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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86411 2020. 1. 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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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일기에 대하여.. [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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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제 목작성자조회작성일
25231새해복 많이받으세요 [1] 신규채은서2616시간전
25230나에게는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한 두 보물있다.나는투명11419.12.30
25229복잡한 심정신유실7319.12.28
25228일기장 레이아웃?이 뭔가 더 예쁘게 바뀌였네요 [4]투명2041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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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로 알기 처음 쓴날    일기
  맑다 hit : 109 , 2019-12-20 00:00 (금)
오늘 처음 컴퓨터로 일기를 써본다. 이 일기를 쓰는 이유는 김재원의 즐거운 게임세상이라는 유튜브를 보고 이 일기를 써본다. 생각보다 재미있다. 내일도 이 사이트를 사용해야겠다.
맥브  19.12.26 이글의 답글달기 

와 저랑 똑같네윸ㅋㅋㅋ

   할게없다 [1] 19/12/21
-  컴퓨터로 알기 처음 쓴날

















 

다시 시작되는 인생    일기장
 피곤한 날 hit : 155 , 2019-12-21 01:20 (토)
아침에 눈을 떳을땐 호텔의 지배인에게 한 통의 쪽지가 와 있었다.

예전에 은혜를 갚겠다며 나에게 호텔 장기권을 끊어준 사람이 나의 사정을 들은건지 그가 지배인에게 나를 고용해달라고 부탁한 것이다.

7시에 일어나 샤워를 하고 쪽지를 읽었을 땐 이게 무슨일인가 했다.

양지로는 다신 올라올 수 없을거라고 생각했다. 한 사람의 은혜로 양지로 올라오게 되었다. 

한참을 생각한 뒤 나는 전화로 카운터에 나의 의사를 밝혔고 이내 곧 지배인과 관리부의 대표가 나에게 찾아왔다. 지배인은 나의 사정은 다 들었다고 하였고 내가 군에 입대 하기 전까지 나의 신변과 일자리를 확보해주겠다고 했다.

어안이 벙벙했다. 바로 한달 전까지만 해도 난 절때 빛을 볼 수 없는 사람이라고 단정했다. 하지만 사람 일은 정말 모르는 것이였다.

관리부는 나에게 보안과 경비를 담당해줬으면 했다고 했다.
기숙사는 지금 쓰는 이 방을 그대로 쓰게 해주었다.

남자 혼자 쓰는 방임에도 불구하고 방의 상태도 깨끗하였고 소음도 없었기에 안심하고 내준다고 하였다.

이런 저런 계약서를 쓰고 지배인과의 번호 교환이 이루어졌다.
이제는 다시 그 기분 나쁜전화를 받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이 여러모로 뒤숭숭했다.

완전히 빛을 보는 느낌이였다. 유난히 따듯한 시간이였다.

계약이 끝난 뒤 나는 호텔을 한바퀴 둘러보고 보안 실장에게 찾아갔다. 어느새인가 나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져 있었고 나는 경비 및 보안을 담당하게 되었다. 

사람이 몰릴때면 인력이 비는 곳에 지원도 간다고 했다. 

비교적 한가하고 가장 신중해야하는 업무가 보안이라고 하지만 나는 할일이 크게 많지 않아 지원을 하는 것에 대해 바로 납득을 했다.

뭔가 수 많은 일들이 지나간 아침이 지나가고 첫 끼를 거른 만큼 점심은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호텔의 식당으로 가 밥을 때웠다.

점심에 빠에야를 시켜 미디엄 웰던으로 스테이크를 먹었다. 조금 많이 먹는 감이 있었지만 오늘은 꼭 이렇게 먹어야겠다고 생각됬다.

밥을 먹고 난 뒤 내 방으로 돌아가 정장을 꺼내 입고 바로 텔을 나섰다.

이곳에서 부모님의 집까진 그리 멀지 않았다. 택시를 타고 20분 정도를 가 5분정도를 걸어갔다. 도심지에서 얼마 벗어나지 않아 바로 농장이 있다는 사실이 늘 믿기지 않았다.

부모님의 집으로 걸어가며 담배를 한대 피며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어떤 말씀을 하실까..

나쁜소리를 한 가득 들을거라 생각하며 집으로 향했다. 길을 걸을땐 늘 배우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젠 너무 늦어버린거 같았다. 배울 기회가 생기면 좋으려만..

그런 생각을 하며 집으로 걸어가니 금방 도착했다.
집엔 가족들이 기다리고 있었고 오랜만에 돌아온 나를 보고 따끔한 한마디가 아닌 따스한 한마디를 해주시며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20살때 문뜩 독립하겠다며 나간 그 순간부터 가끔 집에 돌아왔지만 전해지 못한 그 이야기들..

갑작스레 찾아온 나를 반갑게 맞이해주었다.매몰차게 대할거라고 생각했던 내가 부끄러웠다. 긴 이야기가 끝나고 고개를 숙이고 있으니 어머니가 다시 돌아오라고 말을 꺼냈다.

나는 부모님께 이제부터 내가 할 일에 대해 설명해 주시고 호텔의 위치를 알려드렸다. 다음에 꼭 찾아오라고 했다.

생각지도 못한 가족의 따듯함을 느끼니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갔다.

5시가 되어가려하니 어머니가 밥은 먹고 가라고 밥을 챙겨주신다. 집밥이다. 따듯한 집밥이다. 아버지가 수저를 드시고 수저를 든다.

이제는 그런거 신경쓰지 말라고하셨지만 나는 지키고싶었다.

따듯한 집밥을 차려주신 어머니께 감사를 표하며 한 숟갈 먹으니 나도 모르게 지금까지 말라있던 감정이 확 올라왔다.

성인이 되기 전 매일같이 먹어왔던 맛이였다. 나도 모르게 그리워 하고 있던걸까... 눈 깜짝할 세에 밥 그릇을 비우고 소식을 하던 지난날이 거짓말처럼 느껴질만큼 최대한 많이 먹었다.

너무 허겁지겁먹어 배가 터질것 같았고 잘먹었습니다 한 마디를 말하고 부모님께 머쓱한 표정으로 가보겠다고 말했다.

힘들면 언제든지 찾아오라고 말씀하신다. 그토록 싸우고 냉정했지만 지금은 뭔가 달랐다. 다시 돌아오고 싶었지만 나의 일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난 집을 나선다.

저녁공기가 내 코로 흘러들어온다. 
시원한 공기를 맡으며 택시를 타고 다시 호텔로 돌아왔다.

목욕을 하고 아는 친구와 연락을 하고 책을 읽다가 지배인이 내 방으로 찾아왔다.

내가 좋아하는 와인을 들고 왔다. 내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와인으로 들고 왔다고 한다.

지배인은 나에게 술을 따라주며 말을 꺼냈다.

22살밖에 안된 젊은 사람이 뭘 하다가 그렇게까지 궁지에 몰렸냐고..

처음엔 말 하길 주저했지만 그의 눈빛 역시 나와 같이 정말 힘들고 지옥같은 날을 지내온 사람의 눈빛이란걸 보고 말을 했다...
긴 이야기가 끝나고 그는 날 좋게 본걸까. 월요일부터 바로 일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다음해 5월에 재 입대를 예상하고 있다. 여기서 길게 일을 하더라더 5개월인 것이다.

내가 배우고픈 것들을 배우기엔 너무 짧은 시간이다.

하지만 그 전까진 이곳에서 나도 사회에 묻어가는 법을 배워야 할거같다.

사회는 누군가 가르쳐주지 않는다. 싸움 역시 그랬으니까..

내일은 오랜만에 휘트니스 센터에서 운동을 해볼거다.

몸이 굳어있기에 하지 않으면 안될거 같다.
carol  19.12.21 이글의 답글달기 

기분좋은글이에요:)

   복잡한 심정 19/12/28
   성탄절의 여유 19/12/25
-  다시 시작되는 인생 
   간만에 휴식을 찾은 날 19/12/20




























 

 할게없다    일기
  hit : 120 , 2019-12-21 11:43 (토)

아!!! 너무 할게 없다. 주말이여서 너무 할게 없다. 그냥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답답핟. 근데 난 집돌이라서 나가기가 싫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강이준  19.12.21 이글의 답글달기 

집에서 밖으로 나갈수 있는 방법 한가지가 있지 바로 VR ㅋㅋㅋㅋㅋㅋ

-  할게없다
   컴퓨터로 알기 처음 쓴날 [1] 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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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1    diary or think
 hit : 92 , 2019-12-21 18:56 (토)
1.8번만에 기능 합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게 뭐라고 기쁜지 이제 도로주행 남았다.

2. 마케팅부장님 다시 일하심.. 다행이다..

3. 뭐 크리스마스 하나도 두렵지 않다.

4. 사는게 재미없다. 그냥 내가 지금 뭐하는건지 모르겠다.
-  2019.12.21
   2019.12.12 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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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12 22    하루 일과
  hit : 118 , 2019-12-22 19:44 (일)
피방 갔다 왔는데 배고파서 감튀 시켜서 먹었는데 지금 배 너무 아프다 ; 식중독 걸렸나 ; 병원 가봐야 하나 고민중인데 어떻게 해야 하지 ; 그냥 뭐랄까 배 아랫부분을 누가 누르는 느낌
엄주혁  19.12.22 이글의 답글달기 

병원가보시고 식중독이시면 피시방 신고하세요 그럼 피해보상금 짭짤하게 받을듯

   2019 12 23 19/12/23
-  2019 12 22





















 

 오늘 영상    내 유튜브 일기
  hit : 74 , 2019-12-22 20:35 (일)
오늘 영상을 올려야겠다 지금 시간은 8시34분이다 나도 초심으로 돌아가서 피쉬랑 그런 애들이랑 하지 말고 또 배신때릴것 같으니까 오늘은 나 혼자나 내 친구와 같이 찍을거다 근데 친구한테 카톡 씹혔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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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크리스마스_해ㅍㅣ뉴 이어    일상
  hit : 96 , 2019-12-23 06:21 (월)



꽤나 오랜만에 글을 쓴다.

이것 저것 하다 보니 

어느세 2019 마지막 달이 되었다...



다들 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




강이준  19.12.23 이글의 답글달기 

해피 솔크.......ㅠ

   2019.12.23 19/12/23
-  메리크리스마스_해ㅍㅣ뉴 이어
   오랜만이네요. [1] 15/03/01
   .....나의 고찰... [2] 14/09/06
   에이!!!@@ 14/08/17

















 

2019.12.23    그때마다
 hit : 69 , 2019-12-23 06:27 (월)


모두가 일어나 출근 준비 중인 이 시각
나는 아직도 방 구석에 있습니다...

저 멀리 여명이 떠올라 아침이 되면
나는 다시 꿈 속으로 들어갈 테죠...

하지만
왜 일까요?..

너무나 당연한 일상이 너무 지칩니다...
너무나 당연한 행동들이 너무 지겹습니다....

이 모든 순간들이 이제는 갑갑해 옵니다...

아직도 취업의 길을 걷지 못하는 제 자신을 보면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일도 모레도 기약 없는 희망을 품고 잠듭니다....
-  2019.12.23
   메리크리스마스_해ㅍㅣ뉴 이어 [1] 1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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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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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23    하루 일과
  화창 hit : 81 , 2019-12-23 16:02 (월)
케이크를 만들어 봤는데 뭔가 이상한데 .. 흠.. 빵이 아무리 작았어도.. 최소 이러지는 않았을 텐데.. 흠 왜 사자를 만들었는데 가운데가 볼록 튀어나와 있지 볼록렌즈인가 ; 흠.. 아 ! 안에 딸기를 넣어서 그런가 .. 모르겠다 ; 역시 빵은 나랑 안 맞아 ;
-  2019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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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가 너무 기쁘고 눈물겹다  
 hit : 118 , 2019-12-24 23:15 (화)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스바냐 3:17


곧 크리스마스.


나는 오늘 저위의 성경구절을 떠올렸다.

모든 사람속에 있는 악한 마음과 죄악들을 위해 예수님은 그 모든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를 지셨다.

시간 개념이 없는 무한의 시간속에서 그는 시간속으로 들어왔다.


거짓말과 나쁜 마음을 한번이라도 가진자는 그 흠때문에 천국에 들어갈수가 없다

그래서 그는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

이 고슴도치같은 인간을 어떻게 해야 할지.

가시를 모두 제거 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너무 사랑하는데... 버릴수 조차 없다.

그래서 그 모든 가시조차 내 품에 안고 가기로 한거다.



인간의 가치를 따지면 그렇다.

엄청 나게 귀한것이다. 신이 자신의 목숨조차 버릴만큼.


내가 누군가를 볼때.

마음을 다해 기뻐하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가 누구든 상관없이.

그러기 위해선 더 많이 인내할줄 알고 긍정할줄 아는 내가 되어야겠지.


그래서 나의 마음을 받은 그는 그가 자신이 참 귀하고 특별한 존재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당신이 누구든.

어떤 비참한 상황에 있든.

당신은 정말 특별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크리스마스엔 당신존재 자체를. 있는 그대로를 인정했으면 좋겠어요.

축복합니다 ♥


















 

 성탄절의 여유    일기장
 hit : 96 , 2019-12-25 19:29 (수)
몇일간 바빠 제대로 일기를 쓰지 못했다. 처음 해보는 일이라 일머리 잡기 힘들어 일부로 퇴근시간이 지나도 2~3시간 더 일을 해보고 했다.

지금은 1인분은 한다고 하니 괜스리 기분이 좋았다.

아침에 씻고 나와 창밖을 보니 눈이 내리고 있었다. 금방 멈출 눈같았지만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만들어주는 눈이였다.

이런 눈을 그녀와 함께 보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내 곧 떨쳐냈다. 이제는 내 옆에 없는 사람.. 이 세상에 없는 사람이니까.

크리스마스의 주간은 빠르게 지나갔다. 
창 밖의 풍경은 하나같이 다들 행복해 보였다. 웃음과 행복으로 가득찬 주 예수의 탄생일..

나와는 거리가 멀거라고 생각했지만 다시 보니 이렇게 가까운 곳에 있었다.

얼마전부터 자주 가는 편의점의 알바가 말을 걸어온다.
21살의 대학생이라고 한다.

나랑 한살 차이지만 엣되보이는 얼굴을 한 그녀는 이틀 전부터 이 편의점의 5시부터 11시까지 일을 하고 있다.

동료직원들에게 사줄 음료수와 내 담배를 사기위해 편의점에 찾아가니 그녀가 반갑게 맞이해준다.

오늘은 어땠는지부터 오늘 일 끝나면 뭐할건지..
그 뒤 나와 어찌어찌 번호 교환을 하고 11시 반에 호텔의 내 방으로 찾아와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솔직히 첫 친구가 생겨 너무 기분이 좋았다.
이성 친구지만 그만큼 배울 점도 많다고 생각되며 서스럼 없이 나에게 다가와 준 그녀가 고맙기도 했다.

저녁을 먹고 오늘 할 일을 끝낸 뒤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조기퇴근을 시켜주셨다.

그렇게 오늘의 일은 끝이 났다.

신이 있다면 기도하고 싶다.
나에게 선물을 주신다면 내가 바라는건 배움과 사람들을 만나는 시간을 달라고 하고 싶다.
이제 2019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
2020년엔 내가 바라는 바람이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22년 살아오며 쌓아온 업보덕에 난 정상적으로 사람을 대하는 법을 모른다. 
간절히 빌 것이다. 남들에 비해 너무 늦었다..
지금이라도 시작하고 싶다. 누구라도 좋으니 새로운 인연이 더 생겼으면 한다.
   복잡한 심정 19/12/28
-  성탄절의 여유
   다시 시작되는 인생 [1] 19/12/21
   간만에 휴식을 찾은 날 19/12/20




















 

 일기장 레이아웃?이 뭔가 더 예쁘게 바뀌였네요  
 hit : 205 , 2019-12-26 02:08 (목)
운영자님 항상 감사합니다~!
내년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HR-career  19.12.26 이글의 답글달기 

운영자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운영자  19.12.26 이글의 답글달기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투명인간  19.12.28 이글의 답글달기 

그리고 무슨 마법을 쓰셨는지 로그아웃이 자주안풀려소 져아염?ㅋㅋㅋㅋㅋㅋ

운영자  19.12.28 이글의 답글달기 

오류가 있어서 수정하였습니다 ^^;

















 

 복잡한 심정    일기장
 hit : 74 , 2019-12-28 20:28 (토)
인정 받는걸 원하진 않았지만 무시받고 싶지도 않았다.
그러기에 나름 열심히 살았다. 하지만...

우울하다. 아버지께선 날 인정하지 않는다.
그냥 못난 놈이다..평생..

말 좀 좋게 해주실 수 없는건가
너무 쌀쌀 맞게 대하신다. 우울해진다.

무시받았다는 사실이 너무 고통스럽다.
지난 날의 서러움이 밀려왔다. 내가 음지로 발을 들인 계기도 아버지였다. 사람을 업신여겨 데인것도 아버지였다..

우울하다.. 일하는 내내 살고 싶지 않았다. 가부장적인건 죄악이다.. 정말 꽉 막히고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다.

결국 편의점 알바생과는 잘 된거 같다. 그녀는 친구가 아닌 그 이상의 감정을 품고 있었다. 적어도 내가 모든걸 바칠 사람 한명은 생긴 것이다.

이걸 보고 참아야지...
-  복잡한 심정
   성탄절의 여유 19/12/25
   다시 시작되는 인생 [1] 19/12/21
   간만에 휴식을 찾은 날 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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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한 두 보물있다.나는  
 hit : 115 , 2019-12-30 02:29 (월)
나에게는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한 두 보물있다.


나는 엄마다.


내 아이들을 너무나 사랑하기에,


이녀석들의 행복과 밝은미소를 지켜주기 위해,


나는 오늘도 고통가운데 일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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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일기
 hit : 29 , 2020-01-01 00:03 (수)
2020년아 잘부탁해
운영자  29분전 신규 이글의 답글달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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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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