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에서 들려오는 대구 변호사 사무실 화재 소식...
- 국과수, 대구 변호사 사무실 화재 '휘발유에 의한 방화' 결론(2022.06.16 세계일보)
대구 변호사 사무실 화재' 보복범죄에 노출된 변호사들...멱살 잡는 건 흔한 일(2022.06.20 YTN 보도)
방송과 신문에서는 대구변호사 사무실 화재 소식이 들려 옵니다. 만약에 요양원에서 자기 부모님 잘 못 모셨다고 보복범죄가 일어난다면... 생각만 해도 아찔한 생각이 스쳐 지나갑니다. 요양원에 계신 어르신들의 특징은 거동이 불편(화재시 스스로 이동 못함) 하거나 치매에 걸린(불이 나도 불이 난 것을 인지를 못함)어르신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화재가 난다면 커다란 인명 피해가 날 수 있습니다.
- 멈춰버린 모금함(모금이 생각보다 안됨, 3차 480,905원)
- 해피빈에서 3차까지 모금(480,905원 모금)을 진행했고 다른 곳에 제안서를 냈지만 번번히 제안사업에 떨어졌습니다. '멈춰 버린 모금함(모금이 생각보다 안됨,3차 480,905원)으로 인해 상심하고 그냥 포기할까?'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일단은 화재가 나지 않으니 내가 조심하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그러나 마음 한 구석에서는 언제나 화재에 대한 두려움이 남아 이상한 냄새만 나도 나의 몸은 반응하고 항상 긴장상태로 있었습니다. 그러나 6월 9일 오전 10시 55분경 대구 변호사 사무실 화재 소식을 들었고 그냥 이대로 포기하면 안되겠다 싶어 다시 모금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 인명피해를 줄이려면 초기 진압이 중요합니다.
- 만약에 요양원에서 화재가 났을 때 대피를 하지 못하는 어르신들로 인해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화재를 초기에 진압을 하면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번 모금을 꼭 성공시켜야 하는 이유입니다. 스프링클러가 초기에 제대로 작동한다면 화재 초기 진압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고 안전한 요양원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 요양원의 스프링클러는 스프링클러 안에 있는 모터가 고장이 나서 멈춰있는 상태 입니다. 고장난 스프링클러를 고치고 점검 시 물이 빠지는 않는 좁은 곳에 있는 스프링클러를 하루 빨리 모금을 통해서 이동 해야지 안전한 요양원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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