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허태정-언론보도 및 메인화면 일부 캡쳐

dy86411 2018. 6. 19. 16:28


 

민주당 후보에 허태정…민주-한국 대전시장 대진표 완성 (연합뉴스, 201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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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선투표 레이스…박영순 추격전 폈으나 대세론 깨지 못해

 

(대전=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경선이 17일 허태정 전 유성구청장의 승리로 '이변 없이' 마무리됐다. 

 

이로써 민주당은 지난해 11월 권선택 전 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죄가 확정되면서 사실상 시작된 대전시장 경선 레이스에 종지부를 찍고 허 전 구청장을 앞세워 본선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 

 

◇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이변은 없었다 

민주당 대전시장 경선은 문재인 대통령의 높은 지지도를 등에 업고 '본선 같은 예선'이라는 평가 속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당초 박범계 의원·이상민 의원·허태정 전 구청장의 3자 구도가 예상됐으나, 박 의원의 불출마 선언과 박영순 전 청와대 행정관의 가세로 구도가 재편됐다. 

 

13일 발표한 1차 경선 결과 허 전 구청장이 42.50%의 득표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박 전 행정관과 이 의원이 각각 30.63%와 26.87%로 뒤를 이었다. 

 

과반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결선투표를 한다는 민주당 방침에 따라 허 전 구청장과 박 전 행정관이 결선투표를 치렀다. 

 

경선 구도는 몇 차례 출렁거리는 듯했다. 

 

구청장 3선 대신 시장 선거 도전으로 배수의 진을 친 허 전 구청장이 주목을 받는가 하면 문재인 정부 청와대 선임행정관 경력을 내세운 박 전 행정관이 이목을 끌기도 했다. 

 

1차 경선에서 3위를 한 이상민 의원이 박 전 행정관 지지 의사를 밝히면서 허 전 구청장을 위협하는 듯했다. 

 

그러나 1차 경선에서 1위를 한 허 전 구청장은 대세론을 등에 업고 질주를 이어갔다. 

 

이날 피날레를 장식한 결선투표에서도 허 전 구청장은 53.96%의 지지로 본선행을 확정했다. 

 


 

◇ 이상민·박영순 지지층 흡수 최우선 

원팀을 강조하며 아름다운 경선을 다짐했지만, 경선과정이 순탄치 않았고 상황에 따라 적잖은 후유증도 예상된다. 

 

가장 중요한 과제는 박 전 행정관과 이 의원 지지층을 흡수하는 것이다. 

 

앞서가는 후보는 '아름다운 경선'을 이야기하며 대세론을 주장하지만, 추격자는 각종 의혹을 제기하며 네거티브를 하는 게 일반적인 선거의 모습이다. 

 

이번 경선에서도 박 전 행정관은 허 전 구청장의 '친안(친 안희정 전 충남지사)' 경력을 문제 삼는 등 초기부터 팽팽한 신경전이 전개됐다. 

 

박 전 행정관 지지자들이 허 전 구청장에 관해 확인되지 않은 의혹을 제기하면서 감정의 골도 적지 않게 패였다. 

 

허 전 구청장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박스권'에 갇혀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것도 사실이다. 

 

선두주자로서 자리를 더욱 확고히 하려면 이 의원이나 박 전 행정관의 지지율이 다른 당 후보에게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붙들어 매는 것이 필수라는 것이다. 

 

다른 두 후보 측 인사들을 최대한 선대위에 포용하는 것은 물론 각종 현안에 대해 진영 논리를 뛰어넘는 태도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 허태정·박성효·남충희·김윤기 4파전 예고

대전시장 선거는 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정의당 후보 간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한국당은 일찌감치 박성효 전 시장을 전략 공천했고, 바른미래당은 남충희 전 경기도 경제부지사를 공천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정의당은 김윤기 대전시당위원장과 김미석 사회경제연구소 더레프트 대표가 경선을 벌이고 있지만, 김 위원장이 우위에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대 관전 포인트는 높은 정당 지지도를 등에 업은 허 전 구청장과 대전시장 및 국회의원을 지낸 박 전 시장의 대결이다. 

 

현재 구도는 민주당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의견이다. 

 

문 대통령과 민주당의 지지율이 한국당을 압도하기 때문이다. 

 

구도는 허 전 구청장이 앞서지만, 인물론에서는 박 전 시장이 앞선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이밖에 권 전 시장 낙마에 따른 민주당의 시정 실패 책임론을 거론하는 한국당의 전략이 얼마나 시민들의 표심을 움직일 수 있을지 등도 변수로 꼽힌다. 

 

바른미래당과 정의당의 파급력도 관전 포인트다.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의 서울시장 도전에 따른 시너지 효과로 중도 세력의 지지까지 받는다면 바른미래당이 대안세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있지만 반대로 '찻잔 속의 태풍'에 그칠 것이라는 시각도 적지 않다. 






 

이해찬 “6·13 참신한 허태정 대전시장 탄생할 것” (충남일보, 201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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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6·1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수석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해찬 의원(세종시)이 ‘진실한 호소’를 강조했다.  

 

이 의원은 7일 대전 둔상동 허태정 대전시장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중앙-대전시장 선대위 공동연석회의에 참석해 “선거가 6일 앞으로 다가왔다.  정권 이후 첫 선거로 의미가 크다”며 “선거는 시민의 마음을 얻는 것이며 끝까지 겸손하고 진실하게 할 때 (유권자의) 호응은 달라진다”고 말했다. 

 

이어 “충청도의 충(忠)처럼 이곳은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선도적 역할이 필요하다”며 “6·13은 우리 현대사의 근본적 변화가 일어날 것이며 참신한 허태정 대전시장이 탄생해 좋은 시대를 맞이할 것”이라고 힘을 불어넣었다. 

 

그러면서 “의회 다수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의회까지 밭을 일궈 일사불란하게 대전발전이 추진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병석(대전서갑) 대전시장 선대위 상임고문은 “유권자들이 무섭고 두려운 존재란 걸 알아야 한다”며 “대세가 불리해도 깨끗하게 패배해야 다음에도 준비할 수 있다”며 “진흙탕 싸움은 장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정책선거로 시민을 믿고 당당한 선거를 할 것이라 믿는다”며 “마지막까지 원팀의 모습으로 시민에 보답하자”고 격려했다. 

 

이상민 의원은 “이번 선거는 자치분권 국가를 이룰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허 후보를 비롯해 민주당 후보들을 지지해 나라다운 나라, 자치분권을 이루는 데 밑바탕이 될 수 있도록 지지해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신경민 허 후보 총괄선대위원장은 “저는 호남의 아들, 충청의 사위, 서울(영등포을)의 일꾼”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국회는 내팽개치고 사사건건 시비만 걸고 있는 자유한국당에 대해 충청권에서 가르침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후보는 “(이 자리에 있는)5개 구청 후보들과 함께 모범적인 자치분권을 이루겠다”며 “대전 숙원사업, 해결해야 하는 과제 해결에 함께 뛰겠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끝까지 현장에서 겸손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가겠다. 당당하게 이길 것이고 그래야 이겨서도 대전시를 힘 있게 이끌어 나갈 수 있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날 연석회의는 이해찬 수석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허 캠프 상임고문 박병석, 이상민 의원, 총괄선대위원장인 조승래 국회의원, 신경민(서울 영등포구을) 국회의원 등과 황인호 동구청장 후보, 박용갑 중구청장 후보,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 정용래 유성구청장 후보, 박정현 대덕구청장 후보 등이 참석했다. 

 

공동연석회의에서는 사전투표율 제고를 위한 대책과 상대 당의 네거티브에 대한 대응방안 등이 논의됐다. 






 

추미애 “대전에 민주당 바람 일으켜 달라” (굿모닝충청, 201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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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남현우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13 지방선거 대전지역 출마자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추미애 대표는 5일 대전 서구 탄방동 로데오타운 거리에서 진행된 ‘대전시당 집중유세’ 행사사에 참석해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와 5개 구청장 후보들, 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을 당선시켜 대전에 민주당 바람을 일으켜달라”고 외쳤다. 

 

추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를 시작한 지 1년 만에 전 세계가 주목하는 평화의 지도자가 됐다. 국민 여러분의 지지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추 대표는 또 “허태정 후보는 유성구를 살기 좋은 자치구, 명품도시로 만들어낸 장본인”이라며 “대전은 과학도시, 4차산업혁명의 중심도시로 커나가야 한다. (그것을) 이룰 수 있는 적임자는 바로 허태정”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 “지금 제 1야당은 남북을 비롯한 세계평화를 목전에 두고 문재인 정부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국민들의 촛불로 나라를 바꾼 지 1년이 더 지났음에도 반성 없는 야당이다.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그들에게 회초리를 들어 심판해 달라”고 강조했다.

 

 

 

마이크를 잡은 허태정 후보는 “자유한국당은 이번 선거를 도저히 정정당당하게 이길 수 없다고 생각했는지, 온통 네거티브로 일관하고 있다. 하지만 저는 후보 등록 이후 상대 후보에게 네거티브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선거는 시민들에게 대전을 어떻게 발전시킬지, 시민 행복을 위해 어떻게 할지를 약속하고 시민들의 평가 받는 것”이라며 “5명의 구청장 후보를 비롯해 출마자들과 함께 시민이 만드는 대전을 만들겠다”고 호소했다.








 

허태정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로 유권자 표심잡기 나서 (중도일보, 201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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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가 다양한 콘텐츠로 유권자 표심잡기에 나섰다.

 

허 후보는 정책과 메시지를 독특하게 미디어화해 시민들에게 전하고 있다.허 후보는 경선과정부터 SNS를 활용한 선거 전략을 꾸려오면서 콘텐츠 발굴 등을 통해 유권자에게 전파해왔다.

 

그 중 맞춤형 콘텐츠 중 '스타트업 기업 1000개 육성,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률 30%까지 업' 정책 공약을 알리기 위해 허 후보 부부와 청년들의 콜라보레이션 영상을 제작해 4000회에 이르는 조회수를 남기기도 했다.

 

채널관리를 통한 콘텐츠 전달 전략도 내놓고 있다. 허 후보는 캠프 공식 홈페이지를 온라인 핵심 채널로 소개했다. 공식 홈페이지에선 후보 소개, 정책, 여론조사 결과뿐 아니라 핵심 이슈까지 전달한다.

 

블로그는 포털 검색 대응 채널로 이용 중이다. 이름 검색 뿐 아닌 '대전시장 후보', '대전시장 공약' 등 검색어를 통해 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그 외 페이스북 등 SNS에선 디데이 숫자에 맞춘 콘텐츠 개설, 선거 관련 영상 등으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허 후보 캠프 측 영상 담당자는 "허 후보와 공약을 재미있고 쉽게 알리고 투표 독려를 위해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대전시민과 소통하여 시민의 의견에 귀기울이고, 시민의 뜻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훈희 기자









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지하철 유세서 '허(허태정)모닝' (중도일보, 201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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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는 5일 오전 지하철 유세를 하면서 "대전 시민의 바람대로 도시철도 2호선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허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유성구 노은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중구 오룡역까지 가면서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허 후보는 지하철 칸 칸을 돌며 시민들과 악수를 청하며 반가움을 표했다.

 

허 후보는 오룡역까지 가던 길에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유성온천역에서 잠시 내려 유성온천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도 아침 인사와 함께 덕담을 건넸다. 

 

허 후보는 "아침 7시인데도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꽤 많다"며 "마음 같아서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은 지하철로 건설하면 좋지만 경제성 문제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지 못했으니, 어쨌든 지금으로서는 시민들의 바람대로 도시철도 2호선을 하루 빨리 건설하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

 

허 후보는 "서울의 대중교통 이용률은 60%가 넘는데 대전의 대중교통 이용률은 30%가 안된다며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도시철도와 함께 버스체계 등 대중교통체계를 개선해서 종합적으로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오주영 기자

 






 

정세균 “노무현 인정한 허태정, 대덕구 책임질 박정현” (굿모닝충청,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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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올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을 찾아 시장과 대덕구청장 후보에게 힘을 불어 넣었다. 

 

정세균 전 의장은 5일 대덕구 송촌동에서 열린 합동유세를 통해 “허태정 시장 후보는 노무현·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인정받은 최고의 일꾼”이라고 했고 박정현 구청장 후보에 대해선 “똑 부러진 시의원 명성답게 대덕구 살림을 책임질 후보”라고 추켜세웠다.  

 

정 전 의장은 “허태정 시장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마음을 놓고 어떤 일이라도 맡겼던 사람”이라며 “이를 토대로 지난 8년 간 유성구청장으로 탁월한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대통령 선거 때 대전의 압도적인 지지로 정권교체가 이뤄져 한반도 평화가 시작됐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허태정 후보와 박정현 후보를 비롯해 우리당 후보들을 당선시켜주셔야 문재인 대통령이 힘 있게 국정을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허태정 후보는 ‘대덕구발 민주당 바람’을 앞에 내세웠다.

 

 

 

허 후보는 “2010년 민주당 소속의 국회의원과 구청장, 시·구의원이 단 한명도 없던 유성에서 구청장에 도전, 대전에서 유일한 민주당 구청장이 됐다”며 “박영순 위원장과 박정현 후보, 박종래 위원장까지 힘을 합하면 이보다 더 좋은 미래가 대덕구에 있다”고 힘줘 말했다. 

 

 

이정민 기자












 <공지사항>


 

더행복캠 선거사무소 둔산동 이전 '새로운 시작'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허태정 후보 '더행복캠'을 둔산동으로 이전했습니다. 

경선에서 함께 했던 다른 후보들의 인력과 함께 한 공간에서 한 마음으로 
허태정 후보의 필승을 향해 달려가겠습니다. 

'대전, 새로운 시작'이란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더행복캠'의 주소는 
서구 한밭대로 705 한미빌딩 2층(월평동)에서 서구 대덕대로 226 명동프라자 교보문고 8층(둔산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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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더행복캠프
4시간 전

대전시장 당선인으로서 5일째,
새로운 대전의 시작에 함께 해주신 시민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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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더행복캠프
5시간 전

대전시장 당선인으로서 3일째, 
봉하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시민이 행복한 시민주권시대를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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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여일간 함께 웃고 울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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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기억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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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장 당선인으로서의 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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