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
전술 창 열기
전술은 습득한 기술 조합을 설정하여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전술 창은 단축키 [K] 및 메뉴를 클릭하여 확인할 수 있다. |
전술 배우기
직업별 기술은 교관 NPC로부터 교본을 구입하여 배울 수 있다.
3) 소지품에서 구입한 기술 교본 클릭하여 배우기 4) 기술 습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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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 등록
전술 등록을 원하는 기술을 전술 영역으로 마우스 드래그 & 드롭하거나 우 클릭하여 등록 가능하다.
전술 설정 영역
보유 기술 목록 |
전술 설정 방법
전술은 4가지 기술인 핵심 기술/사용 기술/반응 기술/적용 기술을 조합하여 생성할 수 있다. 01핵심 기술전술 구성에 핵심이 되는 기술 02사용 기술직접 사용할 수 있는 액티브 기술 03반응 기술특정 조건에 사용할 수 있는 기술 04적용 기술자동 적용되는 패시브 기술 여러 전투 상황에 따른 자신의 기술 조합을 구성할 수 있다. |
전술 변경 및 저장 방법
01기술 구성 및 순서 변경기술 구성을 변경하려면, 기술 아이콘을 원하는 자리에 마우스 드래그&드롭하면 된다.
02기술 해제 전술로 등록된 기술을 마우스 우 클릭하면 빈 슬롯으로 변경하면서 전술 등록이 해제된다. 03변경 저장전술 구성에 변동이 생겼을 경우, 전술 창 [닫기] 시, 변경된 전술 조합이 자동 저장된다.
※ 특정 기술은 하나의 슬롯에 두 가지 이상의 기술이 존재하며, 해당 기술 슬롯을 클릭 시 팝업창이 노출되며 해당 팝업 창을 통해 원하는 기술을 슬롯에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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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 전환 방법
01전술 창에서 전술 전환하기전술 페이지를 선택한 뒤 [전술 사용]을 클릭하면 해당 전술이 액션 바에 등록된다.
02액션 바에서 전술 전환하기전술 창을 열지 않아도 액션 바에서 단축키 [Ctrl] + 1 ~ 5 또는 전술 전환 버튼을 클릭하여 빠른 전술 전환이 가능하다. |
전술 확장
캐릭터당 1개의 전술 페이지를 기본 제공하며, 최대 5개까지 확장할 수 있다.
단, [전술 5] 슬롯은 '프리미엄 Blue' 상품부터 추가 혜택이 적용되며, 계정 내 모든 캐릭터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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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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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기술
캐릭터가 습득한 기술은 기술 일람[L]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기술은 각 직업 고유의 기술 리소스를 소모하여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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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사용 유형
기술의 사용 유형은 아래와 같이 구분된다. 01즉시 시전 기술즉시 시전 기술은 특정 범위나 대상에 즉시 발동하여 피해 및 효과를 줄 수 있는 기술이다.
02시전 기술일정 시간동안의 시전을 통해 효과가 발동되는 기술로써, 시전 도중 캐릭터가 이동을 하거나 피격 시 시전이 취소될 수
03정신 집중 기술정신을 집중하여, 일정 시간 주기적으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기술이다.
04모으기 기술일정 시간 클릭 상태를 유지하다 놓았을 경우 발동되는 기술이다. 클릭한 상태를 유지한 시간에 비례하여 효과가 커진다. 일부 모으기 기술들은 클릭한 상태를 끝까지 유지했을 경우 추가 효과가 발동된다. 모으기 중 대상이 유효 거리를 벗어날 경우 기술이 취소된다.
05전환 기술기술 on/기술 OFF를 통해 효과를 적용/해제 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 전환 on/OFF 방법- [ALT] + 기술 단축키 - 액션 바 내 기술 아이콘 마우스 우 클릭
06적용 기술적용 기술은 지속 효과가 자동으로 적용되는 기술이다. 단, 현재 사용중인 전술에 해당 기술을 등록된 상태여야 한다.
● 기본 효과 : 전술로 사용하는 순간부터 적용되는 효과 ● 발동 효과 : 발동 조건을 만족하는 순간 적용되는 효과
07충전 기술충전 기술은 쿨타임마다 1개씩 충전되어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기술에 따라 최대 충전 횟수가 존재하고, 충전된 횟수 만큼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충전 횟수가 1회 이상일 경우에만 사용 가능하며, 기술 사용 시 보유한 충전 횟수가 소모된다.
08범위 지정 기술범위 지정 기술은 캐릭터가 직접 기술 사용 지점을 선택하고, 그 선택 지점에 해당 기술이 시전되는 것을 말한다. 선택 지점이 기술 시전 거리 밖으로 벗어날 경우, 기술이 시전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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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 기술
반응 기술은 조건이 충족되었을 경우, 일정 시간 내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넘어진 대상에게 내려찍는 기술, 적의 공격을 막았을 때 반격하는 기술 등이 그 예이다.
01반응 기술 활성화반응 기술은 발동 시 화면 내 표시되며, 최대 2개까지 동시에 발생할 수 있다.
02반응 기술 사용반응 기술은 [R],[T]버튼을 누르거나 화면 내 표시되는 기술 아이콘을 클릭하여 사용 가능하다. 반응 기술은 활성화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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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기
연속기란, 기술 사용 시 그 다음 기술로 자동 변경되어, 연속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특정 기술을 사용하면 이후 연속으로 다른 기술의 발동이 가능해지며, 기술 아이콘도 다음 연결 기술 아이콘으로 자동 변경된다.
※ 연속기는 다음 연계 기술 발동 후 3초간 사용하지 않거나 다른 기술을 사용하게 되면 시작 기술로 돌아온다. ※ 논 타겟팅 모드인 경우, 보조 단축키(마우스 좌/우 버튼)를 통해서도 기술 및 연속기를 사용할 수 있다. |
방어 기동
방어 기동은 직업별 보유한 위기 탈출 기술로, 단축키 [L-SHIFT] 버튼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기력을 소모하며, 기력을 모두 소진한 상태면 사용할 수 없다.
방어기동은 기본적으로 모든 군중 제어를 해제할 수 있지만 특정 상황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예 : 공중에 띄워진 상태, 넘어진 상태, 상대방에게 끌려가거나 밀리는 상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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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일람
기술 일람을 통해 보유하고 잇는 기술 및 획득할 수 있는 기술의 간략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메뉴에 있는 기술 일람 아이콘이나 단축키 [L]을 통해 열고 닫을 수 있다.
관련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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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란
하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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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란 종족
하비히츠(HABIC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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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란 수도
하이란의 수도, 히에라콘 하비히츠 제국의 기풍은 전체적으로 다소 투박하나 강인하다. 하비히츠 제국 사람들은 신분과 지위를 중시하는 측면이 있지만 이는 결코 (군사적) 실력이 부족한 자가 자리를 차지하지 못한다는 유구한 전통에 대한 신뢰에 기인하며 말단 병사라 해도 장군을 존중하되 결코 비굴하게 굴지 않는 긍지가 있다.
히에라콘을 처음 방문한 외부인들은 도시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병영과 같다고 느끼는데, 이는 성벽과 통로의 구조뿐 아니라 그 시민들이 하나같이 다부지고 절도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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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란 스토리
이들 세 영웅은 각자의 종족을 이끌고 피의 깃발 우르다타와 기나긴 성전을 벌인 끝에 야만 종족을 카스트라 그란디스 바깥으로 완전히 몰아냈다. 아이거는 또한 타나라와 볼드 바타르를 각각 신생 제국의 수호경과 변경백에 봉했으며, 엘프와 루푸스가 명예 신민으로서 하비히츠의 영토내에서 모든 권리를 누릴 수 있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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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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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니온
우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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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니온 종족
아미스타드(Amistad) |
우니온의 수도
우니온의 수도, 스페치아
우니온의 수도인 스페치아는 연합의 심장을 상징하는 남부 대륙 최대의 도시다. |
우니온 스토리
태양제 군트람이 파다나 변경백 비테게에게 아미스타드 연방을 즉각 응징할 것을 명하면서 ‘가을 전쟁’ 이 그 막을 열었다. 파다나에서 제국은 초반부터 압도적인 병력으로 공세를 퍼부었고, 수적으로 불리한 아미스타드 연방은 선전을 펼쳤지만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제국의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아미스타드 측의 원군이 도착했다. 아베라르도 스포르차가 아미스타드 연방의 구상 단계부터 은밀하게 추진해 왔던 남부 대륙의 종족 연합, 우니온이 처음으로 그 실체를 드러내는 순간이었다. 엘 라노와 미그달, 샤카라의 군세가 전장에 도착해 하비히츠 제국군을 몰아붙였다. 하비히츠 제국은 분전했지만 기울어진 전세를 뒤집진 못했다. 태양제 군트람이 알폰소 케사스의 칼에 목숨을 잃는 것을 끝으로 제국은 패전했다.
가을 전쟁에서 완승을 거둔 우니온 연합이 남부 대륙에 대한 신성 제국의 간섭을 영원히 배제하기 위한 목적의 항구적인 군사 동맹을 선포하면서, 제5시대는 극적인 전환점을 맞이했다. 그리고 그 결과로 신성 제국 하이란과 종족 연합 우니온이라는 두 거대 세력이 코르누스 산맥을 사이에 두고 대립하는 남북국 시대가 도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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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블레스 역사
구분 | 주요 사건 | 설명 |
창세 | 다이몬 신족의 최초 창세 | 태초에 세계는 형상 없는 질료로 이루어진 혼돈의 바다였다. 시간이 흐르자 혼돈 속에서 무수한 관념, 즉 이데아가 태어났다. |
섭리의 탄생과 신들의 황혼 | 창세 시대의 다이몬 신족은 그 수가 적지 않았고, 각각 다른 바람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다이몬 신들의 의지와 의지가 충돌할 때마다 세계의 형상이 일그러지거나 뒤틀렸다. | |
신화 시대 | 거신 전쟁 | 창세 시대가 끝날 무렵, 섭리는 다섯 마리 용을 빚어 세계의 수호자로 삼았다. 다섯 마리 용들은 다이몬 신족의 피조물과 달리 완전 무결한 존재였고, 각각 물의 바실라스, 불의 벤투스, 바람의 푸스, 땅의 멜라카지우스, 빛의 이리아코포스라는 이름을 받았다. |
용과 거인의 전쟁 | 거인족은 스스로 요툰이라 이름 짓고 높은 산 위로 올라갔다. 티탄들 중 일부는 다른 장소를 택해 주르트나 에기르가 되기도 하였다. 한편 소인족 나노스는 드베르그라는 이름을 받아 요툰의 노예로 일했다. | |
상고 시대 | 에시르의 탄생과 두 왕국의 황금 시대 | 다섯 용들에 대항한 전쟁을 벌이면서, 티나네스 거인족은 세계 각지에 숨겨진 혼돈의 씨앗을 찾아내 파괴했다. 씨앗 안에 봉인된 혼돈의 기운, 즉 다이몬 신족의 권능을 꺼내 사용하기 위해서였다. |
마룡의 광란과 에시르의 분열 | 피지스가 세계의 수호자로 삼기 위해 창조한 다섯 용들은, 기나긴 악몽 속에 갇혀 있었다. 용들은 원래 유일하고 정명한 법칙 안에서 완전 무결한 존재로 지어진 섭리의 화신(化身)이었다. 그러나 그들이 존재의 근원으로 삼았던 섭리 자체가 혼돈을 포용하며 변화하자, 다섯 마리 용들은 완전성을 상실하고 미망(迷妄) 속에 빠져들었다. | |
고대 루멘 시대 | 마침내 등장한 인류 | 벤투스가 릴리안테스를 파괴하자, 생명 나무에 깃들어 있던 권능이 온 세상에 퍼져나갔다. 이 권능은 다이몬 신족이 창조한 만물에 영향을 미쳐, 섭리가 생겨난 이래 고정되어 있던 본질과 형상에 변화를 일으켰다. |
초기 루멘의 성립 | 에시르의 도움으로 발전한 여러 갈래의 인류 문명들 중 루미나라는 일파가 있었다. 전설에 따르면 평원족 의 영웅 루미라스가 갈색 오크를 물리치고 자신을 따르는 백성들과 함께 왕국 루미나를 세웠다고 한다. | |
중기 루멘의 발전 | 야만 종족들에 비해 신체 능력이 뒤떨어지는 인류가 오크와 놀 등과 맞서 싸우려면 무기와 방어구가 필요했을 뿐 아니라,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작전을 활용해야 했다. 그래서 루멘 군대의 주축은 중장 보병이었다 | |
제정 루멘의 태동 | 루멘 후기는 부와 권력, 그리고 무엇보다 마법 사용에 따른 계급의 분화가 고착되기 시작했다. 병역이나 육체 노동은 주로 속주 출신의 알토크 인들이 도맡았고, 루멘 시민은 주로 정치나 학문, 마법 연구 등 보다 고상한 직무에 종사했다. | |
시황제 유벤타스 | 에르메키스의 집권은 루멘 사회에 여러 가지 변화를 가져왔다. 먼저, 지배 계급을 이루던 파트리키의 영향력이 현저하게 줄었다. 반대로 플레브스 계층에게도 그 동안 막혀 있던 정계나 중앙 관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 |
루멘 제국의 발전 | 유벤타스의 양자 카이로스는 젊은 시절 군인으로 복무하며 속주의 여러 지역을 고루 경험했고, 선거를 통해 종신 집정관이 되었다. 이 시절에는 루멘 본토와 인접한 지역에 놀 족의 침략이 잦았는데, 군 경험이 풍부한 카이로스는 몸소 전선을 누비며 병력을 지휘했다. | |
팍스 루메나 | 사실상 제정을 수립한 시황제 유벤타스로부터 카이로스, 페리소스, 타라소스, 드라이단, 힐란, 아트니우스로 이어지는 칠현제(七賢帝)가 다스렸던 약 250년 동안, 루멘에는 평화와 번영이 계속되었다. | |
니그라 투리스의 재앙 | 칠현제 시대의 막바지, 루멘 제국에는 커다란 재앙이 일어났다. 그 발단은 파트리키 계급의 몰락 이후 비밀 결사로 변한 현자회가 지닌 야망이었다. | |
알토크 인의 남하 | 루멘은 코르누스 산맥 북쪽으로 영역을 확장하면서 여러 차례 알토크 족과 충돌했다. 이후 루멘 제국이 알토크 지방을 속주화 하고, 이민족에 대한 포용 정책을 펼치면서 이런 갈등은 줄어들었다. | |
군인 황제 시대 | 니그라 투리스의 대재앙과 알토크 인의 남하 이후 루멘 제국의 영토는 연일 공격을 받는 처지가 되었다. 루멘 제국은 카스트라 그란디스와 속주 군단에 의지해서 간신히 침략을 막아내야 했고, 급격한 사회 변동이 일어났다. | |
루멘 제국의 멸망 | 루멘 제국의 멸망 시점에 대해서는 역사가들마다 의견이 엇갈린다. 어떤 이들은 가하르만의 반역으로 마그라스 혈통의 마지막 황제 다르바가 제위에서 물러난 때 루멘이 멸망했다고 주장하지만, 또 다른 이들은 군인 황제 시대까지 루멘 역사에 포함시키기도 한다. | |
암흑 시대 | 혼돈과 절망 | 루멘 제국의 몰락과 함께, 대륙에는 훗날 암흑시대라고 불리는 어둡고 혼란한 시기가 도래했다. 마법을 잃어버린 인간의 문명은 수백 년 전으로 퇴보했고, 야만 종족과 선주 종족이 각지에 발호했다. 북방에서는 오크와 고블린이, 남방에서는 놀 족이 장벽을 넘어 과거 루멘 제국의 영토를 침탈했다. |
나바라 건국 | 루멘 제국의 멸망 직후, 대륙 남부 놀란도 방면의 거대 장벽을 지키던 상장군 가이우스 케사스의 군단은 끈 떨어진 연 신세가 되었다. 더 이상 보급이나 지원을 기대할 수 없게 된 가이우스 케사스는 휘하 병사들을 데리고 놀란도 황무지를 떠나 북상을 시작했다. | |
현세 | 신성 동맹과 비상하는 매 | 암흑 시대의 막바지, 알토크 인의 한 갈래인 하비히츠 부족에 하르만이라는 이름의 걸출한 영웅이 등장했다. |
삼왕자 전쟁의 발발 | 어린 시절부터 꿈꾸던 영광을 마침내 손에 넣은 아이거 대제는, 그러나 어이없게도 원정 도중 풍토병에 걸려 사망하고 말았다. 원정에 동행했던 황태자 아람은 서둘러 군대를 이끌고 제국 본토로 귀환을 서둘렀다. | |
남부 도시들의 부흥 | 북부 대륙이 삼황자 전쟁의 불길에 휩싸여 있는 동안, 코르누스 산맥 이남의 도시들은 다시금 번영하기 시작했다. | |
플로린 독립 전쟁과 파다나의 굴욕 | 남부 대륙의 캄푸스 인들이 다시 하나로 뭉치는 동안, 북부 대륙에서는 플로린 독립 전쟁이라는 또 다른 내분이 발생했다. | |
아미스타드 도시 연방의 대두 | 아베라르도는 스페치아 시의 지배 가문인 스포르차의 당주 두카드 스포르차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산수와 문학, 철학, 웅변 등에 소질을 보였으며, 화술이 뛰어나고 사람들로부터 호감을 얻어내는 일에 능숙했다. | |
우니온 연합의 창설과 코르누스 산맥의 비극 | 하비히츠 제국이 아미스타드 연방의 독립과 변경백 비테게의 죽음을 좌시할 리 없다는 점은 분명했다. | |
가을 전쟁의 시작과 끝 | 코르누스 산맥을 지나 파다나 요새에서 여름을 난 원정군은, 이어지는 가을 스페치아로 진격을 개시했다. | |
남북국 시대의 개막 | 가을 전쟁의 승리로 아미스타드 도시 연방은 하비히츠 제국과 동등한 위치에 서게 되었다. 하비히츠 제국이 파다나에서 입은 손실을 고려하면 오히려 아미스타드가 우위를 차지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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