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스의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환상적인 세계와 디자인, 스토리의 예술성,
창의성에 감탄하여 꼭 참여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I thought one of things is that you get to visit this incredibly magical world plus I thought artistry and creativity
that every body on the design side and story side brought was Spending time on
because it was just anything that I ever seen before.
PROFILE
한스 짐머는 전 세계 박스 오피스에서 24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린 120편 이상의 영화 음악 작업에 참여하였으며, 아카데미 어워즈(1회), 골든 글로브(2회), 그래미(3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1회), 토니 어워즈(1회)와 같은 세계적인 음악상을 수 차례 수상했다. 가장 최근 작업한 <인터스텔라> 또한 아카데미 어워즈 음악상에 노미네이트되어 그의 10번째 오스카 노미네이션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2003 년 ASCAP(미국 음악가 협회)로부터 그간의 작품 활동이 전한 감동과 영향력의 공로를 인정받아 권위 높은 헨리 맨시니 평생 공로상 (Henry Mancini award for Lifetime Achievement)을 수상하였으며, 2010년에는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그의 별이 새겨졌고, 2014 년에는 취리히 영화제에서도 평생 공로상을 수상했다. 그는 최근 영국 런던의 해머스미스 아폴로 공연장에서 자신의 첫 번째 콘서트, ‘Hans Zimmer Revealed’를 성공적으로 마치기도 했다. 한스 짐머의 최근작으로는, 국내에서 높은 인기를 끈 <인터스텔라>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노예 12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함께 한 <다크 나이트> <다크 나이트 라이즈> <인셉션>, 가이 리치 감독의 <셜록 홈즈> 가 있다. 이 외에도 그의 이름을 알린 <레인 맨>을 포함하여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 <델마와 루이스> <크림슨 타이드> <글래디에이터> <미션 임파서블 2> <한니발> <진주만>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쿵푸 팬더> <마다가스카> <다빈치 코드> 와 아카데미 어워즈에서 음악상을 수상한 <라이온 킹>을 통해 그의 명성을 확인할 수 있다.
OST ALBUM Review
블레스 Original Sound Track
폭풍이 그치면 태양이 떠오른다 / 오랜 맹세와 새로운 희망 / 산 자여, 오늘을 견디어 내일을 노래하라
영화음악의 세계적인 거장 한스 짐머와 블레스의 만남
“블레스만의 내러티브를 같이 고민하면서, 블레스 세상 속으로의 몰입과 이완을 공기처럼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는 음악을 실현시킬 수 있는 아티스트를 찾고자 했다.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 사운드 디렉터 천경호)” 블레스의 이런 고민에 응답한 이는 바로 영화음악의 세계적인 거장 한스 짐머였다. ‘라이온 킹’ 에서 토속 악기와 소리로 아프리카를 담아내고, ‘캐리비안의 해적’ 에서는 템포와 멜로디로 액션과 캐릭터를 담아냈으며, ‘다크 나이트’ 에서는 전자 바이올린 선율로 조커의 이미지를 만들어낸 현존하는 최고의 음악가. 최근 ‘인셉션’, ‘인터스텔라’ 에 이르기까지 항상 철학적이면서도 새로운 선율을 선사하는 그의 음악을 듣고 있자면 셀 수 없이 많은 수상경력조차도 소박하게 느껴진다. 바로 그 한스 짐머가 새로운 세대를 위한 정통 MMORPG 블레스의 O.S.T를 통해 국내 최초로 한국 팬들을 찾는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환상적인 세계와 디자인, 스토리의 예술성과 창의성에 감탄하여 꼭 참여하고 싶었다” 고 밝힌 한스 짐머. 우리는 블레스의 음악을 통해 상상 속에 있던 세상이 현실로 펼쳐지는 경험과 함께, 한스 짐머만이 가능한, 그 동안의 게임 음악을 뛰어넘는 새로운 화법과 새로운 세대의 시작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120여명의 연주자, 36명의 합창단, 미국과 런던, 동유럽을 오간 대규모 프로젝트
블레스의 음악은 한국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한스 짐머의 스튜디오 14th Steets, 영국 런던의 Air Studio(비틀즈의 세계적인 히트곡 ‘Yesterday’가 탄생한 녹음실), 브라티슬라바 합창단 녹음이 진행된 동유럽 슬로바키아의 SRO Studio까지 전 세계를 오가며 제작되었다. 특히, 런던에서 녹음된 120여명의 오케스트라 연주와 36명의 브라티슬라바 합창단이 만들어낸 웅장한 사운드는, 때로는 서정적이고 때로는 폭풍 같은 선율로 우리의 귀를 사로잡는다.
거장이 선택한 최고의 스태프와 한스 짐머 사단의 참여
이번 블레스 O.S.T 작업은 한스 짐머가 그가 가장 신뢰하는 스태프들이 대거 투입시켰다는 점에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오랜 파트너로 알려진 작곡가 론 발프(작곡가/다크 나이트, 캐리비안의 해적)와 제프 포스터 (레코딩 엔지니어/캐리비안의 해적, 인셉션, 셜록)가 참여했고, 블레스의 거대한 세상을 표현하는 대규모 오케스트라 녹음을 위해 피터 코빈 (레코딩 엔지니어 / 해리 포터, 반지의 제왕, 호빗), 페리 몬테규메이슨 (오케스트라 리더 / 007 시리즈, 반지의 제왕, 아이언 맨)과 같은’ 반지의 제왕’의 스태프들이 블레스 O.S.T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한스 짐머와 수년간 호흡을 맞춰온 런던 심포니와 한스 짐머가 선택하여 특별 초빙한 최고의 스태프들, 그들이 모여 만들어낸 블레스 만의 음악적 완성도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는 이유이다. 특히,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음악 제작을 방불케 한 블레스의 O.ST 제작 규모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유명 스태프들마저도 감탄하게 만들어, 한국 게임음악의 위상을 높였다는 후문이다.
메인 테마 : 폭풍 속의 불씨들 (Embers in the Storm)
한스 짐머가 작곡한 메인테마 ‘폭풍 속의 불씨들 (Embers in the Storm)’은 4/4 박자 곡으로, 왈츠적 느낌을 주는 삼연음(셋잇단음표) 중심의 리듬 위에 화려한 대편성과 퍼스트 바이올린 선율이 인상적인 곡이다. 초반부 베토벤의 “운명”을 연상시키는 소테마는 두 진영간의 숙명적이고 비극적인 운명을 암시하고 있으며, 이후 이어지는 고요함과 긴장감은 블레스에서 펼쳐질 모험의 대서사시를 암시하고 있다. 특히 한스 짐머가 특별히 공을 들인 퍼스트 바이올린의 솔로 연주는 대규모의 오케스트라 협연 위를 가로지르며 블레스 세상의 탐험과 그 안에서의 유저의 모험과 기록을 전하고 있다. 이어 폭풍처럼 몰아치는 스트링과 브라스의 향연은 두 진영간의 비극적인 운명을 묘사하며 블레스의 시간을 우리의 눈 앞으로 불러올 것이다.
블레스 PC방의 특별한 혜택
- · 사냥/전투 경험치 100% 증가
- · 사냥 골드 획득 100% 증가
- · 제작 숙련도 100% 증가
- · 길드 영향력/길드 경험치 100% 증가
- · 거래소 판매 수수료 -3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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