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전 20시 48분경 9호선 고속터미널역을 떠나 19분만에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 도착, 21시 10분부터 33분까지 23분간 반포한강공원 새빛섬 앞 수변무대에서 낙화(落花)라는 서커스 공연을 봤으나 32분에 남성 출연진 3명, 여성 출연진 4명이 관객들에게 인사했다.
21시 41분경 안경 쓰고 양복입은 남자는 불을 붙이고 2분뒤 불빛이 켜지다.
맨 끝에 보름달 떴거나 불길이 거세졌다. 10분만에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앞 달빛광장서 진행된 불의 정원이라는 공연을 끝냈다.
52분경 주황색 티입고 검정색 반바지입은 남자가 안전봉을 흔들며 '오늘 공연은 종료되었습니다.'하고 말했다.
내년 8월중 한강달빛서커스를 다시 구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