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작년이 되어버린 2020년 12월 31일 일기를 적어봅니다.
저에게는 특별했던 지난 2020년의 마지막 날.
사실 원래는 여행 계획이 있었는데 코로나가 심해지는 바람에 불안해서 취소를 하고...
함께 여행을 하기로 한 제 단짝 집에서 2박 3일 파티를 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수원의 거리를 뚫고 자차로 이동 시작!!
#피로회복제 로 장거리 운전을 시작했네용~
등장과 함께 꽃다발 건네며 "20대의 마지막 날, 축하해~!"라고 했더니
예상대로 엄청 좋아하며 열심히 사진 찍고 있는 내지은 ( ⁎ ᵕᴗᵕ ⁎ )
그리고 와인샵 가서 와인 한병을 사고
스벅에서 케이크 찾아와 홈 파티 준비를 시작했지요.
'2021 HAPPY NEW YEAR'
그리고 수원에 가서 같이 먹으라며 반찬을 싸주신 마미.
엄마표 반찬과 지은표 샐러드로 한상 차려서
파티를 시작했습니다.
선물 받은 와인도 한식이랑 찰떡이라 너무 맛있게 잘 먹고!!
디저트 타임 시작.
연말 기념이라며 초도 후후 불기.
그리고 새해가 6분 31초 남았던 순간!!
그렇게 새해를 손 꼭 잡고 맞이한 우리 ෆ̈
'이번 해에는 더 행복할 거야.'
그렇게 저희는 열심히 주종 바꿔가며 와인과 맥주로 목을 축이고
지난 한 해는 어땠는지... 올해는 어떻게 보낼 건지에 대해서 수다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렇게 31일은 먹었던 것 깨끗이 정리하고
1월 1일 일출을 보기 위해 일찍 하루 마무리 끝!!
그럼 조금 더 행복했던 2021년 1월 1일의 일기는 다음 글에 가지고 올게요 ٩( ′ㅂ`)و ̑̑
www.instagram.com/gna0223 (지금없음)
2021. 1. 3 20:13 입과눈이즐거운GNA : 네이버 블로그에서 GNA가 작성(일부글 수정)
원글보기 blog.naver.com/jina_910223/222195056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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