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전 서울지역에 2번째 눈이 내렸고 3일전 19시 31분에 경부선 영등포역 4번 승강장서 동인천 특급열차가 통과했다.
나는 11시 15분에 일어나 씻고 집을 나선다. 12시 38분경 5호선 마곡역서 방화행 열차타고 9호선 김포공항역서 중앙보훈병원행 급행열차를 타고 올림픽공원역에 내려 다시 방화행 열차타고 강동역에 도착, 13시 45분경 5호선 강동역서 상일동행 열차타고 고덕역에 내려 8분만에 명일근린공원 공동체텃밭으로 도착했다.
14시 12분부터 15시 33분까지 서울시 강동구 명일근린공원 공동체텃밭에서 열린 2018 동지한마당(12~16시)을 81분간 둘러보면서 무차를 시음했거나 어묵을 바로 시식했다.
여성마술사의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팥죽과 물김치를 2000원을 낸 후에 먹었거나 팥호떡 2개를 2000원에 구입했다.
15시 31분에 모든 행사가 마무리되었는데 군고구마, 팥죽을 2000원에 팔거나 어묵 2개, 꿀차, 꿀토스트, 떡꼬치, 호떡을 1000원에 파는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