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9년 청소년축제 미추랜드에 다녀와서

dy86411 2019. 9. 21. 22:34


 10시 5분에 일어나 머리를 감고, 세수하고 11시 50분경 5호선 마곡역을 출발, 신길역을 거쳐 동인천 급행열차를 타고 경인선 제물포역에 도착하고 출발했다.
 13시 24분부터 17시 9분까지 인천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서 열린 2019년 청소년축제 미추랜드(14시~16시 30분)를 3시간 45분간 청소년수련관과 같이 둘러봤는데 13시 49분경 행사시작 11분전 강의실2서 진돗개가 들여왔다.
14시 35~40분경 맛있는 간식거리 부스에 줄을 서서 풀무원 모짜렐라 핫도그 먹고 오렌지주스를 마셨다.
2층 문화나래실에서 비의 노래(이승환 글, 그림. 2016.4.29 그림북스 발행), 외톨이 꼼(그림책이 참좋아 28권. 이노루 글, 그림. 2015.3.11 책읽는곰 발행)이라는 점자 그림책을 봤다.
2층 효랑방서 딸기잼, 초콜릿 스프레드를 바른 식빵과 매일 초코우유를 받거나 블루베리청 만들고 블루베리에이드까지 시음했다.
딸기잼, 초콜릿 스프레드를 바른 식빵은 나중에 먹었다.
16시 31분경 회색 옷입은 여자는 토스트 전용식빵 큰거 6개를 갖고 계단에 올라가다.
13분뒤 여학생 4명이 포스터를 여러개를 떼어내고 17시 23분경 두 남자가 미추홀구청 운동장에 있던 현수막을 걷어내다. 

이 행사는 태풍 링링으로 인하여 9월 7일에서 21일로 2주 늦게 열리게 되었다. 내년 가을에 다시 가고싶다.




 주제:청소년, 문화와 행복을 나누다

 주최:미추홀구청

 주관: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