
    때로는 디자이너가 되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제 옷들을 패션쇼 하는 것을 상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요즘 들어 제 꿈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저는 옷 그리는 것에 자신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들어서 그 그림에 관하여 자신감도 사라집니다.
    그리고 설사 디자이너가 된다고 해도 훌륭한 디자이너가 될지 걱정입니다.
    제 꿈에 대한 확신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고 싶지만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입니다.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양! 서울시청소년상담지원센터입니다. 
    **양은 패션 디자이너라는 확실한 꿈은 있지만, 요즘 들어 그 꿈을 이룰 수 있을까, 혹여 이루더라도 능력 있는 디자이너가 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 자신감도 없어지고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고민을 많이 하고 있군요. 그렇지만, 선생님이 보기에는 **양은 충분히 할 수 있는 힘이 있어요. 
    이렇게 선생님이 단언하는 이유가 있어요. 현재는 **양이 진로문제로 인해 고민하고는 있지만, 하나의 꿈을 가지고 미래를 상상해보기도 하고, 직접 해보기도 하는 모습 속에서 **양의 힘을 보았기 때문이에요. 그런 모습들이 참으로 대견스럽고, 칭찬해 주고 싶어요.
    **양은 패션디자이너를 꿈꾸면서, 실제로 옷을 그려보기도 하고, 미래를 꿈꾸어 보기도 했을 거예요. 그런 **양을 갑자기 위축되게 만들고, 자신감을 떨어뜨리는 어떤 사건이나 일들이 있었는지 궁금해져요. 물론, 꿈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자신감이 생기는 것은 아니에요. 어떻게 보면, 그 꿈에 대해 알면 알수록 자신감이 떨어질 수도 있어요. 또한, 꿈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것이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에요. 하지만, 꿈이 있다면 자신의 목표를 이루고자 노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만들어지죠.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무엇인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양! 막연하게 패션 디자이너가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내가 과연 그 꿈을 이룰 수 있을까하는 불안감도 자연스레 따라 생길 거예요. 그러니 먼저, 패션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들을 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알아봐야 해요.
    진로에 대한 정보를 좀 더 빠르고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직업정보관련 사이트들이 있어요. 커리어넷(http://www.careernet.re.kr/), 청소년 워크넷(http://youth.work.go.kr/)등의 직업정보사이트에 들어가서 자신이 되고자 희망하는 직업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세요. 패션 디자이너에 대한 정보, 그들의 업무, 패션 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준비작업 등에 대한 정보가 상세하게 나와 있어요. **양이 목표를 세우는 데에, 거기서 찾은 정보들이 도움이 될 거예요. 또한, 패션잡지라던가, 패션쇼 등을 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죠. 
    **양! 작은 목표부터 세워보고, 그것을 실천하면서 점점 더 큰 목표를 세우고 그것에 다가가도록 노력해 보세요. 중요한 것은 지금 해야 할 일을 찾아보고 실천에 옮기는 거예요. 꿈을 이루기 위한 단계를 하나씩 밟아 간다면, 자신의 꿈 가까이에 다가갈 수 있다고 믿어져요. 지금 현재의 진로결정이 **양의 진로 방향을 정할 수도 있겠지만, 어쩌면 아직 중 1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다른 종류의 직업에 관심이 생길수도 있을 거예요. **양 나이에는 하고 싶은 일이 다양하고 계속적으로 바뀌어 가며 직업의 세계를 탐색해가는 시기에요. 그럴 때마다 지금 했던 방법대로 해본다면, 정말 잘 할 수 있고 즐거운 일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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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진학 문제인데요?
    작성자상촌중등록일09.06.08조회수178
    안녕하세요,선생님 
    전 중3 여학생입니다. 
    대구에서 일하고계신것같아서 선생님께 말씀드리고싶었습니다. 

    전지금 동구에 살고있구요, 
    학교는 수성구에서 다니고 있어요. 
    위장전입?은아니구요.. 
    초등학교가 수성구와 동구의 거의 중간?쯤에 위치해서 
    1지망에 제가지금다니고있는학교를 쓸수있었고, 쉽게 갈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내년에 고등학교를 가야되잖아요. 
    성적은 인문계는 쉽게갈수있어서 문제가 없는데, 
    어떤학교를 가느냐,가 저에겐 고민입니다. 
    물론 가고싶은학교는있습니다.. 
    제가지금 여중을다니고있어서 그런지 고등학교도 여고로 가고싶은데요, 
    아시다시피 수성구 소재 여고는 지원율이 매우 높잖아요.. 
    제가가고싶은학교는 역시 남들도 가고싶어하더라구요.. 

    만약에 제가 1지망에 가고싶은여고를 적으면 
    배정받을수있는확률이 낮습니다... 
    그러면 집에서 가까운 공학고등학교로 가야하는데요. 
    전 정말 그 학교에는 가고싶지않답니다. 

    하지만 1지망에 적더라도 붙을수있는확률이 너무 낮기때문에...ㅜㅜㅜㅜ 
    그렇다고 적어보지도 않고 집가까운학교를 1지망으로 적자니 그것도 좀 마음에 걸립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그리고 선생님, 
    가고싶지않은학교로 가서도 자기만잘하면된다고는 하는데 
    솔직히 분위기라는게 있지않겠습니까..? 전 2학년때 거의 꼴지반이었는데 3학년때는 학습태도도 좋고 성적도 좋은 반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2학년때에 비해 분위기가 다릅니다. 잘한다잘한다 하니까 더 잘해지는것같구요! 다른애들이 열심히하니까 저절로 저도 열심히하게되고.... 그런게 다른것같습니다. 반이 다를뿐인데도 이렇게 차이가 나는데, 학교라면 어떨까요... 
    근데 또 멀더라도 가고싶은곳에 갈까 하고 생각해보면 걸리는게 있습니다. 
    제가 학교가 다른아이들에 비해 멀다보니 
    아침마다 고생을 하는건 사실입니다. 제가 좋아서 간 학교이지만 힘들긴해요. 
    지금 상황에서 이사를 가는건 무리이구요.. 
    어떻게 해야될지... 

    말이 너무 길어서 죄송해요, 
    제가 여쭤보고싶은건.. 
    집이 멀더라도 가고싶은 곳을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가까운곳을 가는게 좋을까요..? 
    또, 
    원서를 낼때 가고싶은 여고를 1지망으로 적을까요, 아니면 .. 아예 포기하고 가까운곳으로 넣을까요.. - 제가 포기하고 가까운곳을 적는이유는.. 만약에 1,2,3지망적은학교 모두 튕기고 아예 생각지도못했던 곳으로 갈까봐 .. 하는 걱정때문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가까운 공학-은 그래도 그나마 동구에선 나은곳이거든요. 생각지도 못했던 곳으로 갈바에야 거길 가는게 나을것같아서.. - 

    너무 긴것같아요! 어떻게하죠..ㅜㅜㅜ 죄송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답변>

    대구동부교육청의 Wee Center에서 학생들을 상담하고 있는 상담교사입니다. 정은 학생의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잘 할 수 있어요. 다만 상담자가 글을 쓰는 능력이 부족해서 걱정입니다. 답변을 읽고 추가 적인 궁금증은 또다시 질문해 주세요. 아니면 전화하면 더 정확하게 답변할 수도 있어요. 010-6533-9140 장기현. 

    그런데 정은님은 고등학교 배정방법에 대해서 아주 정확하게 알고 있네요. 원하는 학교를 배정받을 확율이 낮다는 것도 잘 알고 있구요. 대략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대구의 고등학교는 1학군-동구, 수성구, 중구, 북구 등-과 2학군-남구, 달서구, 달성군, 서구 등-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아마 정은님의 후배들이 고등학교에 진학할 때는 5개 학군으로 나누어지구요. 정은님이 고등학교를 배정받는 방법을 설명할께요. 이 글이 100 퍼센트 정확할 수는 없지만, 거의 정확합니다. 더 정확한 내용은 고등학교 배정담당자의 사무실-전화는 757-8443~5- 전화하세요.   

    정은님! 정은님은 1차로 1학군 중에서 어느 학교든지 지원할 수 있어요. 1차로 지원한 학생들 중에서 교등학교 정원의 40 퍼센트를 컴퓨터로 추첨합니다. 1학군에서 여자학교라면 대구여고, 혜화여고, 경북여고, 정화여고, 경명여고-북구- 등이 있네요. 위의 여고 중에 1개를 선택하면 컴퓨터 추첨에 당첨되면 그 학교를 갈 수 있어요. 

    1차에 담첨되지 못한 학생들은 자기의 집 근처에 있는 고등학교에 컴퓨터가 배정합니다. 자기 집을 기준으로 동, 서, 남, 북 어느 쪽이 될지는 학생들이 살고 있는 수에 따라서 조정됩니다. 다만 작년에 고등학교에 배정받은 선배들에게 물어보면 대략적인 학교를 알아 볼 수 있지만, 그 때 배정된 방법이 1차인지 2차인지는 알 수 없지요. 그것은 담당자에게 전화를 하면 알려줄 수도 있어요. 

    다른 사람이 원하지 않는 학교를 1차로 지망하면 거의 100 퍼센트 배정됩니다. 이것은 정은님도 잘 알고 있네요. 그런데 정은님 정은님의 성적에 따라서 고민을 다시할 필요가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학교는 내신성적을 높게 얻을 수 없어요. 정은님이 대학을 진학하는데 내신성적이 중요하다면 경쟁이 낮은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고, 내신이 중요하지 않다면 경쟁이 치열한 학교를 희망해야 되구요. 올해 대구여고 1학년에 배정받은 학생 중에 경쟁이 낮은 다른 고등학교로 전학을 간 학생들도 있어요.     

    정은님의 중학교의 성적을 기준으로 고등학교에서는 석차가 2~3배 뒤 떨어질 수 있어요. 전체 학생 중에 전문계로 진학하는 학생들이 25 퍼센트가 되기 때문에 중학교에서 학급석차가 30등이면 인문계 고등학교에서는 거의 꼴등이 될 수 있어요. 중학교 학급 석차가 1등이면 고등학교에서는 학급 석차가 1~3등, 2등이면 3~6등, 3등이면 5~7등 정도 될 수 있지요. 

    정은님이 여고에 집착했는데 여고에 배정받지 못하면 충격이 너무 클터인데...  그렇다면 여고를 포기하고 대비를 하면서 여고에 배정되면 행운이 따르는 것이고, 아니면 사전에 대비를 했으니 잘 적응할 수 있을 터이고...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정은님이 잘 적응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정은님은 지금도 통학거리가 멀어서 고민하고 있네요. 고등학교에 진급하면 밤 늦게 마치는데 매일 늦게 집으로 돌아오려면 힘이 많이 들텐데... 

    공부하는 분위기에 대해서는 정은님이 장단점을 잘 알고 있네요. 이것도 정은님의 지금 성적이 어느 정도가 되느냐에 따라서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어요. 상담자의 딸은 수학을 싫어하는데 경쟁률이 낮은 학교에 배정받았기 때문에 수학 성적이 상위권에 포함되었고, 어렵고 재미가 없는 수학공부이지만 상위권에 포함도었기 때문에 자신감을 잃지 않고 있어요.   

    정은님! 참고로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학급석차가 1등이면 수능에서 1등급, 2~3등이면 수능에서 2등급, 학급석차가 3~5등이면 수능이 3등급 정도 될 수 있어요. 참고하세요. 

    아직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니 다시 고민해요. 세상은 고민을 해결하면서 살아가는 과정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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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에서
    작성자상촌중등록일09.06.07조회수343
    첨부파일

    칭찬대상 : 3학년 1반 김민지


    학교 식당에서의 일이니까

    점심 시간에 있었던 일이지요.

    누군가가

    선생님에서 물 한 잔을 가져다 주었지요.

    고마왔답니다.

    장미꽃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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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찬합니다
      작성자권두용등록일10.05.17조회수376

      칭찬대상 : 3학년 1반 신명철


      신명철은 내가 모르는 수학문제를 알려주었기때문에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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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찬합시다.
      작성자박경하등록일10.05.24조회수306

      칭찬대상 : 3학년 1반 황상연


      황상연을 칭찬합니다.

      상연이는 같이있는 친구를 편하게만들어주기 때문에

      상연이를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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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찬합니다.
      작성자권민정등록일10.05.28조회수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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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리가 싸인펜을 빌려줘서 고맙다..ㅋ

      학교 꺼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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