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PLAY STATION과 THE NINTENDO EMPIRE-게임라인 1998년 3월호 중

dy86411 2018. 3. 20. 19:06


티없이 맑은 눈으로 세상을 보던 때가 있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세상의 쓴만 단맛까지 다 보고
이제 IMF 한파까지 겪고 있는 우리가
그때의 눈망울을 그대로 간직할 수는 없겠지만...

아무리 힘들다고 해도 맑았던 그때의 눈을 생각해 봅시다.

그리고 그 눈으로 세상을 다시 봤으면 합니다.

- 힘들어하시는 우리의 부모님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소년 시절의 달콤하고 아름다운 추억만큼...
사람들의 가슴 속에 영원히 남아있는 것은 없다고들 한다.
이제, 슈패미는 철이의 가슴속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영원한 추억을 남기고 어디론가 말없이 떠나 버렸다.

사람들은 말한다.
슈패미는 청춘의 환상...
소년 시절의 추억 속을 여행했던 게임기라고...

안녕... 슈패미...
지금, 수많은 추억을 안고 기적이 운다.
안녕 슈패미, 안녕 은하철도 닌텐도.

안녕... 소년의 날들이여...

청춘의 환상, from Galaxy Express Nintendo














 제국 임천당 집무실


어떨 때는 불과 같이 정열적으로, 어떨 때는 얼음과 같이 냉철하게 제국의 집무를 담당하시는 두 분. 그 분들이 계시기에 이 나라는 어떠한 위기에 처하더라도 국민과 한 몸이 되어 극복해 나갈 것 입니다. 제국 만세! 집정관 만세! 만세-!!

- 2개월 만에 돌아온 제국 공보처 -
















 격투 게시판 - To MANKIND


 그것 아시오. 임천당 집정관이 나에게 댁의편지를 가져 오는 것을... 임천당의 분위기와는 맞지 않는 초현실주의 작품이라 하면서 말이오. 일단 받기는 하는데 내쪽으로 온 것도 아니고 해서 좀 괴롭구려. 다음 달부터는 알아서 조치해 주기 바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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