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4월 12일
빈털털이가 가방 하나 달랑 메고 시드니에 도착하여.......
여기저기 구경하며 본 이상한 사람들...
"바스커"라는 거리 공연 예술가들...
한국에서 나는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극단 생활을 하며 연극을 했기에
그 거리공연은 너무나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한국에선 이런 작업을 무슨 거지 동냥식의 시선이지만 호주에선 어엿한 직업이기에 사람들은 작은 공연을 보고 기분좋고도 당연하게 돈을 내었다.
결국 경험삼아 며칠만 해봐야겠다고 시작한 일이...
내 밥이 되었고 내 생활이 되어
한국으로 돌아오는 3년간 나를 지탱해주었다.
위 사진은 내 첫번째 작품이다.
"나무"
왼쪽의 녀석은 이스라엘 청년 다간이다.
동물 풍선 같은걸 만들어 보여주고 아이들에게 나눠주었다.
12 avril 2000
Une chevelure vacante, un sac, et elle est arrivée à Sydney, et ...
Des gens étranges que j'ai vus ici et là.
Des artistes de rue appelés "Basker".
En Corée, j'ai joué dans une extrême vie depuis la deuxième année du lycée.
La performance de rue est si attrayante.
En Corée, ce travail est un regard de concordance, mais en Australie, les gens ont été heureux et bien payés pour de petites performances.
Après tout, j'ai commencé à essayer quelques jours ...
Je suis devenu mon Bob et je suis devenu ma vie.
Il m'a soutenu pendant trois ans, revenant en Corée.
La photo ci-dessus est ma première pièce.
"Arbre"
Le garçon à gauche est le jeune Israélien Dagan.
Il a fait des ballons d'animaux et les a distribués aux enfants.
2004. 10. 26 03:18 고 등 어 : 네이버 블로그에서 작성(프랑스어 번역, 일부 글 수정, 댓글 2건)
원글보기 blog.naver.com/fransisl/689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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