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네이버 폴라의 소중한 추억(종료 하루전-jaesuny's PHOLAR photos and videos, jaesuny's 폴란드&헝가리 album on PHOLAR)
dy86411
2019. 9. 29. 21:00
헝가리 부다페스트 유람선 야경을 마저 감상하고 호텔에 들어가 쉬었다.
다음날 아침에 호텔 방 커텐을 걷으니 맑은 날씨였다.
호텔 조식 레스토랑 테이블에도 그 날의 날씨를 체크해둔 것이 있어 신기해서 사진으로 찍었다.
수영장을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사진으로 남겨 두었고,
마지막으로 호텔 앞에서 사진을 찍고 체크아웃을 하였다. ... 더보기 부다페스트에서 저녁으로 현지 전통 음식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별로였다.
아이스크림을 후식으로 주는데 양이 엄청났다.
그리고 여기서는 감자를 찐감자가 아닌 튀긴 감자를 주는게 다른 곳들과는 조금 달랐다.
저녁을 먹고 나오니 야경을 볼 수 있었다. ... 더보기 어부의 요새에서 찍은 사진을 마무리하고,
이제 다시 시내를 거쳐 언덕에 올라갔다.
언덕에 올라 시내를 내려다보니 부다지역과 페스트지역 모두를 볼 수 있었다.
커피를 한잔 마시고 시간을 조금 보내니,
해가 넘어가기 시작했다. ... 더보기 부다페스트 어부의 요새로 출발했다.
시체니 다리를 건너 가는 길에 공중전화가 이뻐서 사진으로 남겼다.
어부의 요새에는 성당도 있었지만, 그보다 더 멋있는 것은 그곳에서 바라보는 전경이었다.
유명한 국회의사당이나 시체니 다리는 물론이고 토끼섬도 볼 수 있었다.
굳이 언덕에 올라가지 않아도 어부의 요새까지만 와도 부다페스트의 전경을 보기에 충 ... 더보기 헝가리 부다페스트 성 이슈트반 성당의 사진들이다.
성당 앞에 넓은 광장이 있어서 그 끝에서 사진을 찍으면 전체를 찍을 수 있었다.
그리고 주변에 기념품 가게도 많아서 둘러보며 기념이 될 만한 것들을 구입했다.
성당 내부는 볼거리도 많아서 시간이 잘 갔다.
이슈트반이라는 이름이 헝가리에서는 아주 흔한 이름이란다. ... 더보기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시내 여기저기를 둘러보았다.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유럽 대륙에서 가장 먼저 지하철이 개통된 곳이란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유럽 대륙이라는 점이다.
즉, 유럽 대륙이 아닌 섬인 영국은 제외된다는 점이다.
영국이 헝가리보다 더 빨리 튜브가 개통되었으니깐. ... 더보기 슬로바키아에서 하루를 보내고 이제 헝가리로 떠난다.
부다페스트는 유럽 야경이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곳이기 때문에 기대를 많이했다.
어제 내린 비가 아직 조금씩 오락가락하고 있었다.
가는 길에 해바라기가 예쁘게 피어있는 밭도 보고 참 좋았다.
부다페스트에 도착해서는 바로 영웅광장부터 둘러보았다. ... 더보기 폴란드를 떠나 슬로바키아의 국경을 넘으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유럽은 물론이고 해외에서는 너무나 흔한 차를 이용해 국경을 넘는 일이다.
타트라 국립공원 안에 있는 호텔에서 하루를 묵고 또 거기서 저녁도 먹었다.
오늘 저녁도 육류와 감자가 메인이고 케익과 커피 등 코스로 나왔다. ... 더보기 폴란드 크라쿠프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이제 슬로바키아로 넘어간다.
슬로바키아의 타트라 국립공원 안에서 하루를 보내고 다시 헝가리로 바로 넘어갈 것이다.
크라쿠프에서도 결혼하는 커플의 모습을 보고 사진을 찍었다.
크라쿠프 시내의 전차도 보여서 사진으로 남겼다.
슬로바키아로 넘어가는 길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 더보기 폴란드 비엘리츠카 소금광산에서의 마지막 사진들이다.
광산 안에 이렇게 넓은 레스토랑 같은게 있다니 신기했다.
그리고 올라올 때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쉽게 올라왔다.
비엘리츠카 소금광산 둘러보고 다시 크라쿠프로 넘어와서 시내 구경을 마저했다.
계속적으로 육류와 감자가 메인이 되는 밥을 먹었다. ... 더보기 폴란드 비엘리츠카 소금광산의 킹카 성당 사진들이다.
유명 그림을 소금으로 만들어낸 것 같았는데, 나름 신기했다.
이 성당을 더 꾸미려고 한다며, 앞으로 이 곳을 꾸밀 사람의 이름을 적어두기 위해 명판의 한 칸을 비워두었다는 설명도 들었다.
돌아서 나오려는 길에 물이 고여있는 곳이 있었는데, 그곳에도 어김없이 동전들이 수북 ... 더보기 폴란드 비엘리츠카 소금광산의 구경을 하면서 광산 현지 가이드가 없으면 정말 구경하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컴컴한데다가 길도 여기저기 있어서 체계적인 관광을 위해서, 그리고 안전을 위해 현지 광산 가이드가 꼭 필요해 보였다.
광산 안에는 신기하게도 킹카 성당이 있었다. ... 더보기 폴란드 비엘리츠카 소금광산을 둘러본 사진들이다.
어두워서 사진을 잘 찍기 어려웠지만 그래도 여러장을 찍었다.
벽을 만져봐도 소금이 가득했다.
예전에 어떻게 소금을 얻어냈는지 그런 것들을 설명해놓은 것들도 많았다.
소금을 이렇게 광산을 통해서 얻어낸다는 것이 좀 신기하기도 했다. ... 더보기 폴란드 크라쿠프의 호텔과 조식, 그리고 저녁에 구시가 광장 앞의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저녁식사 사진이다.
빠네처럼 빵 내부를 파내고 그 안에 묽은 스프를 넣었는데 빵 조각도 육면체로 들어 있었다.
다음날에는 비엘리츠카로 가서 소금광산을 구경하였다.
길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그 곳에 계신 가이드분과 함께 관광을 해야했다. ... 더보기 체코에서 폴란드로 넘어왔다.
폴란드 크라쿠프의 구시가와 아우슈비츠를 둘러보았다.
아우슈비츠에서는 마음이 먹먹해져서 내부에서 사진을 찍지 않았다.
외부에서 찍은 사진도 거의 없을 정도다.
참 안타까운 과거이지만, 그 과거에 대해 깊이있고 진정성있게 반성하는 독일인들이기 ... 더보기
2016년 12월 10일 오후 06:50 3 조회위치 폴란드 체코에서 폴란드로 넘어왔다.
폴란드 크라쿠프의 구시가와 아우슈비츠를 둘러보았다.
아우슈비츠에서는 마음이 먹먹해져서 내부에서 사진을 찍지 않았다.
외부에서 찍은 사진도 거의 없을 정도다.
참 안타까운 과거이지만, 그 과거에 대해 깊이있고 진정성있게 반성하는 독일인들이기에 우리 옆의 그 어떤 나라와는 참 대비되는 것 같았다.
크라쿠프에서도 감자와 고기를 메인으로 밥을 먹었고,
크라쿠프 구시가는 참 넓은 광장을 가지고 있었고 아케이드도 잘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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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크라쿠프 구시가
폴란드 크라쿠프로 가는 길
폴란드로 들어가는 국경 입구
폴란드 크라쿠프 점심
폴란드 크라쿠프 점심
폴란드 아우슈비츠
폴란드 아우슈비츠
폴란드 아우슈비츠
폴란드 크라쿠프 구시가
폴란드 크라쿠프 구시가
2016년 12월 10일 오후 08:22 4 조회위치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저녁으로 현지 전통 음식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별로였다.
아이스크림을 후식으로 주는데 양이 엄청났다.
그리고 여기서는 감자를 찐감자가 아닌 튀긴 감자를 주는게 다른 곳들과는 조금 달랐다.
저녁을 먹고 나오니 야경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는 유람선을 타고 부다페스트의 야경을 감상했다.
유럽에서도 손에 꼽히는 부다페스트의 야경이기에 안보면 안되는 것 중의 하나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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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부다페스트 저녁
헝가리 부다페스트 저녁
헝가리 부다페스트 저녁
헝가리 부다페스트 저녁
헝가리 부다페스트 언덕에서 본 야경
헝가리 부다페스트 유람선 야경
헝가리 부다페스트 유람선 야경
헝가리 부다페스트 유람선 야경
헝가리 부다페스트 유람선 야경
헝가리 부다페스트 유람선 야경트래블 다이어리 트래블 에디터들의 여행 이야기 NEW